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슬러그 (문단 편집) == 특징 == * 2 이후의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조작이 크게 다르다. 대표적인 것으로 '''점프 버튼을 누르는 시간에 의해 어느 정도 점프 높이가 조절이 가능하다.'''[* 대전 액션 게임의 소점프, 대점프 개념 정도의 높이 차이인데, 높이만큼 버튼을 길게 누르면 된다.] 나중에는 낮은 점프 전용 버튼까지 만들었다. 2 이후의 시리즈를 하는 느낌으로 습관적으로 점프 버튼을 연타하다가 낮은 점프가 나가서 [[낙사]]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미션 2에서 다리를 건널 때와 미션 3에서 발생한다. 그러니까 멀리 점프할 때는 점프 버튼을 꾹 눌러주자. 결과적으로 후속작에 비해 점프 + 연사 조작이 상당히 이질적으로 변한다.[* 점프 버튼 한 번 누르고 A버튼만 연타하면 되는 후속작하고는 달리 여기서는 점프 버튼 유지 + 다른 손가락으로 A버튼 연타이다 보니 사용하는 손가락이 아예 달라져야 하는 유저도 존재할 것이다.] 또한 앉은 상태에서 근접 공격(칼질)의 발동과 후딜이 여타 시리즈보다 상당히 길다. 칼캔슬은 점프 후 착지 직전 칼질→착지 후 칼질로, 시리즈 중 유일하게 칼캔슬에 점프를 이용하는 시리즈이다. 또한 [[헤비 머신건(메탈슬러그 시리즈)|헤비 머신건]]을 서서 쏘면 버튼 한 번에 기본적으로 6발이 나간다. (메탈슬러그 2 이후부터는 4발이 나간다.) * '''모든 스테이지'''에서 [[메탈슬러그(메탈슬러그 시리즈)|메탈슬러그]]를 사용 가능하며, 또한 모든 스테이지에서 한 번 탄 메탈슬러그는 보스전까지 끌고 갈 수 있다. 이는 원래 각 스테이지(미션)의 목적이 적군에 탈취된 메탈슬러그를 탈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덧붙여 미션 4, 5에서는 특정 구간에 도달하기 전에 부숴먹으면(놓고 가거나 슬러그 어택으로 부숴먹는 것도 포함) 그 특정 구간에 도달시 한 대 더 준다. 이 점을 이용해 2인 플레이시엔 캐릭터 둘 다 슬러그를 타는 것도 가능하다. * 이 작품만 유일하게 보스전 앞에서 메탈슬러그를 가져와 하차 한 상태로 보스를 쓰러트려도 제한시간 내로 잡아내면 슬러그 탑승 보너스 점수를 준다. 후속작부터 하차 한 후에 보스를 잡으면 슬러그 점수를 안 주지만, 초기작의 경우 보스전까지 탑승을 하고 안 죽었을 때까지가 보너스 허용 범주 내에 들어가서 웬만한 오차만 아니면 보너스 판정이 널널했던 편. 다만 초기작도 마찬가지로 보스전에서 파괴될 경우 탑승 보너스를 주지 않는다. * 당대 아케이드 게임 중에서는 드물게 환경 상호작용이 제법 디테일하다. 대표적인 예로 미션 1 초반의 미들선 잔해 내부에서 총을 쏘면 섬광으로 인해 안이 밝아지는 연출이 존재한다.[* 다만 공격하면 무조건 빛이 나도록 스크립트를 짜놨는지 근접공격을 해도 안이 밝아지는 [[옥에 티]]가 있다.] 미션 4 초반부에서도 모덴군의 모닥불을 끄면 배경이 어두워지는 연출이 존재한다. * 주 적군인 [[모덴군]]의 문양이라든가 분위기, 특히 마크(원 안에 X자)부터 완전히 독일 [[나치]]의 [[하켄크로이츠]] 문양과 같다. 그 수장인 [[도널드 모덴]] 원수도 애꾸눈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거의 [[아돌프 히틀러]]의 판박이. 그리고 이러한 초기 설정 때문에 다음 작부터는 전혀 다른 설정으로 바뀌게 되었다. 아무리 반란군이지만 구식 전투기나 전차는 다음 시리즈에서의 거대, 첨단 병기나 보스와는 맞지 않기 때문이다. * 모덴군 병사가 죽는 연출이 후속작보다 수위가 좀 높은 편이다. 1에서는 [[플레임 샷]] 외에도 수류탄 공격을 맞거나 스칠 경우 등에서 몸이 시커멓게 타고 상반신에 불이 붙는 연출이 있는데 1에서만 볼 수 있다. 또한 [[샷건(메탈슬러그 시리즈)|샷건]]을 서있는 모덴군 병사에게 정면으로 갈길 경우 그 병사가 엄청난 속도로 나가 떨어진다. 가장 잔인한건 로켓 런처나 슬러그 포탄 같은 대형 탄환을 병사가 정통으로 맞으면 뚫리면서 사망하는데, 이때 사지 분해되면서 눈알만 남는 잔인한 표현을 볼 수 있다. 벽이나 위로 올라가는 경사로 같은 게 없다면 아예 증발하는 수준. 방패병에게 써 보면 주인 잃은 방패만 덩그러니 떨어져 있는 장면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전기 트랩[* 지나가려면 높이 점프하거나 숙여야 하는 트랩으로, 플레이어 뿐만 아니라 모덴군도 여기에 스치면 장렬하게 죽는다.], 부사관(황색 모덴군)[* 죽이면 무기 아이템을 주는 모덴군으로, 2, X, 3에서도 드물게 보인다.], 메탈슬러그 강습병[* 나이프병처럼 고공 점프로 메탈슬러그를 덮치는 모덴군.], 수중 바주카병[* 튜브 외에는 아무런 수중장비도 없이 물 속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바주카를 발사하는 근성을 보여준다. 메탈슬러그 2와 X의 미션 4에서도 나온다.] 등 2 이후의 후속작에서 사라진 요소가 많다. 그리고 앉아서 신문을 보고 있는 모덴군에게 총을 쏘면 신문지가 뚫리며 모덴군의 시체에서 피가 줄줄 나오는 모습이 나온다. 다만 후속작부터는 새로운 스프라이트를 대거 적용하느라 용량 문제상 없어진 데드신들도 많은 편이다. * 미션 4부터는 메탈슬러그를 타면서 전진하다 보면 보통 맨몸으로 갈 경우에 나타나는 칼을 치켜들고 점프하면서 나타나는 모덴군이 맨몸으로 점프한 다음 슬러그에 붙으려고 한다. 만약 슬러그에 모덴군이 붙었으면 슬러그를 점프하거나 앞뒤로 심하게 흔들어도 웬만해서는 잘 안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만약 가만히 있으면 모덴군이 주포를 가로막으면서 캐논 발사를 막거나, 해치를 열고 안에 수류탄을 때려 박거나, 발칸포를 떼버리는데, 이 때 그대로 계속 가만히 있으면 수류탄 맞고 체력 1칸 까이거나 심하면 발칸포가 없어진다. 그렇게 되면 폭탄만 쓸 수 있게 되므로 앞뒤로 움직이면서 붙은 모덴군이 아무 행동도 못하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슬러그에서 내리면 붙은 모덴군들도 전부 같이 떨어지므로 슬러그 회피를 사용해도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