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멜버른 (문단 편집) == 여담 == 전세계 인구 100만이 넘는 도시 중 가장 남쪽(남위 37도 38분)에 위치한 도시이다.[* 조건을 10만 이상으로 낮추면 남위 53도에 있는 [[칠레]]의 푼타 아레나스가 전세계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도시가 된다. 반대로 인구 100만 이상 도시 중 가장 북쪽에 위치한 곳은 [[헬싱키]].] [[이코노미스트]]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뽑힌 적도 있었다. [[캔버라]]에서 [[비행기]]로 1시간, [[버스]]로 9시간(...), [[시드니]]에서는 비행기로 1시간 35분, 버스나 [[기차]]로 12시간(...) 이상 소요된다. 그래도 호주 치곤 가까운(?) 편. 2000년 [[2000 시드니 올림픽|시드니 올림픽]]에 가려져 있지만, 사실은 1956년 [[1956 멜버른 올림픽|멜버른 올림픽]]으로 '''[[남반구]]에서는 처음으로 [[올림픽]]을 유치한 도시'''다. 이곳 출신 중 한명으로 [[뉴스코프]]와 [[21세기 폭스]]의 회장인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이 있다. 멜버른 시 철도국이 만든 안전 동영상인 [[Dumb Ways to Die]](...)가 유명하다, 게임도 나올 정도. 멜버른의 동그란 호수는 [[포트 필립 만]]이다. 날씨가 굉장히 이상하다. 남반구에 위치했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기본적으로 계절이 정반대이다. (덕분에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즐길수 있는 곳이다.) 여름에는 온도가 40도가 넘게 올라가는 날도 많으나, 호주 전체가 우리나라 처럼 습도가 높지 않아 생각 만큼 덥지는 않다. 하지만 계속 햇볕에 서있으면 쓰러질수도있으니 조심해야한다. 하지만 한여름에도 그늘진곳에 있으면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서 우리나라 여름보다 덥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겨울날씨가 정말 이상하다. 우리나라 겨울에 비하면 온도가 그렇게 많이 떨어지지는 않는다.(영하의 날씨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하지만 겨울의 강우량이 굉장히 많아 허구한날 비가온다. 하늘이 맑다가도 비가 온다. 동남아의 스콜처럼 우수수 내리는것은 아니다. 우리나라 장마 처럼 하루종일 추적추적하지도 않는다. 하늘이 맑았다가 갑자기 비가 내리고, 다시 맑아지기도 한다. 대부분의 겨울 하늘은 우중충한 편이다. 또한 갑자기 강풍이 불기도한다. 강풍이 불때면 성인 여자가 앞으로 못 걸어 나갈 정도로 심한 강풍이 분다. 날씨가 따뜻하다가도 갑자기 추워진다.(쿨 체인지라고한다. 멜버른에서만 쓰는 단어다.) 얼마나 날씨가 이상하면 농담삼아 세상에는 3가지의 알지 못하는 것이 있는데, 첫번째가 여자 마음이고, 두번째가 내 인생, 세번째가 멜버른 날씨 라는 말도 있다. 커피로 굉장히 유명한 도시다. 세인트 알리, 인더스트리 빈스, 듁스 커피, 세븐씨즈 등 다양한 로스터리가 있다. 많은 한국인들이 멜버른에 와서 커피를 배워 현재 한국에도 멜버른 스타일의 카페가 많이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