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드릴 (문단 편집) == 생태 == 몸길이는 성적이형성이 있는 [[포유류]]답게 수컷이 80cm이고, 몸무게는 11~'''54kg'''으로 원숭이 종류중에서 가장 무거우며, 최대 '''60kg'''짜리도 있었다고 하나 확실하진 않다. 또한 수컷의 송곳니는 최대 6.5cm이라고 한다. 그에 비해 암컷은 수컷보다 작은 77cm에 27kg이다. 암수 모두 꼬리길이는 7cm이다. 수컷은 몸 전체가 화려한 색을 띠고 있으며, 뺨은 푸른색, 코는 붉은색, 엉덩이는 푸른색과 붉은색이 섞여 있다. 암컷의 몸빛깔은 수수한 편이다 사육상태에서 최대 수명은 31년이다. 두상은 [[개코원숭이]]와 꽤 닮아서, 주둥이가 길고 미간이 좁다. 다만 꼬리가 긴 편인 개코원숭이와 달리 이 종은 꼬리가 짧다. 열대우림에 서식하며, 땅 위에서 생활한다. 식성은 잡식성으로 [[과일]]이나 식물의 뿌리, [[곤충]], 작은 척추동물 등을 먹는다.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1~2마리의 수컷과 다수의 암컷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을 벌리고 송곳니를 드러내어 사나운 표정을 짓는 것은 분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호적으로 인사하는 행동이다. 화가 났을 때에는 격렬하게 땅바닥을 치는 행동을 한다. 천적은 [[아프리카표범|표범]]이다. 그러나 다 자란 수컷은 성질이 매우 사나워서 표범과도 대적할 정도이다. 근연종으로 '[[드릴(동물)|드릴]](''Mandrillus leucophaeus'')'이 있다. 이 두 종은 [[개코원숭이]]속(''Papio'')으로 분류되었으나, 독자적인 속으로 분리되었다. 개코원숭이와 아예 관계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속 수준에서 달라진 셈. [[미국]]이나 서방에서는 애완용 원숭이로도 극소수 길러지기도 하는데 성격이 사나운데다 까다롭고 기르기가 매우 어려워 사육하려면 허가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사실 맨드릴을 비롯한 원숭이들은 사육난이도가 아주 높은 동물들이라서 국내에서도 원숭이는 종류에 따라 사육허가증을 따로 받아야 한다. 특히 사육이 어려운 멸종위기종이나 희귀한 원숭이들은 사육증을 발급받지 못하면 사육사가 아닌 이상 키우는 건 불가능하다. [[사자]]의 무리를 프라이드(Pride)라고 부르고, [[늑대]] 무리는 팩(Pack), [[침팬지]]와 [[비비]]원숭이 무리는 트룹(Troop)이라 부르듯 맨드릴 무리는 [[호드]](Horde)라고 부른다. 호드는 종종 100마리의 개체수에 달하고 많게는 845마리의 개체수에 도달한다. 실증적으로 관찰된 가장 큰 맨드릴 무리는 [[가봉]]의 로페 국립공원(Lopé National Park)에서 포착된 1300마리를 넘어서는 대규모 호드였는데 인간이 아닌 영장목 동물의 집합체로서는, 가장 큰 규모의 무리로 기록되었다.[* [[https://en.m.wikipedia.org/wiki/Mandril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