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면도기 (문단 편집) === 일회용 면도기 === ||[[파일:일회용 면도기.jpg|width=100%]]|| --사진에 있는 건 굳이 따지자면 카트리지식이다.-- [[편의점]]이나 [[목욕탕]] 내 용품판매소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의 면도기.[* 1,000원 정도 한다.] 기본적인 구조는 카트리지 면도기와 다를 바 없으나, 말 그대로 일회용이기 때문에 카트리지 분리가 안 되는 구조. 따로 날을 바꿀 것 없이 몇 번 쓰다 통째로 버리는 식이다. 슈퍼나 [[다이소]]에서도 팔고, 가격이 매우 싸서(2022년 오프라인 개당 100원) 급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회용으로 제작되다 보니 날의 성능이나 내구, 내식성 면에서는 당연히 카트리지 형태의 면도기보다 떨어지고 윤활밴드도 없는 게 다수다. 대다수 일회용품이 그렇듯 자원낭비나 환경파괴 논란에서 자유롭기도 어렵다. 2중날이 기본이지만 2010년 이후로 고급화되어 3중날 이상도 나온다. 특히 도루코는 4중날, 6중날 제품도 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3중날 이상의 경우 평균 3~4회 정도는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휴대용 면도기'''라 불리기도 한다. 도중에 분실하거나 버려도 큰 부담이 아니기에 단기간의 출장이나 여행 등에서 사용하기에는 좋다. 마트에서 [[질레트]], [[쉬크]], [[도루코]] 등 유명 브랜드에서 나온 일회용 면도기를 패키지로 파는데, 이게 일회용품답지 않게 의외로 가성비가 좋다. 아예 오픈 카트리지 구조로 만들거나, 쉬크 이그젝타 2처럼 푸시클리너가 달려 이물질을 제거하고 날을 정리할 수 있는 제품도 있다. 대놓고 일회용이지만 여러 번 써도 된다는 제품인 것. 교도소에서 수감자가 유일하게 반입이 가능한 도검 중 하나이다. 칼 부분이 면도기 부분에 딱 달라붙어 떼어내기가 쉽지 않지만, 작은 크기라서 숨기기가 편하기 때문에 교도소에서 내부 검사를 할 때 반드시 찾아내는 물품 중 하나이다. 교도소마다 다른데, 특수 면도기를 사용하는 곳도 있고, 사용 후 폐기하거나 교도관에게 반납하는 곳도 있다. 탈북자들의 수기를 보면, 이 일회용 면도기가 북한의 면도기보다 좋아서 녹이 안 슬도록 기름칠을 하거나 은박지로 갈면서 몇 년을 썼다는 이야기가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47&aid=0000073753|이런 건데...]] 돈 몇 푼 아끼겠다고 따라했다간 피부가 망가질 것이니 따라하지 말자. 면도 자체가 피부에 적잖은 자극을 주는데, 거칠어진 면도날은 당연히 자극이 더 심하다. 개당 1~3백원도 안 하는 일회용 면도기를 갈면서 몇 년을 쓴다는 건 참 열악한 환경이란 말밖에 되지 않는다. 어쩌다 한 번씩 면도하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매일 해야 되는 사람에겐 특히. 북한은 외제 면도날이 거칠어져도 다른 수단보다는 더 쓸 만하니 아껴쓰는 것. 북한만큼 열악한 상황은 아니더라도, [[https://youtu.be/h-4bhVpfxJM|카트리지 면도기를 좀 더 오래 써보려는 발악]][* 데님(청바지의 소재)으로 카트리지 면도기의 날을 가는 영상.]은 동서고금을 안 가린다. 이 때문에 레이저핏 같은 면도기 클리너까지 등장했다. 1회용 면도기의 기본 구조는 구형 모델을 그대로 재활용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제품에 따라서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having&no=8725|날만 분리해서 구형 면도기에 끼우는 것도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