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플스토리M (문단 편집) == 평가 == 출시 초창기부터 CBT 당시 지적되었던 불편한 조작감, 자유도 없는 퀘스트 등의 단점이 개선되지 않은 채로 출시되었다는 평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인기로 잦은 서버 폭주가 일어났다. 2016년 10월 16일에는 캐릭터 생성이 막히는 해프닝도 있었다. 메이플스토리 시리즈 특유의 인기와 인지도가 매우 높아서 문제점을 끌어안고도 3일 만에 공식 카페 회원 10만 명, 다운로드 수 10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시작이 좋았고, 특히 자동 길 찾기 시스템, 펫/라이딩 기본 제공, 각 캐릭터별 이동기 기본 장착, 긴 버프 스킬 지속 시간, 전직 시 모든 스킬 1레벨인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시스템은 호평이었다. 출시 초기에는 미니 던전, 엘리트 던전 이외에 고레벨 유저들이 즐길 콘텐츠가 부족했고 오죽하면 희망을 담은 한 이용자의 GM 빙의 게시물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포켓 메이플스토리보다 스토리에 공을 들인 흔적이 보이는 것도 좋은 평가를 받는데 한몫했다. 그러나 특별 이벤트도 없이 똑같이 반복되는 지루한 퀘스트, 단순한 아이템 종류, 90레벨 이후의 레벨링은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또한 모바일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빅뱅 이전 메이플처럼 노가다가 극심하고 레벨업이 오래 걸린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기도 한다. 또한 자동 버프/포션/피버 사용 등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펫을 기간제 캐시로 팔아먹는 모습을 보여서 현질 유도 게임이라는 비판을 받게 되었다. 출시 초기 밸런스도 좋지 않았다. 직업과 게임 밸런스는 빅뱅 이전, 이후의 단점들을 섞은 혼종이었기 때문이다. 레벨업은 한참 느렸고[* 60 이후부터 레벨업이 상당히 느려져 90 이후가 되면 엄청난 노가다를 해야 했다. 콘텐츠 소비 속도를 늦추기 위해 이렇게 설정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즐길 게 고작 미던, 엘던밖에 없었으니...] 직업 간 밸런스 격차는 심각해서 빅뱅 이전 메이플스토리를 보는 듯이 비숍이 탱딜힐 다 해내는 사기캐에 다크나이트는 너무 구려서 원망이 많았다. 콘텐츠는 하루 3회 입장권을 다 쓰면 유료로만 이용이 가능했다. 옛날 메이플에 대해서 추억이 있던 유저들이 플레이를 해보다가 곧바로 다시 접는 경우가 많았다. 빅뱅 패치 이후처럼 포션은 많이 드롭되었지만 장비, 전리품이 전혀 드롭되지 않아서 돈을 벌거나 장비템을 얻기 매우 어려웠기 때문이다. 강화에 엄청난 메소가 들어가서 전재산이 순식간에 털리고 유니크 무기를 구할 방법이 현질밖에 없었던 것은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본가의 여러 콘텐츠를 모바일 게임에 욱여넣는 것에 성공했으나, 사실 고레벨로 갈수록 할게 점점 줄어든다. 각 월드별 보스는 그냥 조금 센 쫄몹 수준이라서 긴장감도 없고, 필드 사냥에서 획득 메소가 적고 레어 이하의 아이템만 뜨니 사냥이 사실상 레벨 올리기나 퀘스트를 위한 곁다리로 전락했고 스토리는 신경쓰는 사람이 없다. 계속 똑같은 노가다를 반복하게 되고 결국 목표, 동기부여도 희박해지다가 '모험'이라는 RPG의 핵심은 온데간데 없어졌다. 엘던, 몬사, 디멘션 같은 협동 콘텐츠들은 맵과 스테이지 구성은 똑같다. 왜 하는지도 모를 단조로운 패턴의 반복이라서 동기부여가 점점 떨어지고, 오로지 보상만 보고 노가다를 뛰는 느낌이라서 쉽게 질려서 그만두는 플레이어가 많다. 본가의 향수를 느껴보라는 의도인지 자쿰, 혼테일, 핑크빈 같은 최종보스들을 추가했지만 반응은 시큰둥하다.[* 예를 들어 자쿰은 과거 자쿰의 투구의 인기 + 어려운 보스라는 인식과 여러 소문 + 그걸 깬 사람들에 대한 경외심 + 여러 파티와 협력하고 자쿰 원정대를 결성하여 진짜 어려운 보스를 깨러간다는 긴장감과 보스의 인기 자체도 대단해서 한동안 자쿰을 격파하는 게 모험자들의 목표였던 적이 있다. 메M은 그냥 빠른 퀘스트창 열고 들어가면 바로 보스가 튀어나오고, 1분도 안 돼서 고렙들이 딜 넣어서 쓸어가고 끝. 이게 무슨 '원정대'인가? 게다가 에픽자쿰의 투구는 별 옵션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물리/마법 방어력뿐만 조금 높은 깡통템이다. 본가에서도 너무 흔하게 잡히는 보스라서 문제가 된 게 아니라, 이걸 왜 잡아야 하는지 스토리도 동기부여도 없는데 그냥 아이템 보상 달아놓으면 알아서 재밌게 해줄 거라고 판단해서 안일하게 콘텐츠를 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