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박스 (문단 편집) ==== 남성을 고통스럽게 하는 맨 박스 ==== 《행동하는 남성들》(ACTM) 치료 세션을 통해 저자는 맨 박스와 관련된 여러 사례들을 수집하여 5장에서 제시하기도 했다. 저자가 선정한 여러 피해 사례는 다음이 있다. 전부 저자의 세션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증언한 실화. * 남성들은 여성과의 (합의된 혹은 [[강간|합의되지 않은]]) 섹스 상황에서 그다지 욕정이 들지 않더라도, 남자답지 못하다거나 [[게이]]가 아니냐는 주변의 비아냥을 들을까 봐 갈등에 처할 수 있다. * 남성들은 다섯 살배기 어린아이 시절부터 자신의 감정을 속으로 삭이고 이성적이게 될 것을 강요받았으며, 아버지로부터 진심 어린 위로와 격려를 받지 못한다. * 남성들은 자신과 함께하는 여성이 신체적으로, 금전적으로, 사회적으로 우월하다고 느껴질 때에는 심리적으로 위축감을 느낀다.[* 예를 들자면, 자신보다 상대 여성의 키가 더 크거나, 여성이 무술을 전공했거나, 여성 쪽의 돈이 더 많거나, 여성의 직업이 더 높은 지위이거나 학력에 높을 경우에는 주변의 남성들과 여성들이 자주 "가오 빠지게", "남자가 자존심이 있지", "남자 기를 죽이는..." 과 같은 표현으로 불만스러워하거나 남성들이 스스로 여성보다 잘나가지 못한다는 생각에 열등감을 느끼면서 비하하는 경향도 있다는 것이다. 당장에 자신보다 키가 큰 여성들을 대하는 것도 부담스러워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된다.] * 남성들은 자신의 [[캣 콜링]]에 여성이 직접적으로 반격하는 모습을 보이면 자신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이때 [[지켜보고 있다|동료 남성들이 지켜보고 있을 때에는]] 심지어 폭력을 불사해서라도 그 여성의 기세를 꺾으려 할 수 있다. * 남성들은 남성의 영역에 (ex. 집 수리 등) 여성이 조언하고 충고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며, 심지어 여성 쪽의 전문성이 훨씬 더 높다고 하더라도 그렇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