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먹방 (문단 편집) == 비판, 논란, 사건 사고 == * [[식사 예절]]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 물론 먹방 방송인들이 식사 예절을 전부 아는 것은 아니며 식당 등에서 먹방을 찍는 게 아닌 이상 혼밥에 해당하니까 엄밀히 말하면 민폐가 아니지만, 그것을 보고 자란 세대들도 따라하기 마련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곤 한다. * [[쩝쩝]] 대는 소리가 주를 이루는 경우가 많아서 '더럽다', '듣기 싫다'와 같은 반응이 나올 때가 많다. 쩝쩝대는 소리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소리이며, 예민한 사람들에게는 스트레스가 되기도 한다. * 먹방이 유행하면서 [[면치기]] 등의 행동을 함부로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강요해 민폐를 주는 사람들이 늘기도 하였다. * [[과식|음식을 엄청 많이 먹어야]] 진정한 먹방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 개정된 공정거래법으로 인해 이제는 많은 먹방 영상에 유료광고 포함 배너가 달려 있고, 더보기란에 협찬을 받았다는 문구가 기재되어 있다. 참PD의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광고계 폭로]] 이후로 유튜버 전반에 불신이 생겨나고 이전부터 인기가 주춤했던 먹방이라는 콘텐츠에 위기가 생겼다. 당시 믿고 봤던 유튜버가 뒷광고를 받았다는 사실에 분개하여 비난을 하며 이탈하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였다. 이것이 문제인 이유에 대해서는 [[바이럴 마케팅]] 문서 참조. * 타인이 음식물을 먹는 장면을 카메라 화면으로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만큼 보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기도 쉽다. 사전에 먹방이 나오는 방송이라는 것을 인지할 경우 볼지 안 볼지를 선택하면 그만이지만 썸네일에 큼직하게 나와있거나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는 광고에 먹방이 들어가거나 하면 많은 사람들이 의도치 않게 먹방을 시청하게 되어서 피해를 볼 수가 있다. * 일부 먹방 유튜버들이 먹고 뱉는 형식의 [[주작]]을 일으켜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일명 '먹뱉'. 음식을 먹고 버리는 행위라 크게 비난받았다. 심지어 먹고 토하는 '먹토'까지 했다는 모 유튜버의 편집자의 증언으로 인해 사람들이 경악하는 일이 생기기도 했다. * 여러 식당에서 먹방 유튜버 금지라는 문구를 붙이거나 하면서 먹방 유튜버를 거절하는 일까지 있다. 그냥 먹방으로는 흥미거리가 안 되자 그야말로 민폐를 끼치고 [[블로거지]]처럼 무료 식사를 요구하는 진상이 늘었기 때문이다. * 2020년 8월부터 중국에서는 먹방에 대한 규제를 시작했다. 먹방을 검색하면 "식량을 아끼자"라는 문구가 뜬다는데, 음식물 쓰레기 문제라면 모를까 단순히 '''많이 먹는 것'''만으로 먹방을 규제해야 하는가에 대한 논란이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요상한 호리병에 물을 담아 먹는 먹방 프로그램이나 술을 마시는 술방, 얼음을 만화 캐릭터나 연예인 모양으로 만들어 그를 씹어먹는 얼방 등의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 일본의 한 유튜버가 생방송으로 [[오니기리]](주먹밥) 한 입에 먹기를 도전하는 중 사망했는데, 이 과정이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었다. 유튜브 공식 정책에 '심각한 신체적 부상 또는 사망의 위험이 있는 위험 행위 또는 위법 행위의 조장을 목적으로 한 콘텐츠는 유튜브에서 허용되지 않는다.'고 되어있지만 위험한 영상들이 완전히 걸러지지 않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5/2019041501456.html|주먹밥 '먹방' 하던 日유튜버 사망…계속되는 유튜브 사망 사고]] 다만 이는 어쩔 수도 없는 것이 유튜브 입장에서는 주먹밥을 한 입에 먹는 것이 위험한 것은 맞지만 심각한 신체적 부상이라고 판단하기는 애매하기도 하다. 예시로 매운 것을 먹고 죽은 사람이 있다고 매운 것 먹방 하는 유튜브를 전부 제재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결국 유튜브의 가이드라인도 필요하지만 방송인들의 자제 또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미국의 유명 먹방 유튜버인 [[Nikocado Avocado]]는 먹방으로 인하여 인생이 날아간 것이나 마찬가지이며, '''사실상 먹방의 폐해를 온몸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 [[보건복지부]]에서 먹방을 규제하려는 모습을 보여서 논란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2018년 폭식조장 미디어·광고에 대한 가이드라인 개발 및 모니터링 체계 구축 논란]] 문서로. * 위에서 말한 여러 문제점들 때문에 극도로 혐오하는 사람이 생겼을 정도로 먹방의 이미지가 나빠지기도 했는데, 그에 따라 위에서 말한 여러 문제점들이 있는 먹방이 아닌 그냥 기존의 단순 먹방의 이미지도 따라 나빠졌다는 문제가 있다. 먹방이라는 키워드가 점점 자극적으로 흘러가다보니 자극적인 게 뜨는 영상 플랫폼 특성상 단순 먹방은 뜨기가 힘들게 되어버렸다는 문제도 있다. * 위의 예시들처럼 법적인 규제는 강압적인 규제이기에 비판받아야 하지만 인터넷 외, 즉 지상파, 공중파 제작진 측면에서의 자체적인 절제가 필요하다고 보는 시청자들이 늘었다. 먹방을 따라하다 제풀에 지쳐 다 먹지 못한다면 [[음식물 쓰레기]] 등의 부차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 일단 먹방은 전체이용가이기 때문에 어린 시청자들이 잘못된 식습관을 가질 수도 있다.[* 실제로 어린이가 먹방러들의 말도 안되는 양을 억지로 따라하다가 음식을 남기는 영상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물론 이런 논리로 규제를 하면 밑도 끝도 없는 건 맞고 강압적인 규제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하지만 먹방만 특이하게 문제 의식을 못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는 현세대의 윗 세대(부모 및 조부모)들에게 못 먹고 살던 시절의 보상심리로 인해 많이 먹는게 복스럽다는 문화가 자리잡은 이유가 크다. 비만이 유전된다는 말은 생물학적인 유전이 아니라 환경적 유전인 것.] 몇몇 먹방러들은 실제로 몸이 망가졌기 때문에 "제작진이 최소한의 선도 없이 마구잡이로 먹방을 진행시키며 출연진들을 이용하는 거다"라면서 지상파, 공중파에서의 먹방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가 늘고 있다.[* 한 예로 맛있는 녀석들의 유민상은 얼굴색이 잿빛이 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고, 김준현은 차가운 음식을 먹는 와중에도 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진심으로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 결국 맛있는 녀석들 제작진이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운동뚱 등의 파생 프로젝트를 선보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