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플스토리/팁 (문단 편집) === 아이템 장사 가이드 === 만약 초기 자본은 있지만 광부에 투자할 시간이 없을 경우 보스컷을 목표로 아이템 세팅을 잡고, 그 템세팅 자금을 보스돌이와 아이템 장사로 충당하는 것이 좋다. 보스를 굳이 잡지 않고 순수 장사로 메소를 버는 것을 도전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잘못하면 적자를 내는 경우도 은근 많으니 취향대로 하고, 사냥할 여유가 많으면 너무 집착하지 말자. * 우선 아이템 장사가 가지는 장점은 다음과 같다. * '''제대로 만들기만 한다면 거의 손해가 나지 않는다.''' 운이 크게 좌우되는 앱솔무기 15퍼작, 무기에 에픽 공두줄 띄우기, 방어구에 스탯 12% 띄우기, 타일런트 벨트 스타포스나 앱솔/아케인셰이드 22성 도전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큐브나 강화는 실수를 하지 않는 한 완제품을 사는 것보다 직접 띄우는 것이 더욱 싸다. 이런 것들도 시간이 바쁜 구매자들이 사가기 때문에 안 팔릴 일도 없다. * '''보상이 실력에 비례한다.''' 시세를 보는 눈과 좋은 매물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 팔거나 사야 할 적절한 시기, 구매자의 심리, 이외 기타 장사 상식을 잘 알고 활용할 수 있다면 더욱 더 많은 차익을 얻을 수 있다. 더욱 좋은 장비를 적절한 시기에 많이 만들고 팔수록 이 효과는 극대화된다. * '''운만 좋으면 큰 이익을 얻을 수도 있다.''' 실패의 위험을 무릅쓰고 무리하게 도전하기보다는 평소대로 만들다가 갑자기 잭팟이 터지는 식으로 큰 이익을 얻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쉽게 말해 우연찮게 스탯 9퍼를 띄우려 돌리려다가 12퍼가 튀어나와 1억을 벌었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이다. 리스크가 매우 높은 22성 달기(탈벨 12성)이나 아케인셰이드 쌍레무기 직작하기도 성공하기만 한다면 큰 이득을 벌 수도 있다.[* 물론 이는 현질을 많이 해서 큐브와 메소가 남아도는 헤비 유저에게 해당될 얘기일 것이다. 레드 큐브, 블랙 큐브, 에디셔널 큐브를 적게 사용해서 만든다면 큐브값(메소)보다 판매가가 매우 높다. 정말로 잘 만든 쌍레 아케인셰이드는 수백억 메소로 거래되기도 한다.] * '''게임 접속 시간을 가장 적게 투자할 수 있다.''' 아이템을 적절하게 사서 강화하고 팔기만 하면 판매 등록시간(기본 24시간, mvp 혹은 pc방일 시 48시간)이 다 되기 전까지는 게임에 전혀 접속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강화하는 데 드는 번거로운 시간과 팔릴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을 메소로 환전한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 '''시작 자본이 1억 이상이면 충분하다.''' 1억만 해도 적절한 카룻 방어구 하나를 만들 수 있고, 이 정도 돈이면 광부를 준비하기 위한 자본이나 보스컷을 맞추기 위한 자본보다 매우 싸며 우르스와 일간보스만 돌아주면 금방 모을 수 있는 편이다. * 다음으로 아이템 장사가 가지는 단점은 다음과 같다. * '''팔리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걸 사는 구매자들도 만드는 데 대충 얼마 드는지 알고, 정말 급한 경우에만 완제템을 사지 대부분은 직작하는 편이다. 직작으로는 힘든 유니크나 레전드리, 15퍼작의 경우도 구매자가 나타나긴 하나 그런 큰 돈을 모으기 위해 오랜 시간이 걸린다. 1주일 내로 팔려도 잘 팔린 것이고, 팔릴 때까지 24시간마다 접속해 일일이 매물을 확인하고 다시 등록을 해 주어야 한다. * '''보상이 실력에 비례한다.''' 게임에 대한 이해, 템 세팅에 대한 지식, 장비를 강화하는 방법, 구매자들이 원하는 매물, 시세를 보는 지식이 엉망인 경우 충분히 이득을 볼 장사도 기어코 손해를 볼 수 있다. 아무나 무턱대고 함부로 도전해서는 안 된다. * '''서버 외적인 요인에 의해 수익이 흔들릴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나 버닝 서버 개설, 월드 리프 등등 시세에 직접적으로 큰 영향을 주는 외부 요인에 의해서 시세가 폭등하거나 폭락하기도 하는데, 아이템의 종류를 불문하고 장사하는 데 큰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버닝월드나 월드리프와 관련해서 이촌향도 현상이 벌어지는데, 시세를 지속적으로 주시해야 한다.] * 실력이 없을 경우 일부 유저들에게 혐사꾼이라고 욕먹는다. 혐사꾼이라고 욕을 들어먹는 이유는 간단하다. '''아이템이 망작이라서'''. 동** 유튜브를 보고 에픽 12퍼 공/마10을 꼴랑 6~70급 아이템에다가 토드를 해놓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토드템 매물을 망쳐놓기 때문이다. 애초에 정상적인 아이템을 만들어 놓았다면 욕을 먹을 이유가 없다. 반대로 이 단어는 시골서버에서 매우 시세 지식이 뛰어나 시장 구조를 가지고 노는 굇수 장사꾼들도 지칭하기도 한다. * 주문서 성공 확률을 높여주는 '''손재주''' 100렙, 120제까지 큐브 감정 비용을 공짜로 해 주는 '''통찰력''' 90렙을 찍는 것이 좋다. 특히 30퍼작 이하를 도전한다면 손재주는 필수. * 우선 서버의 기본적인 아이템 시세를 암기하는 것은 필수다. 수상한 큐브, 주문의 흔적, 에픽 9퍼 토드템, 기타 재료/ 강화아이템 등등의 물품들은 대부분의 장사의 제작비와 시세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이들의 평균 거래가는 무조건 암기하는 것이 좋다.'''[* 현재 최저 등록가와 7일 평균 거래가는 게임상에서 알려주도록 업데이트된 상태다.] 기본 시세를 외웠다면 '''시세보다 싸게 올라온 아이템'''을 당장 물고기를 낚아채듯이 사가야 한다. 다시 시세가 비싸질 때 되팔아서 벌 수도 있고, 재료아이템이나 강화아이템이라면 강화 비용을 아끼기 위해 빨리 사가는 것이 좋다. * 다음으로 이 장비를 만들 때 들어가는 예상 제작 비용을 미리 계산해야 한다. 이때 스타포스 강화의 경우 운이 작용하기 때문에 예상 비용을 넉넉하게 잡는 것이 좋다. 재료 가격+강화아이템 가격+강화 비용+이익으로 판매가를 계산해야 한다. * 경쟁 매물을 항상 주의 깊게 봐야한다. 예를 들어 내가 원래 1억2천에 팔던 장비를 어떤 경쟁자가 1억에 다량으로 푼다? 다 팔리기 전까지는 절대 묵혀두지 않으면 손해를 보게 된다. 어떤 아이템에서 자주 만나는 경쟁자가 있으면 기억해 놓는 것도 좋으며 매물을 등록하기 전 무조건 시세와 경쟁 매물을 보는 것은 필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