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플스토리/평가 (문단 편집) === 보스 레이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메이플스토리/보스 몬스터)] 메이플스토리의 가장 복잡한 부분이자 양날의 검, 아픈 손가락이라고 볼 수도 있다. [* 장점으로는 유저들의 강력한 동기부여와 콘텐츠의 생명력을 보장하지만 단점으로는 무지막지한 진입장벽으로 인한 직업 밸런스, 사행성을 야기시키는 가장 큰 원인. 신규 유저의 유입을 막고 기존 유저들의 이탈까지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 메이플스토리는 중위권 이상의 보스 레이드가 엄청나게 까다로운 게임이다. 끝이 없는 체력과 벗어나기 어려운 스킬 패턴, 즉사기로 무장한 보스가 대부분이며, 타 RPG에서의 보스는 아이템만 찍어내는 잡몹 사냥 컨텐츠로 바뀌기 쉬운 것과는 달리 메이플스토리는 보스를 일부러 까다롭게 만들어서 유저들의 도전 의식을 자극하는데 성공하였고, 이를 통해 보스 레이드 그 자체를 '''목표'''로 만드는 데 성공한 사례 중 하나다. 가장 먼저 나온 원정대 보스인 [[자쿰]]은 초창기에 유저들에게 엄청난 지옥을 보여 줬으며, 극악의 난이도를 경험한 많은 유저가 [[충공깽]]에 빠졌다. 슬슬 자쿰이 격파되자 그 다음에는 자쿰을 뛰어넘는 지옥인 혼테일, 핑크빈 등이 튀어나오게 되었고, 이러한 패턴을 통해 유저들에게 메이플스토리의 아이덴티티를 '보스 잡기 어려운 게임'으로 확립시켰다. 메이플스토리의 보스 레이드에서는 아이템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위권 이상의 보스부터는 나쁘지 않은 수준의 컨트롤 역시 요구된다. 예시로 매그너스 이후의 보스들은 아무리 스펙이 좋아도 컨트롤이 나쁘면 격파하기가 매우 어렵다.[* 단 매그너스나 [[친위대장 듄켈/보스 몬스터|듄켈]] 같은 보스들은 운빨 요소가 많이 강해서 컨트롤로도 파훼할 수 없는 상황이 자주 펼쳐진다.] 이에 많은 유저들이 최상급 보스 레이드를 목표로 삼았고, '''"스탯 공격력을 올리는 이유는 보스 레이드를 클리어 하기 위해서"'''라는 현 메이플스토리의 플레이 양상을 만들었다. 그래서 이렇게나 격파하기 힘든 보스 탓인지 핵을 사용한 격파 사례가 자주 발생하게 되며, 운영진 측에서도 이를 인지했는지 어나더 패턴(부정한 기운)을 도입해 사실상 핵을 봉쇄했다. 대표적인 예시는 하드 스우. 외국에서 하드 스우 핵 격파를 시도하였으나 이로 인해 '부정한 기운'이 발동되어 낙하물이 화면 전체를 채울 정도로 무수히 쏟아지면서 실패, 핵을 사용한 클리어는 불가능하다고 봐도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