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로빈지언 (문단 편집) === [[매트릭스 3: 레볼루션|레볼루션]] === 네오를 구출하기 위해 찾아온 세라프, 모피어스, 트리니티에게 오라클의 눈을 가져오면 네오를 돌려주겠다고 협박한다. 하지만 트리니티 일행 입장에서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이었고, 분노가 폭발한 트리니티가 주위에 있던 경호원들을 물리치고 총을 메로빈지언의 미간에 겨누고 다른 제안을 제시한다. "네오를 돌려주든가 아니면 여기서 다 같이 죽든가." 아내 페르세포네가 트리니티는 지금 사랑에 미쳐서 무슨 짓이든 할 거라고 옆에서 조언하자, 혀를 끌끌 차면서 트레인맨을 시켜서 네오를 구출하게 도와준다.[* 사실 설정상 여기서 트리니티가 총을 쏘더라도 메로빈지언의 본체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 다만 과거 메로빈지언이 강력한 프로그램이고, 매트릭스 내에서 벌어지는 정보들을 수집하고 있다는 것을 추측하면, 통제를 벗어난 스미스가 살아남으면 결국 자신의 공간도 잠식당할 것이라 추측하고는 지는 셈치고 도와주었을 가능성도 있다. 아니면 아내 페르세포네가 같이 있던 것을 보면 같이 노느라 본체가 그곳에 있었을지도 모른다.] 이후 행방은 묘연하지만 매트릭스를 탈출할 수 있는 트레인맨이 옆에 있고, 현실에 하드웨어도 존재해 이미 과거에도 망명했던 전적이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스미스 요원|스미스]]가 매트릭스 전체를 감염시키기 전에 매트릭스에서 탈출했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스미스가 오라클을 동기화하기 전에 사티를 보고 "마지막 망명자"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메로빈지언도 결국 매트릭스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다른 프로그램들 처럼 스미스에게 동기화 당했다는 암시를 보여주고 있다.[* 트레인맨을 포함한 메로빈지언의 부하들도 스미스에게 동기화 당한 건 덤.] 이는 당연한 것이 아무리 다른 곳으로 망명한다해도 스미스가 그걸 모를 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네오의 희생으로 스미스가 파괴됨으로서 그도 풀려났을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