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종일각 (문단 편집) == 특징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attachment/mi08-099-2.jpg|width=100%]]}}}|| || '''{{{#fff 잘 보면 쿄코가 고다이에게 츤! 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 작가의 데뷔작이자 히트작인 [[시끌별 녀석들]] 연재 중에 동시 연재를 시작[* 시끌별 녀석들 단행본 2권이 발매된 시점.]한 작품으로, 시끌별 녀석들의 주 독자였던 소년지 독자들과는 다른 [[청년만화]]이며 고연령층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작풍이 특징이다. 그래서 [[타카하시 루미코]]의 작품들 중에서 유일하게 등장인물 대부분이 성인이다. 루미코의 장편 중 유일하게 판타지 요소가 전혀 없는 작품으로,[* [[시끌별 녀석들]], [[란마 1/2]], [[이누야샤]], [[경계의 린네]] 등, 이 작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장편작은 판타지 요소를 갖춘 소년 만화이다.] 등장인물들의 만화적으로 과장된 기행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일상 묘사로 현실감을 잃지 않고 있다. 대부분의 등장인물은 모두 평범한 중하류층 서민이고, 초능력이나 기타 특별한 능력을 지닌 등장인물도 없으며 주인공의 구애라 대상이 되는 여주인공조차 완벽한 여성이 아닌 미망인[* 주위 사람들이 이 때문에 고다이 부모의 반응을 걱정하는 장면이 있다.]이다. 이런 점이 평범한 독자들과의 거리감을 줄여줬다. 기본적으로 일상 개그물에 진지한 연애를 섞은 시트콤 분위기이며, 사실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어도 코믹 터치가 강해서 그렇게까지 심각한 느낌을 주지는 않는다.[* [[타카하시 루미코 극장]]과 같은 단편쪽은 비슷하게 일상을 다루고 있지만 개그를 덜 가미해서 더 진지한 편이다.] 단, 일부 중요한 에피소드에서는 매우 무겁고 진지해지는 경우도 있다. 타카하시 루미코가 그리는 시끌별 녀석들 류의 소년만화적 느낌과 단편집 류의 성인만화적 진지한 감성이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있게 어우러져 있다고 보면 된다. 작가가 대학시절 아파트[* 우리나라로 치면 연립주택에 가깝다. 우리나라에서 아파트라고 부르는 주거지는 일본에서는 맨션이라고 부름.]에서 하숙 생활을 하며 겪었던 경험이 작품의 계기가 되었으며 『하숙집을 배경으로 한 인정극(人情劇)을 그리고 싶다』는 의도로 시작한 작품이라 극초반은 사람 냄새 나는 잔잔한 개그물이었으나, 고다이와 쿄코의 연애쪽에 점점 무게가 실리면서 1권 후반부터는 완전히 로맨스에 초점이 맞춰지게 되었다. 고다이와 쿄코의 미묘한 로맨스 속에서 벌어지는 엇갈림과 오해, 가까워졌다가 멀어졌다가 하는 줄다리기식 밀고 당기기가 스토리의 뼈대. 작가에 의하면 원래는 로맨스물로 그릴 예정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건지 분량에 비해 주인공 커플의 달달한 모습도 적은 편이고 제대로된 데이트 장면은 단 한개도 없다.[* 원작뿐만 아니라 TVA든 극장판이든 OVA, 오디오CD에도 없다] 1권부터 고다이와 쿄코는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나 미타카나 나나오, 야가미 등의 연적들의 출연과 본인들의 우유부단하고 둔한 성격들 때문에 다양한 갈등을 겪으며 가까워졌다가도 도로 멀어졌다가 우여곡절 끝에 화해하는 등 굴곡이 많다. 때문에 고다이와 쿄코가 주인공이라는 걸 알면서도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보게 되는 팽팽한 전개가 이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