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먹짱 (문단 편집) === OKFF (오사카 먹보 푸드 파이터)[* 정발판에서는 OTFF.] === * 토오야마 쿄코(遠山 響子) OKFF의 경영자.[* 하지만 OKFF의 지도자라는 사람이 자신의 편에게 조금도 도움이 안 된다. 먹보 ONE 그랑프리 헌터 조지를 판정패시킬 기회가 왔음에도 최대한 고통스럽게 패배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며 살려 주질 않나(물론 이 때는 관중들의 야유도 심해서 어쩔 수 없기도 했다.), 만타로와 헌터 조지에게 정신적 압박을 가하기 위한 장치가 되려 자신의 선수인 모모코와 니시야마의 탈락을 유도하고 말았다. 그런 주제에 선수들만 질책하는 걸 보면 그야말로 어설픈 3류 악역이자 [[무능력한 상사]]의 표본.] 간사이 최대의 철도회사인 나니와철도의 회장이었던 남편의 죽음 이후 남편이 절친한 친구였던 탄게와 푸드파이터 리그를 만들다가 건강이 악화되었다고 생각해서 탄게와 푸드파이터를 증오하게 되고 복수를 위해 OKFF를 만들게 된다. 위에서 말한 팀킬은 요도가와의 언급에서 이유가 나오는데 사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승리하라고 말은 하지만 OKFF의 선수나 훈련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아서 사도 방식의 푸드 파이터를 보고 역겨워했던 것. 실제로 본인이 관심을 가지는 한 방의 마사나 야쿠자 먹보 키요시는 일반인들이 보기에도 크게 부담스러운 방식의 푸드파이트를 하지 않는다. 탄게와 친구였던 남편의 생각과는 다르게 OKFF를 스포츠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관객의 흥미를 끄는 볼거리라고 여기고 탄게와 대립한다. 성과를 위해서라면 그야말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만타로와 조지가 열심히 후토마키를 먹는 것을 보며 개심한다. * 요도가와 와타루(淀川 渡)[* 국내판에선 성이 '사타카와'로 오역이다.역자가 定(훈독 중 '사다'라고 읽는 경우가 있음)과 淀을 혼동한 듯 보인다.] OKFF 소속의 스카우터로, 수많은 먹보들을 섭외해 푸드 파이터로 키우는 인물. 왕년엔 그도 한 식성하는 푸드 파이터였던 듯하나, 이제는 건강과 나이 때문에 음식을 많이 못 먹는다. 자신이 점찍은 인재를 OKFF 소속으로 만들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열한 인물로, 만타로를 눈여겨 보고 어떻게든 스카웃하려 했으나 실패한다. 그가 만든 푸드 파이터의 대표적인 인물론 마사가 있으며, 토비오도 이 사람에 의해 한때 OKFF 소속이 되기도 했다. 윗분들이 요도가와의 방식을 마음에 안 들어 한다는 언급과 토오야마 쿄코가 자기 소속의 사도 먹보를 불쾌해 했다는 것을 보면 OKFF가 사도먹보집단이 된 것에는 요도가와의 책임이 큰 것으로 보인다.[* 다만 본인도 먹보 시절에는 딱히 사도 먹보는 아니었던 것 같고, 먹보 선수 모집이 워낙 쉽지 않은데다가 상부에서 퍼포먼스성을 계속 요구해온 걸로 봐선 정도 사도 상관없이 수단방법 안 가리고 실력 좋은 선수를 모았다고 보는 게 맞을 듯.] 그러나 만타로가 먹보 ONE 대회에 진출하기 바라며 만타로에게만은 수를 쓰지 않으려 하는 등 잘 먹는 먹보에 대한 동경심은 남아있는 듯 하며, 후에 만타로와 조지의 명승부(?)를 토오야마에게 계속 보게 하여 개심하게 만들기도 했다. 먹보 ONE이 다 끝난 후엔 만타로가 세계 먹보 대회인 '쿠이림픽'에 참가하기를 제안하고 개인 매니저가 되어 동행한다. 외견의 모델은 오사카출신 [[라쿠고]]가 겸 중견 [[게닌]]인 [[쇼후쿠테 츠루베]]. * 토미츠 마사(冨津 政) 우락부락하고 험상궂은 인상의 OKFF 소속 푸드 파이터. 별명은 '한 방의 마사'. 주특기인 음식은 햄버거로, 햄버거 서너개를 쌓아 뭉개서 한꺼번에 먹는 무지막지한 방식으로 먹는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큰 임팩트를 선사했다. 본래는 순박하고 성실한 먹보 청년이었으나, 일하던 회사가 문을 닫음과 동시에 그를 눈여겨보았던 요도가와에게 스카우트된 뒤 혹독한 훈련을 통해 푸드 파이터가 되었다. 여러모로 작중에서 [[최종 보스]] 후보로 여겨졌던 존재였으나, 같은 OKFF 소속인 니시야마에게 패배하고 만다. 그것도 자신의 주특기인 햄버거 대결에서... 사실 멘탈이 아주 약했는데 그 멘탈 약함을 한 입에 먹기로 상대를 시작하자마자 압도해버리는 것으로 감추고 있던 것. 그러나 니시야마가 마사를 압도하는 속도를 보여주자 바로 멘탈이 나가버려서 패배하고 만다. 악역이긴 하지만 패배할 때의 모습이 상당히 안쓰럽다. 후일담에선 AJFF 소속의 푸드 파이터이자, 후배 푸드 파이터들을 육성하는 코치가 되었다. 이름과 외견의 모델은 만담 콤비 토미즈(トミーズ)의 토미즈 마사. * 요코카와 야스오(横川 安男) 우동 국물에 물을 부어 먹다 만타로에게 멱살 잡힌 걸 계기로[* 여기서 그 유명한 만타로의 명대사 '''참견할 이유가 있어!'''가 나온다.] 악연이 생긴 OKFF 소속의 먹보로, 사실상 만타로가 푸드 파이터가 되는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한 인물. 주특기인 음식은 [[타코야키]]로 5분에 100개를 먹은 것으로 유명했다. 만타로와의 대결종목은 왕만두였는데 만두소만 따로 파먹고 만두피는 물에 말아 먹는 지저분한 방식으로 먹어서 붙은 별명이 '후루룩 요코카와'. 초반부에 만타로와 여러 번 충돌이 있었고, 햄버거 먹기 대회를 준비하던 만타로에게 훼방을 놓으면서 제대로 악역이 되었으나 후에 먹보 ONE 그랑프리의 고기만두 먹기 대결에서 간발의 차로 패배한다. 패배하며 만타로를 인정하는 듯한 말을 한다. 위장의 크기로는 주인공 만타로를 능가할 것으로 보인다. 야스오는 왕만두 42개를 먹었고 만타로는 42개에 1/4개를 더 먹어서 1/4개 차이로 야스오가 패배했는데 42개를 먹으면서 대량의 물도 함께 들이킨 것이기 때문에 순수 위장의 크기로는 만타로보다 훨씬 크다고 할 수 있다. 얌전히 먹었으면 만타로를 이겼을지도 모르는데 괜히 뻘짓하다가 패배를 자초한 셈. 만화에서도 누누이 나오지만 푸드파이터의 기본 소양은 수분을 최소한으로 섭취하면서 얼마나 많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느냐인데 그 법칙에 정면으로 도전했고 정면으로 털렸다. 사실 이 캐릭터의 방식은 정해진 양을 빠른 시간 내에 먹는 '''단기결전'''에는 유리할지 몰라도 그 외의 모든 시합 방식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하다. 작중에서도 여러번 언급되었듯이 물배가 차기 때문. 현실의 먹보 시합은 재반 사정 상 10~20분 정도의 단기결전의 형태를 띠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야스식으로 빵을 물에 적셔 먹거나 하는 경우도 가끔 있지만 이 만화에서는 대부분 30분 이상의 장기 시합 위주로 흘러가서 지금 같은 방식으로는 어차피 오래 갈 수 없었던 인물이다. 이름과 외견의 모델은 1996년 작고한 베테랑 게닌 요코야마 야스시. * 타카오카 모모코(高丘 桃子) OKFF 소속의 여성 푸드 파이터이자, 작중에서 몇 안 되는 여성 먹보 중 한 명. 주로 케이크나 과자 등의 단 음식이 주특기. 첫 등장 시에 케이크 여러 개를 랩으로 싸서 덩어리로 만들어 먹는 등[* 그 이전에 한번 등장하긴 하는데 이름은 나오지 않고, 공념과 만타로가 도전한 단팥빵 많이먹기의 첫 성공자였다고 언급된다.] 이 쪽도 만만찮은 진성 사도 먹보. 먹보 ONE 그랑프리에서 같은 OKFF 소속의 마사, 야스, 토비오 등의 푸드 파이터들을 제치고 상당히 선전했으나, 마지막의 김밥 먹기 대결에서 패배한다. 그녀의 아버지도 초반에 제법 나왔는데, 본업인 마술사로써의 특기를 활용한 속임수로 다른 먹보들을 쓰러뜨리는 OKFF의 자객이었다.[* 모모코의 아버지는 나이도 많고 본래 실력 자체가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미리 OKFF의 지시를 받은 식당에서만 사람을 낚는 자객질을 한다. 그 내용도 지저분하기 짝이 없어서 상대에겐 정상적인 음식을 내주고 본인은 언뜻 보기엔 정상적인 음식처럼 보이지만 적은 양의 재료를 부피만 뻥튀기시킨 가짜 음식을 가지고 대결을 펼친다. 속임수를 넘어서 말 그대로 사기꾼.] 본선 진출자 중 홍일점이라 그런지 팬클럽도 있다. 이름과 외견의 모델은 여성 게닌 콤비 하이힐의 하이힐 모모코. * 오쿠레 타로(尾暮 太郎) OKFF 소속 푸드 파이터. 특기는 믹서기에 음식을 넣어 갈아마시는 것. 하지만 믹서기에 들어가는 음식들을 보면 상당히 가관인 음식이 많아 사도 먹보로서의 막장을 보여준다. 첫 등장 시 스테이크 가게에서 먹보 도전을 하려는 모습으로 등장. 하지만 보증금으로 쓸 돈이 없어 쫓겨날 위기에서 만나게 된 공념이 돈을 빌려줘 먹보 도전을 한다. 처음 접시는 평범하게 먹는 것처럼 보여 모두를 안심시키나 이후 믹서기를 사용해 먹는 것으로 모두를 경악시킨다. 계속해서 먹보 도전을 오겠다는 선전포고를 하지만, 이후 만타로에게 패배[* 본래 처음엔 음식을 음미하고 이후 믹서기를 사용하는 페이스였으나 만타로와 대결 시엔 압도적으로 이겨주겠답시고 처음부터 믹서기를 사용하는 오만을 부렸는데 그 결과 초반부터 많은 수분 섭취로 인해 패배하는 원인이 된다. 음식은 맛이 있어야 잘 넘어간다.]해 식당에 출입하지 않게 된다.[* 이 대결에서 식당은 신메뉴 아이디어를 여러 개 얻어갔다는 점은 덤.] 이후 먹보 ONE 그랑프리에도 참가해 2차까지 올라가지만 2차에서 나온 피자를 믹서기에 갈아버리는 대형사고를 치는 바람에 리타이어되고 OKFF에서 쫓겨난다. 그 뒤 마지막권에서 모습을 보이는데 AJFF의 일원이 되는데 처음에는 믹서기 사용을 금지당해서 곤혹을 치루는 듯 했지만 이후에는 믹서기 없이도 정도 먹보로서 상당한 실력을 보이는 모습으로 나온다. 이름과 외견의 모델은 게닌 미스터 오쿠레. * 니시야마 키요시(西山 清志) '야쿠자 먹보'로 불리는 [[무전취식]] 상습범. [[야쿠자]]였을 때[* 야쿠자가 된 과정이 정말 웃긴다. 니시야마가 한 식당에서 주문한 만두를 먹으려는데, 같은 손님이었던 야쿠자 간부 세 명이 바쁘니까 자기들이 먼저 먹겠다고 가로채자 열받아서 손을 깨물어 중상을 입혔다. 그 간부들의 라이벌격 야쿠자 조직이 나름 쓸모있는 녀석이겠구나 싶어서 자신들의 일원으로 받아들였는데, 식비만 더럽게 축내는 놈이었다.] 일은 하지 않고 먹기만 한 끝에 쓸모없는 놈 취급받아 파문당하고, 여기저기서 먹보 대결을 내건 식당을 찾아다니면서 항상 이겼지만, 거기서 끝내면 좋을 것을 먹을 때마다 맛있다고 더 먹으려고 난리를 쳐서, 식당 주인들 손을 깨물고 음식을 퍼먹는 [[무전취식]]을 반복하다 체포되어 복역, 출소한 뒤 무전취식으로 또 체포, 그런 식으로 계속 출소, 무전취식, 체포, 복역을 반복하다 그 먹성에 관심을 가진 토오야마에게 스카웃되어 OKFF에도 참가. 그러나 본인은 먹는 것밖에 관심이 없어서 승리를 추구하는 OKFF의 방침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인물이다.[* 작중 설명에는 전대 회장이 점찍어 놓은 인물이라고 나온다. 전대 회장은 먹보의 스포츠화를 꿈꿨으니 키요시도 당연히 정도 먹보.] 오히려 정도 먹보로는 최강격인 인물로, 실력적으로도 만타로나 조지를 능가하는 인물이었지만 사실은 [[폐소공포증]]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을 알지 못한 토오야마가 준비한 술수성 연출에 도리어 공황을 일으켜 먹던 도중에 갑자기 뛰쳐나가는 바람에 어이없게 실격한다. 어릴 때부터 가난해서 제대로 못 먹고 살았기에 먹는 것에 대한 집착이 남다른데, 그 집착이 가히 [[민폐]] 수준이다. 한 번 먹었다 하면 가게를 거덜낼 정도로 먹어대는 건 기본이요, 누군가 자신이 먹는 데 건드리면 손을 깨물기까지 했던[*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대가 누가 됐건 '손만' 깨물었다.] 약점을 제외하면 한번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작중 가장 완벽한 포커페이스와 '폭식모드'라는 한번 발동이 걸리면 엄청나게 먹는 식탐을 가지고 있었고 리타이어 전까지 한계는커녕 계속해서 먹는 모습으로 일관해 온 캐릭터라 [[넘사벽]]급 포스가 있었으나 너무나도 어이없게 [[리타이어]]함으로써 도대체 왜 출현했는지 의문스러운 캐릭터이기도 하다.[* 정도 먹보로써로의 실력과 별개로 푸드파이트에 대한 신념 없이 식탐을 통제 못하고 범죄까지 일으키는 캐릭터인 만큼 먹보 승부, 스포츠화와 같이 자신만의 신념이 있는 먹보들의 안티테제에 가깝다.] 이후에 또 어느 음식점에서 엄청 먹으면서 신문을 통해 먹보 대회 관련 소식을 보는 것으로 등장 끝. 이름과 외견의 모델은 상술한 요코야마 야스시와 콤비로 활동했던 중견 게닌 니시카와 키요시. 이분도 튀어나올 듯한 큰 눈이 특징이다. * 헤타 풀네임은 불명. OKFF 소속 푸드 파이터. 특기는 뜨거운 음식에 얼음을 부어 식혀먹는 것. OKFF의 자객 중 한 명으로 회사원 시절 만타로와 뜨거운 통우동 대결로 화상을 입히려고 했다가 요코카와의 개입으로 실패한 것처럼 보였지만, 요코카와 단락에 언급된 것처럼 짜고 친 연극이었다. 이후 만타로도 먹보의 길에 들어서게 한 인물 중 하나로 기억하고 있으며 먹보 ONE 1회전에서 어묵 대결을 신청하나 무참하게 패한다. 다른 사도 먹보들처럼 많이 먹기보다는 빨리 먹기에 적절한 방법을 구사하지만 OKFF에서의 실력은 가장 떨어지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