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스암페타민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의 메스암페타민 == * 드라마 * '''[[브레이킹 배드]]''' : 메스암페타민 제조에 뛰어든 시한부 고등학교 화학 교사를 주인공으로 한 미국 드라마. 약에 중독되어 인생을 망치는 사람들과, 그걸 만들어 파는 당사자인 [[월터 화이트]](하이젠버그)의 심경 변화가 잘 연출된 명작으로 [[에미상]]을 수상했다. * 미국 드라마 [[House M.D.]]에서 십여 년을 코마 상태에 있던 환자에게 고용량의 메스암페타민 계열 약물을 정맥 주사해 하루 동안 의식을 되찾게 하기도 한다.[* 곧 몸이 약물에 적응하여 다시 혼수상태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 나오는데, 해당 환자는 자신이 죽어 아들에게 즉시 자신의 [[심장]]을 이식해주기 위해 각성 상태가 풀리기 이전에 [[자살]]한다.] * [[수리남(드라마)|수리남]]에서 첸진이 취급하는 마약류이다. * [[더 글로리]]에서 이사라가 손명오에게 고기와 얼음 떨어졌다고 재촉하는 장면이 있는데 고기는 대마초, 얼음은 필로폰을 뜻하는 은어다. * 영화 * [[극한직업(영화)|극한직업]] : 마약상 이무배가 제조, 유통하는 마약으로 등장. 언뜻 보면 거울로 보이던 필로폰 블록을 깨트리고 믹서기에 갈아 다시 가루로 만들고 비닐랩에 감싸 [[치킨]] 소스통[* 주인공 마약반이 운영하던 치킨집에 찾아가 [[프랜차이즈]]를 제안, 전국 곳곳에 분점을 만들어 마약 유통 지점으로 써먹었다. 재미있게도 이 마약을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리게 된 미드 [[브레이킹 배드]]에서도 마약 판매와 치킨 프랜차이즈를 겸업하는 인물이 치킨 소스통에 마약을 숨겨 유통했다.]에 담아 몰래 유통하는 장면이 지나간다. 그리고 비닐랩에 담겨있던 필로폰을 다시 치킨 시키면 딸려주는 소금 봉투에 담아 약쟁이들에게 판매하는 식. 후반엔 신참인 김재훈 형사가 약쟁이의 집에서 가져온 필로폰을 검사한답시고 코로 들이켰다가--영호: 야 이 미친놈아!-- 한동안 뽕에 취한 채로 있었다.[* 사실 마약을 검사하려면 김재훈 형사처럼 코로 들이마시는 것이 아니라 입으로 살짝 찍어먹어야지 중독이 되지 않는다. 게다가 이 검사법은 코카인용 검사법이지 메스암페타민용 검사법이 아니다.] 김재훈 형사의 날뛰는 모습으로 업 계열 마약 고증을 했다.--안아파~! 안아파~!-- 필로폰 특유의 집중력과 고등학교 야구 선수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빈볼|이무배의 경호원인 선희를 돌멩이로 명중시키기도 했다.]] * [[마약왕]] : [[송강호]]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에서 보면 실존 인물이던 이두삼의 뽕 중독 증세를 실감나게 재현하고 있다. 막판에 가면 마약 제조실의 미닫이 철문을 끝도 없이 좌우로 여닫고 있는 모습도 묘사된다. * [[사생결단(영화)|사생결단]] : [[황정민]], [[류승범]] 주연의 2006년작 영화에서는 IMF 직후 부산을 무대로 이 약물의 제조를 둘러싼 마약상들과 경찰의 이야기다. 여기서는 공장이 봉고차(!)로 나온다. * 게임 * '''[[Grand Theft Auto 시리즈]]''' * [[Grand Theft Auto IV]] 더 로스트 앤 댐드의 [[주인공]]인 [[죠니 클레비츠]]는 본작에서는 마약을 싫어했지만[* 메스암페타민 중독인 (전) 여자친구 [[애슐리 버틀러|애슐리]]를 볼 때마다 약 끊으라고 타박한다. 그녀가 약을 하느라 진 빚을 대신 때우려고 수행하는 미션들도 있을 정도.] [[Grand Theft Auto V]]의 시점에서는 오히려 이것에 중독되었다. 그로 인해 [[거구]]의 몸이 홀쭉해지고 줄어들 정도로 약화되었으며, 판단 또한 제대로 할 수 없게 되면서 결국 [[트레버 필립스]]에게 [[끔살]] 당하고 만다. * [[GTA 차이나타운 워즈]]에서는 길 가다 보면 남자 NPC가 "Hey asshole, you high on meth?!"라고 소리칠 때가 있다. 번역하면 "야 이 [[새끼(비속어)|XX]]야, [[약빨다|뽕 맞았냐?]]" 정도. *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스토리 미션|GTA 5]]에서는 트레버가 주로 취급하는 마약으로 나오며, [[트레버 필립스 공업|자신의 사업체]]가 [[삼합회(Grand Theft Auto 시리즈)|로스 산토스 삼합회]]와 맺으려던 마약 공급 계약이 [[바리오스 로스 아즈테카|아즈테카스]] 때문에 파토나자 자기 대신 계약을 맺은 [[엘우드 오닐]]과 [[오닐 브라더스|그의 형제들]]를 단신으로 몰살해버리는 "[[메스암페타민|크리스탈]] 미로"라는 이름의 미션이 있다. * [[Grand Theft Auto Online|GTA 온라인]]에서는 [[연락책 임무]] 중 이걸 터는 임무가 몇 개 있고, [[Grand Theft Auto Online/습격/시리즈 A 자금조달|트레버와 관련된 습격]]에선 탱커 하나에 가득 담긴 메스암페타민을 훔치는 미션이 있으며, [[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세션 내 자유 활동/바이커|바이커 사업장]]의 상품 중 하나로 아예 이것을 제조하여 판매할 수 있다. 수익은 다른 바이커 사업장들 중 [[코카인]] 다음으로 짭짤한 편. * [[스타크래프트]]에서 마린, 파뱃이 사용하는 [[스팀팩]]의 모티브다. * [[오버워치]]에서는 [[아나(오버워치)|아나]]가 사용하는 궁극기 나노 강화제가 이명으로 '''히로뽕에서 이름을 따온 [[해리슨 폰드|뽕]]'''이라고 불린다. * [[페이데이 2]]의 [[페이데이 2/하이스트/헥터#s-4.2|Rats 하이스트 1일 차]]가 메스암페타민 제조장을 점거한 적 갱단을 소탕하고 요구하는 양의 메스암페타민을 제조해서 거래하는 미션이다.[* Rats 말고도 메스암페타민을 제조하는 맵은 Cook off, Hotline Miami의 1일 차 미션, The Bomb: Dockyard 등이 있다.] ~~실제로는 염산과 염화수소가스, 수산화나트륨을 아무리 조합해도 소금물밖에 나오지 않는다.~~[* 이 재료들은 제조 단계별 촉매 등으로 보는 것이 더 맞을 듯 하다. 실제로 이 재료들을 한 데 섞는 것이 아니라 관으로 연결된 각자의 통이 따로 준비되어 있으며, LAB RATS에서는 이상의 재료를 넣기 전에 원재료가 되는 알약을 먼저 집어넣고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묘사된다.] ~~화학을 하는 게 아니라 연금술을 하는 듯. 물론 [[모방범죄]] 방지를 위한 거긴 하지만...~~ 다만 제조법이 인터넷으로 조사해서 얻은 것인 만큼 랫츠와 쿡 오프, 랩 랫츠의 경우 베인, 보더 크리스탈의 경우 로크가 '''재료를 틀리게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주의하자. 마이애미와 더 봄: 독야드는 재료 순서가 고정인 대신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는 말해주지 않는다.[* 마이애미와 독야드의 마약 제조 순서는 염산(Mu)-가성소다(Cs)-염화수소(Hcl).] 잘못 넣을 경우 제조장이 폭발해버린다. * [[Papers, Please]]의 문화어[* 소위 말하는 북한말.] 모드에서 [[Papers, Please/등장인물#s-3.1|조르지 코스타바]][* 문화어 패치에서는 하필 '''[[조두순]]'''.]가 보안 검색에서 걸릴 때 '''매우 당당하게 "[[빙두]]라네!"'''라고 한다. * [[림월드]]에서도 '웨이크업'이라는 약물이 있는데 이 마약 효과가 바로 메스암페타민 효과이다. 자세한 설명은 [[림월드/자원#s-6]]에 있다. * [[Ready or Not(게임)|레디 오어 낫]]의 맵인 '파크 213번지 주택'에서 확보해야할 물품이 메스암페타민이다. * 만화 * [[마작의 제왕 테쯔야]]에서 이걸 팔뚝에 맞아가며 마작을 치는 캐릭터가 나온다. 어떤 식인고 하니, 히로뽕을 맞은 후 '''마작패 뒤의 대나무 무늬를 전부 외워서 암패를 하는 것.''' 본 문서의 효과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과장은 되어 있을지언정 약리 작용과 어긋나는 묘사는 아니다. * [[맨발의 겐]]에서는 10권에서 [[곤도 류타]]의 친구 [[주먹밥(맨발의 겐)|주먹밥]]이 야쿠자와 엮인 바의 삐끼와 주인에게 속아 히로뽕을 종합 비타민제 주사로 알고 주사를 맞다가 마약 중독이 된다. * 기타 * [[Fate/Zero]]의 등장인물 [[에미야 키리츠구]]가 일할 때 자주 사용했다. 그의 사망 원인은 [[어벤저(3차)|앙그라 마이뉴]]의 저주가 아니고 암페타민을 과다 복용했고 골초였던 탓에 몸이 못 버텼다는 농반진반의 추측이 있다. --타임 얼터의 효과가 사실 메스암페타민 과다 복용이라 카더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