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맥주/종류 (문단 편집) === 켈러비어 === '''Kellerbier, Zwickelbier'''. 독일어로 [[지하실]](Keller)라는 이름이 붙은 맥주인데, 주로 바이에른 북부 프랑켄 지방에서 제조된다. 현대화된 양조 시설이 아닌 고전적인 시설에서 제조해 [[포도주]]처럼 오크통에 담아 지하실에서 숙성시키기 때문에 붙은 이름으로, 숙성 과정에서 다른 맥주들과 달리 일부러 탄산을 조금씩 빼기 때문에 거품이 적은 편이다. 또 기본적으로 효모의 여과나 잡균의 살균을 하지 않고 바로 병입해 내놓기 때문에 유통 기한이 짧은 편이다. 이 때문에 프랑켄 지방 밖에서는 맛보기 매우 힘들며, 특색이 없어질 것을 각오하고 살균해 수출하지 않는 이상 외국에서 마시기는 더욱 어려워 프랑켄 지방의 로컬 맥주라는 지위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국에는 카이저돔(1리터 캔), 벨데 나트로스토프와 아르코브로이 츠비클(생맥주) 세 종류가 들어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