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머랭 (문단 편집) == 미디어에서 == [youtube(EiVyRe2_eV8)] [[마스터셰프 코리아]]에서는 미션으로 머랭 치기를 시킨 적이 있다. '''무려 달걀 15개로 10분 안에[* 흰자만 놓고 머랭 만들기도 바쁠 텐데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서두르다 실수로 노른자를 조금이라도 터뜨렸다간...] 머랭을 완성'''해야 하는 흉악한 미션. 머랭 치기에 익숙하지 않은 참가자들에게는 불리한 미션이었으며, 일반적으로 기계를 사용하는 현대의 실무 조리 과정과도 미션 내용이 동떨어져 있어 그저 참가자들의 손목만 혹사시킨 보여주기식 미션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었다. 영상을 보면 핸드 믹서의 위대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풍]]이 머랭을 치는 것으로 유명했다. 물론 처음에는 머랭을 잘 쳐내지 못한 탓에 머랭을 사용한 요리를 완전히 망해버린 적이 있었는데 점점 일취월장해지면서 머랭 쇼가 주특기로 자리 잡았고, 유니셰프(도우미)로 머랭 치기를 대신 한 적도 많다. 다른 셰프는 머랭을 치는 모습만 봐도 너무 어려워서 자신이라면 머랭을 치는 것을 15분 요리에 머랭을 내는 것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을 정도였기 때문에 김풍의 머랭 치기 실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일본 요리 만화를 번역할 때 그냥 '메렝게'라고 일어 독음을 그대로 옮기는 바람에 독자들에게 잘못된 지식을 전달하는 일이 꽤 있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도 머랭이 나왔다. 신혼 여행에서 [[스칼렛 오하라]]가 고급 음식에 식탐을 보이면서 [[렛 버틀러]]에게 '렛, 우리 저 머랭 좀 더 시킬 수 있을까요?'라고 하자 렛 버틀러는 '그렇게 대식가처럼 다 먹으면 당신이 당신의 유모처럼 뚱뚱해지고 말거요. 그럼 우린 이혼이지.'라고 짓궂게 장난을 쳤다.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It's 머랭타임이라는 머랭 치기 미션이 있었다.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에 머랭을 이용한 과자를 모티브로 한 티니핑이 2마리 등장한다. [[머랭쿠키]]를 모티브로 한 [[머랭핑]]과 [[마카롱]]을 모티브로 한 [[마카핑]]이 등장한다. 특히 머랭핑은 머랭 자체의 특성도 있어서 벽을 타고 오를수 있다. 머랭핑이 첫 등장하는 회차에서도 로열핑들이 머랭을 쳐낸 그릇을 거꾸로 엎어 떨어트렸는데도 제대로 쳐서 떨어지지 않았다는 언급을 한다. [[분류:식재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