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나카(쿠베라) (문단 편집) == 기타 == * 작품 내에서도 상당한 미인으로, 1~2부 시절 작화로도 미녀로 그려졌으며 작가 그림체가 엄청 발전한 3부 20화에서 회상씬으로 등장했을 땐 미모가 더더욱 발전했다. * 우주 탄생부터 죽기 전까지 요리를 해본적이 없다고 한다. [* 애초에 나스티카급 수라들은 먹지 않아도 기력이 차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다.] * 수라들 중에서 공식적으로 신을 홀리는 미모라고 명시된 [[슈리(쿠베라)|슈리]], [[우르바시]] 보다는 못하지만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모인 추종자들로 인해 왕인 간다르바랑은 다른 세력을 지니고 있었다는 것[* 본인이 생전에 남성형 기준으로 간다르바족 2인자였지만 싸움을 싫어하는 성향이라던가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특성 등을 보면 그냥 지켜줄 필요와는 별개로 호위대를 자청한 것일지도 모른다.]과 도대체 누가 메나카의 배우자가 될지 다들 궁금하게 여겼다는 것,[* 물론 간다르바가 되어서 아무도 이에 불만을 표시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 이전에는 메나카의 남편이 된 수라는 반드시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고 여겨졌다고 한다.] 그리고 우르바시의 미모를 설명할 때 '''"그 아름답다던 메나카"'''란 표현이 나오는 걸 보면, 신홀미에게 미치지 못할 뿐이지, 이쪽도 인간형에서 미남미녀라는 나스티카들[* [[브리트라족]](=[[용족]])은 제외. 이들은 인간형 외모가 전부 평균 이하라서 못생긴 경우가 다수 이상이고, 외모가 평범해 보이는 정도라면 자기들 종족 내에서는 미남미녀 대접을 받는다고 한다. 다른 종족의 나스티카들은 아무리 외모가 뒤떨어지더라도 최소한 평균 이상은 된다.] 중에서도 손꼽히는 미인으로, 특히 미인이 많다는 간다르바족[* 사실 원전인 인도 신화에서도 [[간다르바]]란 종족 자체가 종특이 우월한 미모다.] 사이에서도 특출난 미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게다가 외전 물그림자 편에서 간다르바족들이 우르바시와 메나카를 가리켜 간다르바족 최고의 미녀들이라고 지칭했었고 메나카가 우르바시 옆에 서면 손해라는 말을 한 것을 보면 아마 신도 홀리는 미녀 바로 다음 가는 미인인 것으로 보인다. * 진상이 밝혀지기 전까지만 해도 꽤나 비판받던 수라 중 하나이나, 3부에서 여러 진상이 밝혀짐에 따라 우호적인 의견도 나오고 재평가도 나오게 되었다. 정작 3부에서 위상이 추락하고 인성에 대한 진상도 확실하게 밝혀져서 팬덤 평가도 밑바닥으로 추락한 간다르바와는 대조적이다. * 원래의 '[[간다르바]]' 라는 이름이 메나카가 받아야 했을 이름이라는 점이나 원전 신화의 메나카가 원전 신화의 간다르바의 애인인 [[아프사라스]] 중 하나라는 점, 그리고 아프사라스라고 알려진 이들 중 '우르바시' 라는 이름을 가진 아프사라스가 있다는 걸 고려해보면 현재의 메나카의 이름, 원래 메나카가 받았어야 했을 이름, 그리고 우르바시와의 관계에 대해 여러모로 생각해볼 여지가 더 생긴다.[* 특히 우르바시의 경우 공식적으로 슈리와 더불어 신조차 홀리는 미모의 소유라 불릴 만큼, 여성형이 매우 아름다운데도 (작중 소문에 불과하긴 하다만) 메나카를 위해 거의 남성형으로 다니고, 메나카는 3부에서 남성형 모습이 드러난 것만 빼고는 여자로만 나왔던 등등 주로 여성형으로 다닌다. 게다가 외전인 물그림자에서 우르바시가 메나카를 자신의 빛이라고 부를 만큼 짝사랑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었고 둘이 절친이었다는 점이나 메나카가 원래 받아야 했던 이름과 직위가 '간다르바 + 간다르바족의 왕' 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메나카의 원래 짝이 되었어야 했던 건 간다르바가 아니라 우르바시가 아니었냐고 추측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메나카가 칼리에게서 설득의 힘을 얻고도 몇천년이나 넘게 간다르바에게 매달렸는데도 간다르바의 갱생을 완전히 이루지 못했지만 테오는 그 짧은 시간에 간다르바를 인간들 편으로 돌렸으며 간다르바가 유일하게 애정을 느낀 인간이라서 본래 운명대로라면 메나카의 짝은 우르바시고 간다르바의 짝으로 내정되었던 건 테오였다는 추측도 있다.] * 그리고 원래 간다르바가 되어야 할 수라가 지금의 메나카였던 것처럼 사실 메나카란 이름을 받았어야 했을 수라는 따로 있었다는 추측도 있다. 1부 내용 중 현재의 간다르바가 간다르바란 이름을 받은 걸 후회하며 비슈누에게 하소연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비슈누가 현재의 간다르바에게 만약 네가 간다르바가 아니었다면 메나카는 네가 아닌 다른 간다르바의 차지가 되었을 거라고 답한다. 본래 메나카가 간다르바가 되었어야 할 운명이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상당히 기시감이 드는 대답. 현재의 간다르바가 간다르바란 이름을 받지 않는 길을 선택했다면 비슈누는 메나카가 간다르바 되었을 거라고 말해야 한다[* 메나카는 본래 간다르바가 되었어야 할 수라인데 인도 원전 신화에서도 간다르바의 애인이 메나카였고 우르바시는 메나카의 절친인데다가 메나카를 위해 거의 남성형으로만 다니는 등 메나카와 유달리 각별한 사이였다는 점과 인도 원전 신화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프사라스는 메나카인데 쿠베라 세계관에선 우르바시가 세계관 최고 미녀로 묘사되었단 점에서 본래 메나카가 되었을 운명이었을 수라는 우르바시였다는 추측도 나온다.]. * 3부 59화에서 나온 아그니의 과거 회상에서 [[브라흐마(쿠베라)|브라흐마]]가 메나카가 칼리와의 거래를 이야기할 대상[* 칼리와의 거래를 칼리보다 격이 더 낮은 존재에게 발설하면 큰 패널티를 입는다고 한다.]으로 자신이랑 친했던 여타 [[나스티카]]들 대신에 [[아그니(쿠베라)|신계의 아웃사이더]]를 선택한 게 재미있는 볼거리라고 이야기했던 것을 보면, (비록 사고방식은 전형적인 수라들과 완전히 딴판이기는 하지만) 메나카도 다른 종족의 인물들보다도 같은 수라들, 특히 동족 나스티카들하고 더 잘 어울리는 경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본인의 절친 또한 동족 나스티카인 우르바시였고. 사실 메나카 본인도 인기가 많은 편이었고 자신만의 독자적인 세력을 갖췄으니 다른 종족의 인물들보다도 똑같은 수라들하고 훨씬 더 잘 어울리더라도 딱히 무리가 없기는 하다. * 외모도 그렇지만 서사도 안데르센의 인어공주와 굉장히 비슷해 모티브가 인어공주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인어공주는 왕자와 사랑에 빠져 마녀와 계약을 해 자신의 최고 장점인 아름다운 목소리를 주는 대신 다리를 얻는데 메나카는 칼리와의 계약으로 설득의 힘을 얻는 댓가로 간다르바의 죄업을 대신 맡음과 동시에 자신의 최고 장점중 하나였을 찬란한 미래를 지불했으며, 인어공주는 언니들에게 왕자를 죽이면 너는 산다는 말을 들었으며 메나카는 비슈누에게 간다르바가 죽게 냅두면 너가 왕이 된다는 말을 들었다. 인어공주는 왕자를 죽이면 자신이 살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왕자를 위해서 스스로 그 기회를 포기해 물거품이 되었는데 메나카는 테오를 버리고 자신만 타라카 중추에서 도망쳐 테오로서 살 수 있었는데도 간다르바를 위해 그 기회를 포기해 영혼까지 소멸되었으며 인어공주는 죽은 뒤 공기의 정령이 되었는데 메나카는 죽은 뒤 타라카가 되었다. * 작가가 말하길, 첫사랑이 '''우르바시'''라고 한다. 그런데 딸인 샤쿤탈라의 첫사랑도 우르바시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메나카, version=151, paragraph=2)] [[분류:쿠베라(웹툰)/등장인물]][[분류:쿠베라(웹툰)/수라]][[분류:간다르바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