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밀국수 (문단 편집) == [[메밀]]로 만든 국수 == 넓은 의미로는 메밀로 만든 국수 전반을 지칭한다. [[막국수]]나 [[평양냉면]] 역시 메밀국수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메밀 함량이 높은 원조 [[평양냉면]]을 보면 면이 퍼석한 편이라 가위로 자를 필요 없이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일반 음식점에서 흔히 접하는 물냉면은 원조 평양냉면이 아니라 [[함흥냉면]]과 같이 [[녹말|전분]]으로 만든 면을 사용하므로 '''전혀 관계 없다'''. 애초에 가위로 자르지 않고는 먹기 힘든 수준이다. [[냉면]] 문서의 칡 냉면 부분에서도 언급하듯 메밀가루도 하얀색 또는 담황색이어야 정상이다. 그러나 [[막국수]] 하면 거뭇거뭇한 면을 연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과거 제분 기술이 부족해서 껍질을 완벽히 제거하지 못해 할 수 없이 섞어 반죽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한 고정관념이 생겨 현재처럼 완벽한 제분을 하는 시대에도 거뭇거뭇한 면이 진짜라고 여긴다. 이러한 인식 때문에 메밀 가루를 로스팅(볶기)하여 어두운 색을 내고, 과거에는 태운 보릿가루를 섞기도 했다. 과거에 어두운 색을 위해 보릿가루를 섞었던 이유는 식품공전에서 메밀 껍질을 이물질로 규정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이런 장난을 치지 않는 가게가 오히려 가짜를 판다고 항의를 받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난다. 다만 만화 [[식객(만화)|식객]] 단행본 19권 94화 막국수 편에서 식품공전의 개정으로 통 메밀의 껍질을 벗겨 껍질과 메밀쌀을 따로 제분하면 위법이나 통 메밀을 그냥 통째로 갈면 위법이 아니라고 한다. 따라서 식당들, 제면소 측의 변화가 필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다만 메밀 껍질을 함께 간 면은 맛이 좋다고 하기 힘들다. 메밀을 도정하지 않고 그냥 갈면 비용도 덜 드는데 사람들이 안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