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타크리틱 (문단 편집) ==== 유저 평점 ==== 유저 평점은 객관성 부문에서 믿음직하지 못하다. 무엇이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면, 한 번 어떤 매체든지 메타크리틱 유저 평점들을 둘러 보자. 대부분 다음과 같은 유형으로 나눠질 것이다. * 유형 1: 대부분 프랜차이즈에 대한 지나친 충성심으로 인해 그냥 아무 설명도 없거나, 그냥 아주 적은 설명만을 포함한 채로 재미있으니 꼭 보라는(또는 해보라는) 식으로 강요하는 유형. 가끔 낮은 평점을 받은 작품의 유저 평점에서 간간히 보인다. "이렇게 좋은 작품에 낮은 평점을 준 리뷰어들은 다 해고해야 한다!" 등등의 패턴도 가끔 보인다. * 유형 2: 유저가 너무 비판적으로 유저 리뷰를 작성하며 지나치게 낮은 점수를 주는 유형. 대부분 자신이 좋아하는 프랜차이즈가 변화하거나, 자신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할 때의 배신감, 혹은 그냥 그 특정 매체가 싫어서 생겨나는 유형이다. 이런 류의 리뷰는 무조건 비관적이거나 심하게 비꼬는 말투를 사용하기 때문에 쉽게 알 수 있다. "이딴 작품 리뷰하며 좋다고 한 리뷰어들은 다 뇌물받고 쓴 것이 틀림없다!"가 하나의 유형. * 유형 3: 개인적인 문제에 집착하는 유형. "게임이 기대와 다르다", "게임에 버그가 너무 많다", "최적화가 엉망이다"같은 이유로 게임의 재미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낮은 점수를 준다. 물론 최적화나 버그가 중요하긴 하지만, 게임에 문제가 없고 자신의 컴퓨터에 문제가 있으면서도 평점을 깎기도 한다. 심한경우 "중국어가 지원되지 않는다"같은 이유로 평점 테러를 한다. * 유형 4: 트렌드에 역류하는 내가 멋져서 다른 사람들과 그저 완전히 상반되는 리뷰를 내놓는 유형. 낮은 평점을 받은 영화에 들어가서 "이 작품에 낮은 평점을 주는 사람은 진정한 예술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다!"라든가, 높은 평점을 받은 영화에 들어가서 "이딴 작품을 보고 좋다고 하는 인간은 뇌가 빈 것이 틀림 없다!" 라고 강조하는 것이 대표적인 유형이다. * 유형 5: 메체에 담겨져있는 특정 성향때문에 그 성향에 반대하는 유저들이 낮은 평점을 주자 제작사가 고용한 알바나(...) 제작진이 노린 성향의 유저들이 막무가내로 높은 평점을 주는 유형 이런 유형의 사람들로 얼룩져버린 유저 평점은 결국 끝에는 전혀 믿을 게 못 되는 정보가 되어버리고 만다. 문제는 이런 유형의 유저들이 정상적으로 점수를 주는 유저보다 훨씬 많다는 것. 통계학에서 웬만하면 극단값을 제외하는 이유가 이 탓이다. 메타크리틱과 같은 유저평에 있어서는 이러한 극단 값이 배제되지 않고 이 때문에 유저평은 0점과 10점 양쪽 끝에 비중이 몰려있다. 무엇이든지 리뷰를 쓰는 것에는 책임이 따른다. 우선 리뷰를 쓰는 이유 자체가 어느 작품의 좋았던 점과 좋지 못했던 점을 나열하면서 과연 돈을 주고 감상할 가치가 있는 작품인가를 찾아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메타크리틱 자체의 익명성과 리뷰어로써 따르는 책임감을 모르는 몇몇 때문에 유저 평점은 사람들 사이에서 '''사람이 이 작품을 관람하고 얼마나 분노하였나''' 만을 찾아보는 잣대가 되어버렸다. 특히 해당 컨텐츠 관련 문제가 불거지게되면 우르르 몰려들어가 다중 ID를 통하여 0점 폭격을 내리는등 심심치않은 상황을 보게된다. 이렇다보니 메타크리틱 유저리뷰나 평점의 신뢰도는 더욱 더 떨어지게된다. 헌데 이러다보니 게임 평에 엉터리 리뷰로 유명한 too much water 같은 평가가 뒤섞인건지 의심해보는 움직임이 있다. 리뷰어 평점과 유저 평점의 차이가 크면 그 게임 평가에 부정확한 요소가 섞였을 가능성이 있다. 한쪽 점수가 높든, 낮든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