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가박스 (문단 편집) === 구 메가박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pds19.egloos.com/c0026408_4d20c6a462761.jpg|width=400]]}}} || [[http://blog.naver.com/original4132/80177368018|당시 관람객이 직접 촬영한 박력 넘치는 초창기 인트로]][* 사실 합작사였던 로이스 시네플렉스의 [[https://youtu.be/_BvMuPQgEso|스나이프]]를 거의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 원본에서 극장 문 위에 걸려있는 Loews Cineplex를 CG로 삭제, 로고를 구 메가박스 로고로 변경, 메가박스 멤버쉽 안내 문구를 추가한 정도다. 현재 로이스 시네플렉스는 [[AMC 시어터스]]와 합병하여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본래 [[대우그룹]] 모기업 (주)대우가 서울 코엑스 아셈컨벤션센터에 '메가플렉스'란 이름으로 멀티플렉스 극장 사업을 준비해 오다가 개장도 못 해보고, 그룹 자체가 망했다. 그러다가 1999년 [[동양그룹]]이 대우로부터 영화관 사업을 인수하면서 '메가박스씨네플렉스'가 설립됐고, 2000년 코엑스에 1호점을 오픈했다. 2001년 동양제과 등과 함께 동양그룹에서 분리되어 [[오리온그룹]] 출범에 공헌했고, 2006년 4월 상호명을 '메가박스'로 변경했다. [[https://star.mt.co.kr/stview.php?no=2006033012182467565&type=1&outlink=1|관련자료1]][[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0126368|관련자료2]] 오리온 계열사로서 [[쇼박스]], 메가박스, [[온미디어]]로 이어지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주축이었으나 [[오리온그룹]]에서 극장 사업을 포기하면서 맥쿼리 컨소시엄에 매각되었고, 결국 씨너스를 인수했던 [[중앙일보]]에서 인수했다. 극장 인테리어나 컬러 사용(메가박스 하면 떠오르는 적흑 조합) 등은 설립 당시 합작사였던 [[미국]] 최대의 극장 체인인 로이스 시네플렉스의 인테리어를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중앙일보]] 계열로 들어가면서 인테리어는 놔 두고 CI만 변경하였는데, 꽤 낯선 인상이 되었다. 전국적인 대형 영화관 체인을 표방하였으나, 영화관 수로는 [[CGV]]는 물론 후발주자인 [[롯데시네마]], (구) 씨너스 등에도 밀렸을 정도. 하지만 [[COEX|코엑스]]점은 2004년 아시아 최고의 영화관으로 선정되었고, 2005년에는 관객수 619만으로 세계 기록에 올랐다. 또한 [[COEX|코엑스]] M관이 가장 큰 스크린이었으나 이후 영통 M관이나 [[CGV]] 영등포 스타리움 등 더 큰 스크린이 이어져 나와서 기록은 깨졌다. 또한 영화관으로서 역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이 개점하면서 규모상으로도 2등으로 밀렸다. [[오리온그룹]]이 미디어 사업에서 추진력을 잃어[* 2000년대 CJ와 경쟁하였으나 결국 ~~미디어계 내에서 갑질의 원조로 유명한~~ CJ가 승리하였다. [[오리온그룹]]의 케이블 채널들이 [[CJ그룹]] 산하로 흡수된 것은 보는 바대로다.] 투자에 적극적이지 못했던 것([[대한민국]] 멀티플렉스 초기에는 월등한 하드웨어 투자 및 다양한 운영 방식, 이를테면 멤버십 도입, 주중/주말 가격 차별화 등에 있어 독보적인 역량을 보유했으나 [[오리온그룹]]의 역량 미비, 강한 2인자 전략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전략, [[아이맥스]] 도입 실패, 위탁 사업 포기)으로 인해 사세가 급격히 기울어졌으며, 맥쿼리에 매각된 후에는 인수처를 찾는 데 치중해 투자에 소홀했던 것이 원인으로 생각된다. 이 과정에서 몇몇 메가박스 및 씨너스 상영관이 폐관되고 다른 브랜드로 바뀌기도 했다. [[중앙일보]] 산하로 들어간 후에는 씨너스와 합병하고 브랜드를 정비하는 등, 이런 저런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2010년]] 4월부터 [[iPhone]]으로, 2012년부터는 [[안드로이드]][* 단, 일부 기종에서는 앱 설치가 불가능하다. 모바일 홈페이지 이딴 거 없으므로 주의.]에서도 예매가 가능해졌으며, 홈페이지 예매 시스템에 [[Adobe|어도비]]의 플래시를 써서 [[ActiveX]] 없이도 예매가 가능했고, 이는 통합 후에도 마찬가지다.[* 단, 통합 후 사이트에서 IE 이외의 브라우저에서는 화면이 좀(?) 깨진다.] [[Firefox|파폭]]으로 접속시 브라우저를 잘못 인식하는것인지 'IE 9 이하의 버전에서는 티켓 예매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경고문이 뜨며, [[Microsoft Edge|엣지]]로 접속시 IE에 최적화된 페이지라는 경고문이 뜨지만 무시하고 넘어가면 예매에 지장은 없다. [[2011년]]까지도 5대 멀티플렉스 체인 중 유일하게 회수권이 달린 영화 티켓을 사용했다. 회수권이 달린 티켓은 씨너스와 통합하면서 통짜 티켓과 [[CGV]]같은 마트 영수증(...)으로 완전히 대체되었다. [[CGV]]가 [[아이맥스]] 독점 상영이라는 특징이 있다면, 메가박스는 디지털 영사기를 먼저 도입했으며 보급에도 적극적이었다. 그러나 [[2008년]]경에는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디지털 상영이 중단됐었던 [[흑역사]]가 있다. 게다가 충청, 대전, 강원 지방에는 아예 자사의 극장이 없었으며 경기 지방에도 [[수원시]]에 두 곳, 일산에 한 곳만 있는 기현상을 보여 주었다. [[COEX|코엑스]]점은 그런 대로 잘 나간다고 하지만, 다른 지점은 전부 적자라고 한다.[* 특히 [[이마트 칠성점]]이 있는 [[대구광역시]] [[북구(대구)|북구]] 칠성동2가(사실은 침산2동 경계) 스펙트럼시티 4층의 대구점같은 경우에는 위치가 매우 나쁘다.~~경대와 가까워도 걸어서 못 간다~~ 사실 전반적인 위치가 구려서라기보다, 번화가에서 떨어져 있다는 것(그렇다고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는 건 아니고) 때문에 위치가 나쁜 것. 이쪽 주변은 모두 아파트다. 처음 대구에 메가박스가 들어올 때는 유일한 현대식 극장으로서 3년 내 1위 등극을 노렸지만, 2007년 이후 [[동성로(대구)|동성로]], [[중앙로역(대구)|중앙네거리]] 및 [[반월당역]] 중심가에 [[CGV]]와 [[롯데시네마]](동성로점)가 들어오면서 [[데꿀멍]]하게 되었다. 한 가지 뒷이야기가 있는데, 원래 현재의 칠성동2가 메가박스 대구점 자리에는 [[CGV]]가 들어올 예정이었다. 하지만 메가박스가 그 자리를 꿰찼는데, 결과적으로 [[대구광역시]]에 정말정말 늦게 들어온 [[CGV]]로서는 큰 행운이 아닐 수 없게 되었다. 거기에 씨너스 때 제휴했던 한일극장도 리모델링하면서 [[CGV]]에 빼앗겨 [[CGV]] 대구한일이 됐다. 그리고 건너편에 있는 [[CGV]] 대구, 2014년 1월 [[롯데시네마]] 대구아카데미를 인수한 [[CGV]] 대구아카데미, 반월당의 [[CGV]] 대구현대점과 함께 "동성로 [[CGV]] 타운"이라는 대구 지역 한정의 특별 멤버십을 만들 정도로 대구 시내는 사실상 [[CGV]]화되어 메가박스가 시내에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게 됐다.] 구 메가박스 지점들은 경주점과 상봉점, 창원점을 제외하고 모두 직영으로 운영되었으며,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메가라인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물론 인테리어 등은 동일했다. 메가라인은 전부 다른 프랜차이즈로 전환되거나 망하고, 마지막으로 남아 있었던 [[구미시]] 인동동의 메가라인 구미가 2012년 12월에 메가박스 구미강동으로 전환되면서 메가라인의 브랜드 생명은 끝났다. 구 메가박스 지점은 다음과 같다. 해운대 지점을 제외하고는 모두 메가박스로 살아있다. 구 메가박스가 현재는 MX나 컴포트관 등 대형 스크린 및 특별관이 많은 지점이라고 보면 될듯하다. 씨네플렉스(현 코엑스), 동대문, 목동, 신촌, 상봉, 영통, 수원, 킨텍스, 대구, 서면, 해운대(2017.03 폐업), 전주, 울산, 광주, 순천 총 15개 지점이다. (단, 메가라인은 부산대, 김포, 마산, 안산, 창원, 구미, 포항, 목포, 군산, 안동이 있었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