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맹룡과강 (문단 편집) == 상세 == 진청화([[묘가수]] 분)의 삼촌의 의뢰로 [[이탈리아]] [[로마]]에 진청화를 만나러 온 당룡[* 훗날 이소룡의 대역을 맡은 김태정이 이 이름을 예명으로 썼다.]이, 그녀가 운영하는 식당을 위협하는 악당들을 물리치고 식당을 구한다는 내용이다[* 진청화는 [[마피아]]에게 자신의 식당이 위협을 받는 탓에 [[홍콩]]에 있는 삼촌에게 변호사를 불러달라고 했는데, 변호사 대신에 온 사람이 해결사인 당룡([[이소룡]])이었다. 실제로 [[마피아/이탈리아|이탈리아 마피아]]들은 정치권과 깊게 밀착되어있어서 변호사를 써도 소용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더불어, [[쌍절곤]]을 세계에 알린 영화이기도 하다. 다른 이소룡의 작품에 비해 개그씬이 많으며, 중반의 전투씬에서 씩 웃어주고 마구 패대는 등(...) 이소룡이 맡은 당룡이라는 캐릭터의 특성이 잘 드러난다. 다른 영화들과 달리 비교적 가벼운 이소룡의 캐릭터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맹룡과강을 코미디 영화로 분류하는데, [[이소룡]]이 주연인 영화 중에선 유일하다.]. 액션씬의 경우 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액션을 보여주기 때문에 맹룡과강을 이소룡 최고의 작품으로 꼽는 사람도 있다. 초반부의 뒷골목에서의 맨손 격투와 [[쌍절곤]] 격투, 실내의 격투에 가라데 고수들과의 싸움 이후 [[콜로세움]]에서의 [[척 노리스]]와의 결투까지 이소룡의 격투 장면을 마음껏 볼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 참고로 일본에서 초빙한 가라데 고수 역할을 맡은 배우는 한국의 [[황인식]]. 당룡에게 얻어터지다가 식당 종업원들에게 몰매를 맞고 리타이어 당한다. 막판에 척 노리스와 결투를 하는데[* 척 노리스와 이소룡은 원래 친한 사이라 이소룡이 척 노리스를 초청했다고 한다.][* 원래 이소룡은 가라데와 킥복싱 챔피언인 조 루이스를 캐스팅하려 했지만, '동양인에게 패배하는 덩치 큰 백인은 싫다'고 거절했다고 한다.] [[사망유희]]의 [[카림 압둘자바]]와 함께 이소룡을 가장 고전시킨 인물로 이미 이때부터 싹수(?)가 보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이 싸우는 곳은 [[콜로세움]]인데 촬영 허가가 나오지 않아서 대결 장면은 실제 콜로세움이 아니라 실내 세트에서 찍었다. 참고로 이 결투는 '''영화상에서 척 노리스가 패배하는 유일한 장면'''이다. 또한 역대 이소룡 영화의 격투 장면 중 가장 긴 장면이다. 이 장면은 두 격투가의 공방 뿐만 아니라, 척 노리스가 다리가 부러지고 공격당해 이미 싸울 수 없게 된 시점부터 헤드락에 이은 목 꺾기로 척 노리스를 죽인 뒤 척 노리스의 시체 위에 도복을 덮어주고 포권을 하는 이소룡의 모습까지 여러가지로 느끼게 해주는 것이 많다. 이 장면은 [[http://www.salon.com/2010/08/08/macho_men_slide_show/slide_show/10|영화 역사상 가장 마초스러운 장면 1위]]로 꼽히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