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머리카락/금색 (문단 편집) === [[백치미]] === 서양에서는 '[[거유]]에다 [[금발]] [[미녀]]는 [[백치미|멍청하다]]'는 이미지가 퍼져 있으며, 이를 "bimbo"라고 부른다. 사실 이 bimbo라는 단어는 [[이탈리아어]] bimba에서 유래했으며, 그 의미는 남자아기였다고 한다. 이게 1920년대 미국에서 현재 뜻을 의미하는 속어로 시작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골디락스]]와 같은 옛 민화와 연관이 있을지도. 오죽하면 서양 [[유머]]에도 '멍청한 금발 미녀'를 소재로 한 장르가 따로 있을 정도다. 예를 들면 여객기에서 이등석 표를 갖고, 일등석에 앉겠다고 고집을 피우는 금발 미녀 손님에게 '''"일등석은 다른 곳으로 날아간다"'''고 했더니 순순히 이등석으로 돌아갔다거나, [[로또]]에 당첨되게 해달라고 매번 기도했지만 한번도 당첨되지 못 해 [[하나님]]에게 따지자 답답해진 하나님이 '''"제발 한 번이라도 로또를 사고 기도해라"'''고 호통쳤거나, [[도서관]]으로 가서 직원에게 '''"[[햄버거]]와 [[콜라]] 주세요."'''라고 하자, 도서관 직원이 '''"죄송한데요, 여기는 도서관입니다."'''라고 대답했더니, 깜짝 놀라 더 작은 목소리로 '''"햄버거와 콜라 주세요."''' 라고 하는 유머도 있다. 이러한 편견이 생겨난 이유에 대해선 저마다 의견이 분분하지만, 각종 종교 회화에서 나타나는 천사의 머리카락 색깔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금발은 더렵혀지지 않은 순수함의 상징이기 때문이란 설과 전통적 서양 여성의 머리카락 색깔인 만큼 남성의 말에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전통 여성상의 상징이라는 설, 그리고 유년기에 금발이었다가 나이를 먹으면서 갈색으로 변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은 만큼 금발은 젊고 순진무구한 어린 여성을 상징한다는 설이 가장 유명하다. --어리다면 거유는 설명이 안 되지 않나?--[* 거유가 멍청하다는 것은 금발이 멍청하다는 것과 별개로 존재하는 속설이다. 이 편견은 조선시대에 왕후 간택 조건에도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그 뿌리가 깊다. 이 둘이 결합된 것이 거유 금발로 멍청+멍청이 되는 것.] 이러한 인식이, 매우 강한 탓에 고급 전문직에서는 금발이라서 멍청해 보인다는 이유로 면접 등에서 불이익을 당했다는 사례 역시 이따금씩 나타나며, [[조디 포스터]], [[위노나 라이더]], [[케이티 페리]], [[크리스틴 스튜어트]]처럼 타고난 금발임에도 멍청해 보이기 싫다는 이유로, 또는 흑발이나 갈색이 더 잘 어울려서 자신의 머리카락을 다른 색으로 염색을 하기도 한다. 케이티 페리도 원래는 금발이지만 [[흑발]]도 상당히 잘 어울려서 케이티 페리의 대표곡 [[Roar]]에서는 아주 새카만 흑발로 염색했다. 하지만 매력으로 손꼽히는 요소 중 하나란 점도 부정할 수는 없는 터라, 반대로 [[마릴린 먼로]], [[마돈나]]처럼 자신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기 위해서 본래는 다른 색깔이었지만 일부러 [[금발]]로 염색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미국뿐 아니라 서유럽, 남유럽에서도 비슷한 유머가 존재한다. 금발에 관한 [[할리우드]] 영화는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금발이 너무해]]》를 참고해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