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며느리 (문단 편집) == 상세 == 관용어에서는 모르는 것이 없는 존재를 의미하기도 한다. 일세를 풍미했던 [[고추장]] [[광고]]에 등장한 신당동 떡볶이집의 [[마복림]] 할머니의 대사 "'''[[며느리도 몰라]]'''"에서 비롯되었다. 마씨가 2011년에 작고한 이후 지금은 '이젠 며느리도 알아요'라고 적혀있다고 한다. 이 문구는 장차 [[떡볶이]] 사업을 이어받을, 정말 가까운 사이인 며느리에게도 알려주지 않은 떡볶이 양념의 비밀을 의미한 것이었지만, 듣기에 따라서는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며느리조차 모른다는 것으로 들리기도 했다. 이런 의미로 [[미스터 부]]에서 [[패러디]]되기도 했다. [[막장]] [[시어머니]]들의 적. [[고부갈등]]의 피해자가 되는 경우도 많다. 물론 진심으로 며느리를 딸처럼 귀여워하고 사랑하는 시어머니들도 많으니 너무 오해하진 말자. 고부갈등을 바탕으로 한 [[한국 영화]]가 [[올가미(영화)|올가미]]인데, 이 영화 속 시어머니는 시어머니이기 전에 '''개막장 정신병자'''라서 좀 애매하다. 그리고 흔히 며느리라고 하면 시어머니나 시댁과의 관계에서 며느리 쪽이 일방적인 피해자인 것처럼 묘사되는 인식이 강하고 실제로도 어느정도 그런 면이 있지만, 며느리 입장이라고 무조건 선량한 피해자만 있는 건 절대로 아니다. 오히려 시댁은 정상적이거나 오히려 며느리에게 착한데 정작 며느리가 인격에 결함이 있어서 시댁 어른들이 통상적으로 할 법한 지적이나 조언에도 쌍심지를 키고 적대감을 드러내고, 남편과 시댁사이를 이간질 하거나 친정에 시댁의 사소한 잘못이나 실수도 의도적으로 부풀려서 말하는 등의 행위를 일삼는 악질적인 며느리도 있다. 심지어는 처음부터 돈을 노리고 만만한 가정을 시가로 삼은 다음 자기는 밖에서 몰래 불륜질하기를 반복하고, 시댁 돈 제멋대로 끌어다 써서 빚지게 만들고, 심지어 남편에 시부모까지도 괴롭히고 감시하는 등 철저하게 가해자인데도 마치 왕 마냥 집 안에서 권력을 틀어쥐고 군림하는 경우도 없잖아 있다. 본인이 여자로서 남자와 결혼할 생각이 있다면, 그 남자의 누나나 여동생, 즉 예비 [[시누이]]의 생활을 관찰해볼 필요가 있다. 시[[시아버지|부]][[시어머니|모]] 될 사람들이 친자식을 대하는 방식이, 며느리 대하는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기 때문. 만약 [[시집살이|예비 시부모]]가 친자식(특히 딸)에게 [[통금]] 등으로 과다한 제약들을 가했다면, 며느리도 그에 준하는 압박을 받게 될 것이 자명하다. 사랑은 절대 밥을 먹여주지 않는다. 사랑만으로 결혼하기엔, 시월드는 무척 냉혹한 곳이다. ~~[[가출]]했을 땐 [[전어]]와 [[아욱]]이 특효약이라 [[카더라]].~~ 가장 무난한 해석은 그 정도로 전어가 맛있다는 것이고, 그 외에 전어 구울 때가 되면 상대적으로 한가한 농한기이기에 돌아오는 것이라고 보기도 한다. [[성모 마리아]]는 예수의 어머니이자 야훼(하느님)의 며느리이기도 하다. 이 말은, 하느님이 성모 마리아의 시아버지인 것과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