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피스토 (문단 편집) === [[데빌 메이 크라이]] 4에 등장하는 악마 === 원작의 설정을 잘 반영(?)해서인지 졸개다. 유령처럼 둥둥 떠다니며 실체가 없는건지 벽속을 이리저리 통과하며, 공중에서 베어도 감촉(패드 진동)이 없기 때문에 꽤 무...서워 보이지만, 사실 입고다니는 시커먼 옷을 데빌 브링어로 다 벗기면 땅에 떨어지며 그냥 기어다니는 절지동물로 전락해버린다. 게다가 이 녀석은 지독한 겁쟁이기 때문에, 떨어지자마자 잔뜩 쫄아서 플레이어를 피해 도망다니는 모습이 심히 가관. [[네로(데빌 메이 크라이)|네로]]라면 데빌브링어의 스내치 + 버스터 & 차지샷으로,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단테]]라면 원거리무기로 옷을 벗겨낸 뒤 패는 게 편하다. 특히 단테로 판도라를 입수한 뒤라면 '''오멘 한방에 모든 메피스토들을 발가벗겨버릴 수 있다.''' 혹은 메피스토 몸에 붙어 샷건으로 파이어웍스를 써도된다. 한방에 벗겨진다. 물론 그러는 동안에도 메피스토의 공격을 계속 피해다녀야 한다. 파훼법을 모르면 절대로 쉬운 놈은 아니다. 공격 패턴은 네 가지가 있다. 우선 날카로운 팔을 낫처럼 휘두르는 통상 패턴이 있다. 그리고 노란 손톱을 레이저마냥 초고속으로 늘려 찌르는 공격. 단 메피스토는 이 공격을 쓸 때 플레이어 주변을 빠르게 한바퀴 돈 뒤 잠시 손톱을 빛내는 긴 딜레이 동작을 펼치기 때문에 피하기 그리 어려운 패턴은 아니다. 그리고 '스파다의 아들' 난이도부터 사용하는 돌진 패턴과 발악 패턴이 있는다. 돌진 패턴은 갑자기 뒤로 슥 빠지더니 플레이어 아래쪽으로 돌진해서 올려베는 것. 굉장히 빨라서 피하기가 힘들다. 객관적인 기술로는 대미지가 큰 편은 아니지만 또 약한 편도 아닌데다가 난이도가 올라가면 캐릭터가 유리몸이 되기 때문에 굉장히 아프다. 발악 패턴은 [[아그누스]]마냥 팔을 360도로 초고속으로 회전시키며 플레이어에게 돌격하는 것. 맞으면 [[대미지]]가 꽤 장난아니지만 플레이어 위치쯤에서 멈추기 때문에 근처에 왔을 때 이단점프를 하는 것맛으로 피할 수가 있다. 그런데 고난이도에선 점프도 하기 까다로은 위치에서 이놈들이 여럿이서 나오는 게 문제... 여러모로 졸개면서도 상대하기 까다로운 난적. 그러나 나중에 가면 이놈이 더더욱 흉악하게 진화한 강화판 악마가 나오니...그 이름은 바로 [[파우스트]]. '''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