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멜로(데스노트) (문단 편집) == 능력 == 분량 문제와 빈약한 묘사 등으로 인해 작품에서는 빛을 보지 못했지만, 각종 천재들을 양성하는 [[와미즈 하우스]]에서도 니아와 함께 L의 후계자로 지목되던 인물인 만큼 '''세계관에서 한 손에 꼽히는 천재 중 하나이다.''' 멜로 바로 다음 가는 매트의 능력은 특별히 묘사된 바가 없으나 같은 와미즈 출신인 린다라는 아이가 유명한 화가가 된 것으로 보아 L이나 니아, 멜로 수준의 인재는 재능 있는 아이들 중에서도 특별히 손꼽히는 존재인 것을 알 수 있다. 와미즈 하우스를 떠나 맨몸으로 뒷세계에 뛰어든 지 고작 몇 년도 지나지 않아 경찰조차 잡지 못한 거대 마피아 조직의 보스를 해치웠다는 묘사가 나올 뿐 아니라, 멜로가 몸담았던 조직의 보스인 로스 또한 "지금까지 멜로의 말이 단 한번도 틀린 적이 있었냐"고 발언하며 보통의 두뇌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인증했다. 인질을 통한 교섭과 마피아의 세력을 적절히 활용하여 수사본부에게서 노트를 빼앗았을 때는 천하의 라이토와 니아가 협력했음에도 모두 속수무책이었을 정도였다. 이후 마피아 조직이 소탕되어 지지 기반을 잃었을 때에도 친구 매트와 함께 독자적으로 수사를 진행시켜 나갈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멜로의 최대 강점은 두뇌보다 그 '''대담한 행동력'''에 있다. 행동력 수치가 무려 10으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범죄 행위까지 서슴지 않으며, 라이토 또한 멜로를 종잡을 수 없는 녀석이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머릿속을 알 수가 없는 놈이라며 매우 경계하여 소이치로에게도 빨리 노트에 이름을 적어 죽이라는 등 그를 제거하는 것에 집착했다. 또다른 후계자인 니아는 라이토가 어렵지 않게 술수를 모두 간파할 수 있었다는 것을 보면 그의 대담함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이런 L과는 차별화되는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면모를 통해서 라이토와 니아를 제대로 농락하며 그 비범한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똑똑히 보여주었다. 또한 라이토보단 떨어지지만 작중 묘사로 보나 능력치로 보나 사교성도 꽤나 높은 축에 속한다. 와미즈 하우스 시절부터 아이들과 잘 어울려 노는 편이었으며 아무리 본인이 전 마피아 보스를 죽였다고 해도 몇 년 동안 마피아들의 반발을 사지 않고 우두머리로서 지휘했다. L과 니아의 사교성이 바닥을 기는지라 더욱 돋보이는 부분. 다만 능력치를 비롯, 작중 묘사로는 확실히 라이토는 물론이고 니아보다 두뇌가 떨어지는 듯 하다. 니아 또한 멜로가 본부까지 들어올 거라고는 예상치 못했지만 그가 자신들에게 접촉해오리란 걸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었고, 라이토 또한 멜로의 행동력을 처음에만 조금 경계했을 뿐이지 이후에는 아예 신경조차 쓰지 않았다.[* 다만 이것은 후에 타카다 납치사건으로 라이토 최후의 지대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멜로 역시 천재들을 키우는 와미즈 출신이라는 걸 잊으면 안 된다. L이나 니아에겐 뒤처질지 몰라도 일반인에 비해선 압도적. 그가 마피아 세계에서 바닥부터 시작해 거물 조직의 간부가 된 것도 뒷세계에서는 드문 명석한 두뇌가 기반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다른 라이벌들에겐 없는 비상한 행동력으로 그 차이를 메꾸고 있다. 실제로 의도하진 않았다지만 이 행동으로 인해 니아가 키라를 잡을 수 있었다는 걸 생각해 보면 큰 공을 세운 셈. 비록 살아서는 빛을 보지 못했지만, 결과로만 보자면 L의 후계자라는 이름값은 충분히 했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