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틸페니데이트 (문단 편집) == 목록 == 피크타임에 도달한 후 시간이 지날수록 약효가 점점 약해지는 것 처럼 느껴지는데 이는 피크타임 이후 약물의 혈중농도가 점점 줄어들기 때문이다. 메틸페니데이트의 반감기는 약 2~3시간 정도이지만 약효의 지속시간 및 피크타임이 오는 시점은 개개인의 신진대사 속도를 포함한 다양한 요인에 의해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약을 조절 중이라면 복용 후 효과 및 지속시간을 세심히 관찰해 약을 맞춰 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 페니드 - 메틸페니데이트의 속방형 약제로, 특별한 지연 없이 복용 후 약 2시간이 지나면 피크에 도달하며, 약 4시간 정도 지속된다. 5mg과 10mg 두 종류가 있다. 속방형 ritalin(리탈린)의 제네릭이라 볼 수 있다. 금방 약효가 떨어지므로 타이밍 잘 맞춰서 먹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하다. * 페로스핀정 - 페니드 같은 속방형 약제이다, 마찬가지로 복용 후 약 2시간이 지나면 피크, 약 4시간 정도의 지속시간을 지니고 있다. 또한 마찬가지로 5mg, 10mg 두 종류가 있다. * 콘서타 OROS - 삼투압차이로 약물이 배출되도록 고안된 특이한 약제. 레이저로 구멍을 뚫은 막 안으로 물이 들어가면 삼투압 차이로 찔끔찔끔 약이 나온다. 이 막 바깥에 메틸페니데이트를 둘러서, 즉효성 22 : 지속성 78 비율로 구성되어있다. 약 6~7시간 뒤에 2차 피크에 도달한다. 알약을 부숴서 복용하면 안된다. 지속시간은 약 11~12시간. 18mg, 27mg, 36mg, 54mg이 있다 * 메디키넷 - 메디키넷리타드라고도 한다. 보라색 캡슐 형태. 하얀색의 일반 과립과 푸른색의 코팅 처리된 과립이 50:50으로 들어있어 메틸페니데이트의 약효가 떨어지는 4시간이 되었을 때에 맞춰서 2차 피크에 도달하도록 고안되어 있다. 캡슐을 열어서 복용할 수 있다. 지속시간은 약 7~8시간. 5mg, 10mg, 20mg, 30mg, 40mg이 있다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대체로 안정성과 ADHD의 근본적 치료에 유리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약제일수록 피크 사이사이의 공백이 길다는게 단점이다. 하지만 이게 오히려 장점이기도 한데 대부분의 부작용(식욕저하, 수면장애 등)이 적은 편이다. 덤으로, 애초에 본래 ADHD 치료에 중요한 도파민 수치를 더 많이 올리는 [[애더럴]] 등의 [[암페타민]]약제가 있지만 한국 식약처는 FDA와 달리 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고, 따라서 합법적으로 처방 받을 수 있는 각성제 계열 ADHD 치료제가 메틸페니데이트 뿐이기에 이 것만으로 치료효과를 보기 어려운 환자들에겐 문제거리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