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갈리아/비판 (문단 편집) == 애꿎은 일반인의 피해 == 게다가 이들은 애꿎은 일반인들에게까지 민폐를 끼치고 있다[* 지금껏 제시됐던 메갈리아 자료들을 보자. 어디에도 이 비난&혐오가 '여성에게 폭력을 가한 남성'만을 겨냥하고 있다는 게 드러나지 않는다.]. 원래 이들이 정말 자신들이 말하는 미러링의 대상이었던 소위 '여성혐오자'들에게만 공격이 있었더라면 메갈이 지금과 같은 취급을 받지는 않았을 것이다. 실제로 메르스 갤러리와 메갈리아의 초창기에는 이들이 조금 과격한 여성운동가들일 뿐이라고 믿었던 사람들의 후원이 이를 증명해왔다. 그러나 이들은 자신들의 공격에 자신들만 아니면 누가 두들겨 맞든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대다수 사상가들이나 운동가들의 경우, 잠재적으로 자신들을 지지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적으로 만드는 것은 최소화하거나 정말 불가피한 상황에서나 쓰는 수단에 가까운데, 메갈리아는 사회가 여성혐오를 타파하기 위해 애꿎은 사람들을 더 공격해서 여성혐오를 그들 자신들이 몰아내도록 하라고 주장했다. 즉 자신들 외에는 모두 여성혐오를 방관한 동조자라는 것이다. 전형적인 [[연좌제]] 논리로 굉장히 심각한 결점을 가진 셈인데, 메갈리아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일베충이나 소라넷 유저와 다를 바 없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그럼 커뮤니티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뭘 방관했다는 것인가? 메갈리아의 [[소라넷]] 폐지운동의 경우 그 취지 자체는 옳다고 볼 수 있지만, 메갈이 실제 주도한 폐지운동은 SNS 상에서 수많은 '소라넷하니?'라는 계정을 만들어 소라넷 계정에 팔로우가 되어있던 계정들에게 시비를 거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문제는 트위터의 팔로우가 소라넷을 한다는 보증이 되지 않으며, 어떤 계정의 경우 일반 계정인 줄 알고 맞팔을 했더니 어느새 계정이 소라넷 광고 계정으로 바뀌어 있더라라는 식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흔했고, 특히 관공서나 정치인들의 계정이 이런 행위에 이용당했는데, 이들까지도 일관적으로 소라넷의 이용자라고 몰아가기 시작했다. 심지어, 소라넷 폐지는 이미 경찰에서 비밀수사로 진행되고 있었으나, 페미니스트들이 하도 트위터나 댓글에 글을 올리고 여론 조장을 하는 바람에 결국 수사 상황을 공개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엔 서버를 통째로 옮겨버린 소라넷을 다시 처음부터 수사하기 위해 오히려 2개월 정도 늦어지게 되었다. 나중에는 이에 대한 비판마저도 소라넷 옹호로 몰아갔으며, 민주당 진선미 의원의 소라넷 대책 촉구에 이들을 응원하다가도 소라넷 유저들이 실제로는 정치성향 투표에서 근소하게 친 민주당 성향을 보였다는 이유로 민주당 지지자를 소라넷 유저로 몰아가는 등[* 애초에 소라넷은 단순히 반사회적 음란물 커뮤니티이지 일베저장소와 같은 극우 커뮤니티가 아니기 때문에 민주당 지지자가 새누리당 지지자보다 많이 나오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 그러나 해당 투표는 대략 100여명이 참여해 실제로는 표본집단의 대표성도 의심될 뿐더러, '소라넷 유저들 중 민주당 지지자가 많다 = 민주당 지지자들은 소라넷 유저다'라는 황당한 논리의 근거는 더더욱 될 수 없다.]의 몰상식한 태도를 보여왔다. 쉽게 요약해 이는 이전부터 '성범죄자 = 마초 = 보수 = 여당'이라는 기괴한 프레이밍 엮기에 반례가 나오자 '소라넷 유저가 친민주 성향 = 민주당의 주류가 소라넷 유저이다.'라는 논리를 창작한 것이다. 거기에 한국의 모든 2,30대 남자들은 [[일베저장소|일베]] 아니면 [[소라넷]]을 한다는 어이없는 논리를 펼친 글이 베스트에 가기도 했다.[[https://archive.is/0vI8u|아카이브]] 또한 메갈리아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그들을 정상적인 페미니스트 운동으로 착각한 LGBT 중에서도 남성 동성애자들 역시 자신들이 아니었기에 '똥꼬충'으로 비하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으며, 이는 LGBT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메갈과의 연대를 끊는 데에 일조하게 했다. 거기다 운영진의 똥꼬충 금지 공지에 비방을 퍼부으며 대피소를 파고 나간 (즉, 똥꼬충이라는 발언을 계속 할 의사가 있는) 유저들은 이미 5700명을 넘긴 상태로 일부 이단이라고도 할 수 없는 규모의 유저들이 여성을 제외한 모든 것을 혐오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더군다나 [[메갈리아/사건 사고]] 문서에서도 언급되었듯 이 사건으로 성소수자들의 지지를 상실하자 게이어플을 통해 [[아웃팅]]을 시켜버리겠다는 등, LGBT들을 상대로 인질극을 벌이는 중이다. 이후 아웃팅 운동을 주도하던 사람이 내부분쟁으로 쫒겨나 무도갤에 망명이라며 나타나자 (무도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를 분탕종자의 소행이었다며 손을 싹 씻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거기다 포스트잇 운동마저도 "자궁이 없는 자, 말하지 말라"라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2211449&page=3&exception_mode=recommend|포스트잇을 게시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이 말은 미드 《[[프렌즈]]》(Friends)의 등장인물 중 한 명인 [[레이첼 그린]]이 하는 말인데, 메갈리아에서 사용하는 목적과는 완전히 다른 의도로 나온 말이었다. 당시 레이첼은 임신 중이었는데, 심한 복부 통증을 느껴 급히 간 병원에서 'Braxton-Hicks contraction(일종의 자궁 수축 현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녀가 임신한 아이의 생부인 (당시 남자친구는 아니었다.) [[로스 겔러]]가 이 말을 듣자 "아 그거였어? 다행이다. 대부분 여성들은 그거 느끼지도 못한다던데."라고 한다. 그러자 레이첼이 (자기 자신은 심한 통증을 느꼈다는 의미로) "자궁이 없으면 (전혀 아프지 않다고) 얘기하지 마."라고 한다("no uterus, no opinion."). 보다시피, "자궁이 없으면 자궁에 통증이 얼마나 오는지 알 리가 없으니 함부로 얘기하지 마."라는 의미지, "자궁이 없으면 입 닥치고 자궁 있는 사람들이 하라는 대로 해."라는 의미가 절대로 아니다. 달리 말하자면 이건 "고환을 맞아도 별로 안 아프지 않아?"라고 하는 여성에게 "고환이 없으면 말하지 마"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다. [[http://college.usatoday.com/2012/08/23/opinion-no-uterus-no-opinion/|미국 신문 USA Today에 이 《프렌즈》 에피소드를 말미에 짤막하게 다룬 기사가 있는데,]] 궁금하다면 참조하길 바란다. 이 기고문은 일부 보수 성향의 미국 정치인들이 여성들이 필요로 하는 의료 서비스에 대해 한 망언을 비판하고 있다. 예를 들자면 2012년 당시 연방 하원의원이었던 Todd Akin이 "여성이 성폭행 당했을 경우, 자궁이 성폭행을 자행한 남성의 정자를 거부한다."라는 망언을 했다. 물론 글은 자궁에 기능에 대해 한 망언을 비판하는 것이니, 레이첼의 말을 인용해서 비판하는 것이 적절하다 하겠다.] 이들은 한남충들을 목표로 포스트잇을 올렸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한국 남성만 이 포스트잇을 보는 게 아니었으며, [[https://twitter.com/crzbro/status/673813935254933504|우연히 자궁 적출 수술을 받은 여성이 이 글을 보게 되었고 심각한 모욕감을 느꼈다는 것]]이 문제였다. 사실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하는 운동이니만큼 말이 우연이지 언젠가 누군가가 보게 되는건 당연한 귀결이었다. 즉, 비난받으라는 한남충이 아닌 질병, 장애, 사고로 인한 선, 후천적 불임 여성과 트랜스젠더까지 모독하는 발언이 되어버렸던 것이다. 그러나 친메갈 성향의 유저들은 트윗 작성자에게 찾아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2211582&page=3&exception_mode=recommend|"왜 그 여성에게 그 맥락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냐."]],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2211571&page=3&exception_mode=recommend|"포스트잇의 주소가 잘못되었으니 주작이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2212741&page=1&exception_mode=recommend|"왜 자궁적출 여성을 데려와서 감성팔이하냐."]]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 요약하자면 이들이 과격한 방법론을 써서 비난을 받는다 하더라도 정말 한국의 여성혐오를 정밀 타겟팅하여 공격하기만 했다면 이들은 성억압의 피해자라는 지위를 이용해 옹호를 받을 수 있었고, 실제로도 그랬었다. 그러나, 그들은 여성혐오자를 공격하는 대신 더 공격하기 쉬운 상대를 건드리기 시작했다. 당장에 여혐의 총본산으로 인식되는 [[일베저장소]]를 직접적인 공격의 대상으로 삼은 적조차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 실제로 메갈리아를 둘러싼 수많은 사건들중에 메갈이 일베를 직접적으로 타겟팅했던 사건은 없었다. 오히려 핑크코끼리나 좆린이 사건등으로 인해 역린을 건드린 일베에게 일방적으로 공격당하고 그 화풀이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푸는 행태를 자주 보이고 있다.] 실제로 [[미러링(신조어)|미러링]]이라는게 존재한다면, 그건 여성차별이 이뤄지는 현장에서, 여성차별을 하는 사람이 볼 수 있게 해야 한다. 일반적 안티와 미러링의 차이가 여기에 있다.[* 메갈리아의 미러링은 미러링이라는 이름으로 똑같이 세불리기 한 다음에 그걸로 힘 싸움 하려고 한 것이다. 이건 파워게임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자신들에게 의심을 품기 시작한 진보주의자, [[PC운동]]가, [[성 소수자]]는 물론이고, 심지어 같은 여성도 메갈리아를 하지 않으면 자신들 대의의 희생양으로 삼는 걸 매우 당연시하게 여기고 있기에 지금과 같은 평가를 받고 있는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