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가박스 (문단 편집) === 합병 이후 === 씨너스와 메가박스의 DB가 통합하면서 굉장히 불안한 모습을 많이 보여 왔다. 통합하고 나서도 한동안 예매가 안 되기 일쑤였으며, 예매가 되더라도 조회가 잘 안 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또한 영화관에서도 멤버십 정보가 조회가 안 되는 등 통합에 있어서 이래저래 문제가 많았다. [[2013년]] 4월의 [[CJ대한통운]] 통합 전산 에러처럼. 이 문제가 해결된 줄 알았으나, 또 다시 사태가 터지게 되었으니 그것은 바로 《[[다크나이트 라이즈]]》 예매 대란 사태였다. [[2012년]] 최대의 기대작 영화인 《[[다크나이트 라이즈]]》와 《[[도둑들]]》의 개봉일 직전에 아예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예매와 현장 예매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발생했으며, 이 문제는 《[[도둑들]]》의 개봉일 하루 전까지 완전한 해결을 못 하였던 상태였다. 최대의 영화 성수기였던만큼 잘 대처를 하였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장기화되어 이미 많은 관객들이 다른 영화관 체인으로 갈아탈 수밖에 없었다. 씨너스가 메가박스를 인수하고 [[중앙일보]] 계열로 들어가서 어느 정도 브랜드 정비도 하고 여러 이벤트를 잘 한다 싶더니, 다시 다른 투자처로 매각된다는 소식이 나왔다. [[http://vip.mk.co.kr/news/view/21/20/1011500.html|#]]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53046361|#]] 현재 [[CGV]]를 소유하고 있는 CJ와 [[롯데시네마]]를 운영 중인 [[롯데쇼핑]]이 나설 것으로 보이며 제 3의 기업이 오르내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맥쿼리가 매각을 주도하는 가운데 경영권을 쥐고 있는 [[콘텐트리중앙]]은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882|#]] 거기다 CJ나 롯데가 인수하는 경우에는 곧바로 시장 지배적 사업자가 되기 때문에[* 특히 [[CGV]]가 인수할 경우에는 점유율이 70% 근처까지 오르게 된다.] 독점의 우려로 인해 바로 메가박스 간판을 내리지 못하고 공정위의 제재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인수가 가능할지 미지수였다. 맥쿼리펀드는 지난해(2014년) 말 동반 매각권을 행사해 콘텐트리중앙이 보유한 지분을 포함해 메가박스 지분 100%를 [[중국]]계 투자사인 오리엔트에 매각하기로 했다. 하지만 우선매수청구권을 보유하고 있는 [[콘텐트리중앙]]은 맥쿼리펀드의 지분 매각 계획에 반발했고, 양측 간 갈등이 커지면서 결국 법적 분쟁으로 번졌다. 2015년 5월 21일에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여 [[콘텐트리중앙]]은 맥쿼리펀드 지분을 인수, 메가박스의 지분을 100% 보유하게 된다. 중앙일보 100% 자회사가 된 이후에 3위 사업자라 출점 규제가 없는 점을 이용하여[* [[CGV]]는 [[대한민국]] 영화판에서 49%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롯데시네마]]가 26.5%를 차지하고 있다 보니, [[CGV]]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더 이상의 신규 출점 자체를 허용하지 않는다. 신규 출점하려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지점을 매각해야 한다. 그래서 메가박스나 [[씨네Q]]가 이런 [[CGV]]에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내놓는 지점을 인수하는 경우가 많다. [[롯데시네마]]는 영화관 사업 자체에서 손을 떼려고 하는 움직임이 강하고, [[롯데그룹]]에서 데리고 갈 만한 지점을 제외하고 적자가 나는 지점은 야금야금 폐관하고 있다. 역시나 메가박스가 이걸 주워먹는 경우가 많다.] 공격적인 확장을 하고 있는데, 수도권 7권역 지역에 무지막지하게 관을 늘린다던가, [[문경시]]에 직영점을 낸다던가(!) 하는 식으로 '''좀 많이 이상하게 진출하고 있다.''' 오히려 서울 노른자위 땅([[공덕역]], [[경복궁 광화문|광화문]]) 등에 메가박스 개점 떡밥이 없는 편이다. 주로 [[신도시]] 상업 시설을 지으면 들어오는 것은 메가박스인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2011년 이후 출점한 대부분의 지점들이 적자를 면치 못하는 중. 그래도 [[COEX|코엑스]], 동대문같이 돈 많이 벌어다 주시는 지점들이 많아서 수익성 악화 좀 되는 수준에서[* 메가박스의 영업이익률은 2012년 이후로 상승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버티고 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