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가톤맨/1부 (문단 편집) == (인생찬가) == [[파일:20201012_033719.jpg]] >체펠리: 죠죠, 싸움의 사고방식 제 2번이다. 벼룩이란 것이 있지? 조그만 벌레 벼룩 말이다. 그 벌레는 거대하고 머리 좋은 우리 인간을 다짜고짜 공격해 싸움을 걸어오지. 이를 용기라 부를 수 있을까? 벼룩의 그것을 용기라곤 할 수 없겠지. 그럼 용기란 무엇인가! 용기란 두려움을 아는 것! 공포를 내 것으로 삼는 것이다! 호흡을 흐트러뜨리는 것은 공포, 하지만 공포를 지배했을 때 호흡은 규칙을 갖고 흐트러지지 않는다! 파문법의 호흡은 용기의 산물! 인간 찬가는 '용기'의 찬가!! 인간의 훌륭함은 용기의 훌륭함!! 제아무리 강하다 한들 이놈들 좀비는 '용기'를 모르지! 벼룩과 다를 바 없다-!! 선도 웨이브 킥-!! ↓ >페리오: 죠죠 2번째 단계다! 벼룩이라고 알고 있나? 그 벌레는 우리 인간에게 생각없이 무조건 덤비지! 큰적을 맞아 싸우는 벼룩... 용기가 가상하지 않나? 하지만 벼룩 자신들은 용기라 하지 않지. >죠죠: 그... 그럼... >페리오: 용기란, 무서움을 아는 것 공포를 자기 것으로 해야 하는 거야! 호흡을 혼란시키는 공포, 다만 공포가 지배됐을때... 호흡은 규칙적으로 되지... 파문법의 호흡은 용기의 산물 '''인생찬가'''는 용기의 찬가! 인간의 훌륭함은 용기의 훌륭함! 아무리 강해도 이놈들은 용기를 몰라 공포를 모르니까! 벼룩하고 똑같은 '''동급생'''들이지! 선도 파축! 번역 자체는 메가톤맨답지 않게 훌륭하지만, '벼룩이 덤비는 것을 용기라 부를 수 없다'라는 문장을 '벼룩이 덤비는 용기는 가상하지만 벼룩 자신들은 용기라 하지 않는다'라는 대사로 왜곡해 졸지에 페리오는 벼룩의 용기와 겸손을 예찬하게 되었다. 어찌보면 '''벼룩도 자신들이 하는 짓이 용기가 아니란 걸 아는데, 흡혈귀는 그런 것도 모르고 날뛰는 벼룩만도 못한 괴물'''이라는 [[디스]]라고도 볼 수 있다. 글자 하나를 바꿔 쓰면서 [[인간 찬가]] 대신 [[인생은 아름다워|인생찬가]]라는 신개념이 탄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