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음악) (문단 편집) === 1967년 - 1969년 : [[하드 록]]에서 프로토 메탈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cJunCsrhJjg, height=2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y_u1eu6Lpds, height=2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vWW2SzoAXMo, height=200)]}}} || || ''[[Purple Haze|{{{#fff Purple Haze}}}]]''[br][[지미 헨드릭스|{{{#fff 지미 헨드릭스}}}]] (1967) || ''[[Sunshine of Your Love|{{{#fff Sunshine of Your Love}}}]]''[br][[크림(밴드)|{{{#fff 크림}}}]] (1967) || ''[[Helter Skelter|{{{#fff Helter Skelter}}}]]''[br][[비틀즈|{{{#fff 비틀즈}}}]] (1968) || 1966년, [[비틀즈]]의 [[Rubber Soul]]에 충격을 받은 [[비치 보이스]]가 [[Pet Sounds]]를 발매해 비틀즈에게 한방 먹이고, 그 직후 비틀즈가 [[Revolver]]를 발매하면서 흥겨운 포크, 로큰롤 중심이었던 대중음악 시장의 판도는 순식간에 [[사이키델릭 록]]으로 넘어갔다. 또한 비슷한 시기 [[로큰롤]]의 근원이 된 [[블루스]]가 영국 음악가들에게 전파되면서 블루스를 록 음악과 결합한 [[블루스 록]]이라는 장르도 생겨난다. 블루스 록의 대표 주자로는 [[애니멀스]], [[야드버즈]], 존 메이올 앤 더 블루스 브레이커스 등이 있었다. 당초 블루스 밴드로 시작했던 [[롤링 스톤스]] 역시 블루스적인 요소를 록 음악과 결합하였다. 이 밴드 출신의 기타리스트들이었던 [[에릭 클랩튼]], [[지미 페이지]], [[제프 벡]], [[피터 그린]], [[믹 테일러]] 등의 기타리스트들은 1960년대 후반 큰 인기를 끌었다. [[비틀즈]]와 [[비치 보이스]]가 다채로운 사운드 사용의 극을 달리며 악기가 낼 수 있는 여러 소리들을 시험해보고 있을때, 이러한 극한의 악기 사용에 관심을 가진 몇몇 [[블루스 록]] 음악가들이 사이키델릭 록 대열에 동참하면서 블루스 사운드를 극대화시키는 사조가 등장했다. 대표적으로 [[크림(밴드)|크림]]과 [[야드버즈]]가 사이키델릭 록과 블루스의 융합을 이끌었으며, 미국 출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 역시 사이키델릭 록에 뛰어들면서 [[하드 록]]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켰다. 이 부분에 있어서 본좌라고 할 수 있는 [[더 후]]와 [[롤링 스톤스]] 역시 그들이 1960년대 중반 시도한 적이 있었던 하드 록을 사이키델릭 록과 접목시키면서 하드 록은 1964~66년경에 비해 훨씬 날카롭고, 화려한 악기 사용이 주가 되는 양상으로 발전했는데, 이러한 음악적 성향을 "프로토 메탈"(Proto Metal)이라고 부른다. 그중에서 [[비틀즈]]는 1968년경 [[클래식 음악]], [[재즈]], 스탠더드 팝 등 그 당시 존재했던 거의 모든 음악적 장르들을 자신의 음악에 수용하면서 비약적인 음악적 발전을 이뤘는데, 그중 [[블루스 록]]이라는 새로운 장르 역시 수용하여 헤비 메탈에 영향을 끼쳤다. [[The Beatles]](일명 화이트 앨범)에 수록된 "[[Helter Skelter(노래)|Helter Skelter]]"라는 곡은 대중음악사 최초의 헤비 메탈 곡으로 받아들여진다.[* 이는 논란이 있는데, 어떤 평론가들은 [[지미 헨드릭스]]가 헤비 메탈의 시초라고 보기 때문이다. 또한 비틀즈가 Helter Skelter를 녹음한 시기인 1968년 9월에 [[레드 제플린]]이 [[Led Zeppelin(앨범)|Led Zeppelin]]을 녹음하고 있었으며, Helter Skelter와 Led Zeppelin I보다 이른 시기에 [[아이언 버터플라이]]가 [[In-A-Gadda-Da-Vida]]를 발매하였다.] 이후의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듣는 순간 하드 록이 아닌 "헤비 메탈"이라고 생각할만한 헤비 메탈스러운곡이 나온 것이다. 이 외에도 "Revolution" "I Wan't You (She's So Heavy)" "Birthday" 등의 곡들도 헤비 메탈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비틀즈, 크림, 지미 헨드릭스, 롤링 스톤스 외에도 68~69년경 새로이 만들어진 밴드들이 블루스 록과 사이키델릭 록의 융합을 넘어선 더욱 헤비한 하드 록을 추구하면서 하드 록은 본격적으로 헤비 메탈로 발전하였다. 이 중간 과정에 있던 밴드로는 대표적으로 [[야드버즈]]의 후신인 [[레드 제플린]]과 [[아이언 버터플라이]]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