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스암페타민 (문단 편집) === 현대 === [[마약 카르텔]]이 가난한 나라에서 제조하여, 경제 사정이 좋은 [[선진국]]에 불법으로 팔린다. * [[멕시코 마약 카르텔]]이 메스암페타민을 미국으로 대량 수출하고 있다. * 현재 지상 최대의 메스암페타민 산지로는 [[미얀마]]가 꼽히고 있다. 원래 미얀마산 마약으로는 소위 [[골든 트라이앵글(마약)|골든 트라이앵글]]이라고 불리우는 북부 산간지에서 재배되던 [[양귀비(식물)|양귀비]]로 만들어지는 [[헤로인]]이 대표적으로 손꼽혔으나, 그 헤로인의 자리를 완전히 대체한 것이 메스암페타민이라고 한다. 이렇게 된 까닭은 [[아프가니스탄 전쟁]] 이후로 [[아프가니스탄]]산 양귀비와 헤로인이 범죄 조직들 사이에서 각광 받기 시작한 데다[* 기후적으로도 양귀비 재배에 매우 적합하고, 지리적으로도 [[중동]]에 위치하여 서쪽으로는 [[유럽]]과 [[북아프리카]], [[지중해]]로 운송 및 유통이 가능하고, 동쪽으로는 [[중국]]과 [[인도]]를 비롯한 여타 국가로 판로가 열린 데다 치안마저 막장이니 안성맞춤일 수밖에 없다. 거기에 정치 및 경제의 실패로 농부들이 너도나도 양귀비 재배에 목숨을 걸고, [[탈레반]]은 이를 권장하기까지 하니...] 헤로인용 양귀비와는 다르게 생산에 평지가 필요 없고 양귀비 밭은 매우 쉽게 발각이 된다. 또 미얀마의 북부의 산악지대는 메스를 제조하기 위한 재료를 수입하기에도, 생산된 메스를 밀매하기에도 최적인 데다 생산 비용마저 매우 싸다 보니 양귀비를 완전히 대체해버렸다. 거기에 소수민족간 분쟁으로 군벌이 횡행하며 마약 생산을 독려하며 주변국의 치안과 마약 단속률마저 바닥을 치는 데다 한창 경제 개발에 힘쓰기 시작한 미얀마 내부의 정치 경제적 문제까지 겹쳐서 자국민들조차도 메스에 빠져드는 총체적 난국 상황이다. 보통 결정체 형태로 제조하여 유통하는 일반적인 메스 생산자들과 다르게, 현지에서는 먹거나 태워서 코로 흡입하기 좋은 알약 형태로 만들어 밀매하고 있는데 이를 '[[야바]](yaba)'라고 부른다. 현지어로 미친 약이라는 뜻이다. 골 때리는 건 이 미얀마산 야바가 한국까지도 파티 드럭 형태로 들어와 알음알음 퍼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