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종일각/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Gilbert O'Sullivan]]의 곡에 대한 일화 === 24화에 '''딱 한번''' 쓰였던 Gilbert O'Sullivan의 곡들에 대한 일화가 있다. 1986년에 본작을 바탕으로 '''실사판 영화'''가 만들어져 개봉되었는데, 이에 맞추고자 동일한 뮤지션인 길버트 오설리번의 곡을 나란히 OP와 ED로 정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1회성으로 그치고 재빨리 다음 화부터 이전에 쓰던 사이토 유키의 곡으로 환원했다. 당시 모 애니메이션 잡지를 통해 관계자가 "곡의 저작권 관계에 문제가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프로듀서 마츠시타 요코의 입장은 이와 또 달랐다. '''마침 해당 에피소드의 시청률이 유독 낮게 나왔는데 그 요인을 음악 때문으로 돌려버렸다.'''[* 그마저도 표면적으로는 이제껏 작업에 참가한 적이 없는 인원을 작화감독에 기용했더니 그림체와 색상이 이전과 맞지 않아서 그리 된 듯하다"라고 그림 탓으로 돌렸었다.] "음악이 낯설어 메종일각인 줄 모르고 그냥 지나가서 시청률이 떨어졌을 것"이라 판단했었고 실제로 선곡에 대해 항의하고 [* 설상가상으로 곡 가사도 실연과 부모님의 죽음으로 삶의 의지를 잃고 자살을 꿈꾸는 내용이라 메종일각과 어울리지 않게 암울했다.] 불만을 토로하는 전화까지 왔던 탓에 부랴부랴 오프닝 지정을 원래대로 바꾸기에 이른다. 지금에서야 인상깊게 기억하는 이들이 많아서 의외로 여길 수도 있으나, 당시엔 한마디로 '''곡과 그림이 어울리지 않았다'''고 판단한 것. 이미지에 맞는 새로운 곡을 만드는 게 아닌 기존 유명곡을 매치시키는 게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