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머털도사 (문단 편집) === 지역 === * [[누덕산]] 제일봉 누덕도사와 머털이가 지내는 산봉우리. 마치 깔때기 모양과도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봉우리로 밑에 구름이 끼어있고 봉우리 정상에 누덕도사와 머털의 초가집이 있다. 누덕도사와 머털의 보금자리이자 도술 수련터이기도 하며 머털도사와 108 요괴 편부터는 묘선이가 이들과 함께 지내게 된다. 108 요괴 편 마지막에 거대해진 내기 요괴에 의해서 파괴되기도 하였으나 또매 편에서 원상복원되어 나온다. 1편에선 초가집만 있었으나 2편에는 주변에 호수[* 보기와 달리 깊고 민물고기와 바닷물고기(오징어 등)가 함께 산다.]와 밭도 있다. 2편에서 사냥하는게 귀찮았는지 3편에선 간단하게 가축도 기를 수 있게 외양간까지 만들어져 있다. * 누덕마을 누덕산 제일봉 아래에 있는 마을. 누덕도사를 섬기고 살아가고 있으며 마을 사람들 성격이 온화하고 인정이 깊은 편이라고 표현되지만 사실은 이들도 [[표리부동]]해서 질악마을 사람들과 비교했을때 그나마 착한 편으로 보는게 옳다. 왕질악이 누덕마을 사람들을 모조리 노예로 잡아갈 때, 마을 전체에 불을 지름으로써 한때 황폐해지기도 하였다. 마을 사람들 성격이 온화하고 인정이 깊다는 것도 영 악질인 질악마을에 비해 좀 나을뿐 누덕마을과 질악마을 간의 친선대회에서 꺽꿀이와 질악마을 사람들이 머털이를 무시하고 매도할때 이들도 덩달아 머털이를 무시하고 도술 하나 못하냐고 마을의 수치라고 매도하여 머털이의 자존심을 짓뭉갰으며 머털이가 도술을 부리다 왕질악에게 당하고 누덕도사가 감싸다고 죽고 노예가 되자 자기들이 머털이를 몰아세워 도술을 부리게해서 누덕도사를 죽게한 원인을 까맣게 잊고 같이 노예가 된 머털이 탓을 하며 야유에 매일 집단폭행을 하며 머털이가 열심히 배우지 않아서 자신들이 노예가 되었다는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하는 것을 넘어 머털이를 제자로 받은 누덕도사가 한심하다는 폄하를 하는 만행까지 저지른다. 심지어 같이 노예로 고생하는 머털이에게 외모가 흉악하여 구역질이 난다거나 재수가 없다던가 밥맛이 떨어진다는 등의 왕따를 시키는 등 어떤 면에서 보면 오히려 질악마을 사람들보다 더 악질적으로 머털이를 괴롭히기도 했다. 물론 처음에는 머털이를 가엾게 보는 사람도 없지는 않았으나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그마저도 점점 사라지고 있었다. 나중에 머털이가 머리털을 뽑아 도술을 부리는 경지에 올라 왕질악으로 변신하여 권세를 누리던 꺽꿀이를 처단하고 노예 신분을 풀어주자 언제 자신들이 누덕도사와 머털도사 탓을 했냐는 듯 칭송하는 등 급격한 태세전환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누덕마을 사람들이나 질악마을 사람들이나 차악과 최악 수준의 인성을 가진 존재들로 누덕마을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잘대해주는 존재에게 공경했다가 그런 존재가 불리해지면 안면몰수하고 네 탓부터 하고 보는 대다수의 어리석은 군중들을 표현한 것. 작가인 이두호도 누덕마을 사람들은 절대 선한 존재가 아니라 누덕도사 영향력 아래에 있어서 그렇게 보였을 뿐 누덕마을 사람들이나 질악마을 사람들이나 그게 그거라고 밝힌 바 있다. * 질악산 제일봉 누덕산 제일봉 건너 강을 사이에 두고있는 왕질악과 묘선이가 지내는 산봉우리. 모습은 누덕산 제일봉과 비슷해보이나 봉우리 중간에 가시와도 같은 절벽이 있으며 봉우리 정상에 으리으리한 성과도 같은 왕질악의 성이 있다. 왕질악이 꺽꿀이에 의해 죽게 된 후로는 꺽꿀이가 왕질악으로 위장하여 성을 장악하기도 하였다. * 질악마을 질악산 제일봉 아래에 있는 마을. 왕질악을 섬기고 살아가는 영향으로 그의 포악성과 음흉함 때문에 마을 사람들조차 성격이 거칠고 매정하며 상당수 악행을 저지른다. 실제로 꺽꿀이가 처음 마을에 도착하자 다짜고짜 폭력을 휘두르거나 칼로 찌르려고 하기도 했고 누덕도사가 왕질악에게 죽고 그의 명에 누덕마을을 불태우고 반항하는 이들은 죽이자고 환호하는 등 이들도 왕질악 및 꺽꿀에게 미치지 못하지만 상당히 악질적이다. 마지막에 꺽꿀이가 자신들이 모시던 왕질악을 해친걸 머털에게 듣고 알게되었고 머털이 꺽꿀을 처단하고 니편 내편 가리지말고 서로 도우며 살라는 말에 감화되어 누덕마을 사람들과 화해를 하고 평화롭게 지내게 된다. * 용바위 섬 누덕마을과 질악마을 사이를 흐르는 강 사이에 있는 섬. 섬 끝자락에 용머리가 있으며 배로 갈 수 있는 편이지만 후에 왕질악이 연륙교를 세우겠다는 야심을 보이기도 하였다. 머털이와 꺽꿀이가 도술시합을 벌였던 장소이며 누덕마을과 질악마을 사람들이 서로 만나게 되는 유일한 장소이다. * 유유강 누덕마을과 질악마을 사이를 흐르는 강으로 유유히 흐른다고 해서 붙여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