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피스토 (문단 편집) === [[영화]] 메피스토 === ||<#0C0000><-5><:> {{{#E5D85C '''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E5D85C 아카데미 시상식}}}]]''' }}} || ||<#FFFFFF,#191919><-5><:> [[파일:oscar_logo.svg|width=80]] || ||<#0C0000><-5><:> [[아카데미 국제영화상|{{{#E5D85C '''외국어 영화상 수상작'''}}}]] || ||<:> '''제53회[br]([[1981년]])''' ||<:> {{{+1 → }}} ||<:> '''제54회[br]([[1982년]])''' ||<:> {{{+1 → }}} ||<:> '''제55회[br]([[1983년]])''' || ||<:> 모스크바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 ||<:> {{{+1 → }}} ||<#FFFFFF,#191919><:> '''메피스토''' ||<:> {{{+1 → }}} ||<:> 다시 시작하다 || ||<#0C0000><-5><:> || [[파일:attachment/Mephisto.jpg|width=300]] 위 소설을 바탕으로 이스트반 자보 감독이 1981년 제작한 [[독일]]과 [[헝가리]] 합작 영화. 감독 자보는 1950년대 유럽에 만연된 모더니즘에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사보의 후기 작품 경향을 대변해주는 영화이기도 하다. 시대적 배경은 나치가 판을 친 1930년대 [[독일]]이다. 일부 양심적인 지식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식인들은 나치스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데 예술가도 예외가 아니었다. 신념에 가득찬 예술가도 일단 나치스 정책에 동조하게 되면 달콤한 권력의 맛을 보아 더욱 광적인 나치스 신봉자가 되었다. 주인공 회프겐(클라우스 마리아 브란다우어)은 타고난 실력을 바탕으로 지방 극단에서 나름대로 입지를 다진 젊은 배우다. 그러나 그에 만족하지 못하고 출세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베를린 극장장의 딸과 결혼하였는데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고위급 장성의 애인과 내연의 관계를 맺는다. 출세에 광분한 회프겐은 동료를 밀고하는 반면 반나치스 활동 중 체포된 친구 오토(페터 안도라이)의 석방 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이는 등 나약한 심성과 이중적인 인간성을 드러내기도 한다. 회프겐은 아돌프 히틀러의 오른팔격인 괴링의 비호를 받으면서 순탄한 출세의 길을 걷는다. 이런 과정에서 미쳐 돌아가는 독일과 출세를 위해 그에 뒤쳐지지 않게 함께 미쳐 돌아가는 회프겐의 변화가 잘 드러나고 있다. 명대사는 마지막에 회프겐이 내뱉는 '''"날더러 뭘 어쩌라는 거지……? 난 그저 예술가일 뿐인데!"''' 주인공 회프겐의 모델은 1930년대 나치 협조자 또는 박해받는 사람을 구출하고 예술을 지켰다고 평가받는 구스타프 그륀트겐즈이다. 그륀트겐즈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도 연극 무대에 등장하여 활동하였다. 반면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 이전에서 막을 내린다. 1982년 제5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카데미 국제영화상|최우수 외국영화상]]을, 1981년 제34회 [[칸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