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갈로케로스 (문단 편집) == 명칭에 관해 == * 속명인 메갈로케로스(''Megaloceros'')는 그리스어로 거대한 뿔이라는 뜻이다. * 한국에서 종종 쓰이는 '큰뿔사슴'이라는 이름은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51380&cid=40942&categoryId=32626|두산백과]]에 의하면 메갈로케로스 말고도 동시대에 서식했던 메가케로스(''Megaceros''), 아시아의 시노메가케로스(''Sinomegaceros'')나 시노메가케로이데스(''Sinomegaceroides'') 등을 총칭하는 이름이라고 한다. 그러나 메가케로스속이나 시노메가케로스속이 메갈로케로스속의 동물이명이나 [[아종]]으로 포함되기도 하며, 시노메가케로이데스는 일본에서 발견된 이후로 2016년 현재 [[위키피디아]]에 언급이 없을 정도로 일본 밖에서 인지도가 적으니, '큰뿔사슴'을 메갈로케로스를 부르는 이름으로 봐도 무방하다. * '아이리시 엘크(아일랜드순록)'라는 이름은 반은 합당하고 반은 합당하지 않은 이름이다. 제일 먼저 [[아일랜드]]에서 발견되었고 대부분의 화석이 아일랜드의 [[늪]](Bog)에서 발견되었지만, '아이리시'라는 이름을 붙일 수 없을 정도로 서식지가 넓게 퍼져 있었기 때문.[* 고유종이 아니더라도 국명을 붙일 수는 있다. 그 예시가 [[한국]]에 서식하는 생물 대다수로, 한국, [[중국]], [[일본]]에 서식하는 동물들의 영명에 죄다 Chinese나 Japanese가 들어가 있기 때문. 발견자들이 죄다 중국, 일본에서 먼저 발견했거나 일본인이 일본에서 발견해 보고해서인 경우가 대다수다. 진짜 한국 고유종일 경우에나 Korean이라는 영명이 붙는다.] 아이리시 엘크는 '아이리시'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퍼질 정도로 메갈로케로스가 아일랜드에만 서식한다는 오해가 퍼진 것 같지만, 어찌 되었던 아일랜드에서 메갈로케로스 화석 산출이 많았던 것임은 사실이므로 [[프렌치 프라이]]처럼 논쟁거리가 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지금까지 발견된 메갈로케로스의 화석 가운데 가장 큰 [[표본]]이 [[더블린]]의 [[자연사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을 정도. ~~[[의문의 1승|무언의 1승]]을 챙기는 아일랜드~~ * 어쨌든 '아이리시'라는 이름을 쓰기 껄끄러워서인지 '[[자이언트 엘크]]'라는 이름을 쓰기도 하지만, 아이리시 엘크로 불리나 자이언트 엘크로 불리나 메갈로케로스는 확실히 '[[엘크]]'가 아니다. 유럽에서 엘크는 [[말코손바닥사슴]]을 부르는 말이었으므로 한참 거리가 멀고, 미국에서 부르는 대로 붉은사슴이나 와피티사슴으로 한정짓더라도 둘 다 사슴속(''Cervus'')에 속하므로 이 쪽도 탈락.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