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저(만화) (문단 편집) == 특징 == 주인공인 [[시게노 고로]]가 '''5살인 시점부터 스토리가 전개되어, 34세인 시점에서 완결된다.''' 실질적으로 고로의 야구 인생 전반을 그린 작품. "우정"과 "노력"이라는 [[소년 만화]]의 보편적인 주제를 다루며, '주인공이나 가족이 불행해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소년 선데이의 방침에서 나온 작품으로 "가족"과 "역경"이 이 작품의 중요한 테마이다. 특히 "역경을 극복해나가는것"은 이 만화의 메인 테마이기 때문에 고로가 입단한 팀은 뭔가 문제가 있는 약소 팀인 경우가 많다. 가족의 경우는... 이쪽도 이것저것 역경이 많지만 '''직계 가족 내에 혈연관계로 이루어진 인원이 단 한명도 없는 상황에서'''[* 엄마 죽고 아빠 재혼, 아빠 죽고 새엄마 재혼, 새엄마와 새아빠 사이에서 동생 태어남. 다른 작품 같았으면 이건 거의 반드시, 무조건 갈등을 위한 클리셰다. 어쩌면 고로의 대인배스러움을 보여주기 위한 장치일 수도 있다. 뭐 고로 뿐 아니라 그 부모들 또한 대단한 대인배들로, 친자식과 고로를 전혀 차별하지 않고 사랑을 다해 키웠다.] 질풍노도의 시기와 프로 진출 초기의 빡센 상황을 보내고도 별다른 문제 없이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치밀한 대립구도와 극적인 상황 연출, 생동감 넘치는 등장인물의 성장묘사로 독자들로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고로가 메이저 리그에 도전하는 후반부부터는 오히려 재미가 예전만 못하다는 평이 대다수다. 이 만화가 절정에 달해야 하는 부분에서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혹평을 받아버린 셈.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의 유년기부터 고교 시절까지를 다룬 부분에 대한 평가가 워낙 좋아, "일본인이 뽑은 야구만화 순위"의 각종 부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팬들의 열렬한 요청에 의해 TVA 완결 이후 OVA가 추가로 제작되는 등 완결 이후에도 많은 독자들에게는 수작으로 기억되고 있다. 작가 본인이 스스로 언급할 정도로, 이 만화는 고로의 관점, 고로 중심의 세계관을 철저하게 유지하고 있다. 작중 거의 모든 부분에 고로가 등장하고 있는 것은 물론, 고로가 등장하지 않는 장면에서도 그 자리에 있는 인물들의 대화나 독백을 통해 고로가 언급된다. 고로 이외의 인물에 대한 자세한 에피소드 묘사는 최소한에 머물고 있다. 야구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스포츠 만화에서는 라이벌들의 상세한 묘사를 위해, 주인공이 출전하지 않는 경기가 여러 번에 걸쳐 상세하게 그려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본작에서는 그런 경기가 단 한 번만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