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맥주/목록 (문단 편집) === [[남아시아]] 국가들의 맥주 === * '''킹피셔'''(Kingfisher): [[인도]] 맥주. 인도에서 국민 맥주로 높은 판매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인도 요리 전문 식당 등지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맛이 매우 강하고 알콜향이 진하게 나서 도수가 높은거 같은데 도수는 일반적인 맥주들과 같은 5%이다. 제조 과정에서 쌀과 옥수수등을 첨가하는데 이 때문인지 단 맛도 조금 난다. 맥주명인 킹피셔는 영어로 물총새를 뜻하는데 맥주 상표 표지에도 날개짓을 하는 물총새가 그려져 있다. [[하이네켄 그룹]]의 산하 브랜드이다. * '''로얄 챌린지'''(ROYAL CHALLENGE): 인도 맥주로 같은 인도 맥주인 킹피셔에 비해 잘 알려지진 않았으나 킹피셔보다 더 맛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 '''칼리아니 블랙라벨'''(KALYANI black label): 이 맥주 역시 인도 맥주. 인도가 영국의 식민지였던 1857년부터 생산되었다. * '''런던 필스너'''(London Pilsner): 인도 맥주. 영국의 수도 [[런던]]이 이름으로 붙여져 있어서 [[영국]] 맥주로 착각하기 쉬우나 엄연히 인도 국산 맥주 맞다. * '''골든 이글'''(golden eagle): 인도 맥주. 인도 맥주들중 최악의 평을 받는 맥주로 오히려 이 맥주를 먹느니 차라리 킹피셔나 로얄 챌린지를 마시겠다는 의견들이 종종 보일 정도로 평이 아주 극악이다. * '''타지마할'''(Taj Mahal): 맥주 라벨 표지에 [[타지마할]]이 세겨져 있는 인도 맥주. * '''플라잉 호스'''(Flying Horse): 인도 맥주인데 라벨에는 어째 그리스 신화에서나 나오는 날개달린 말 [[페가수스]]가 그려져 있어 [[힌두교]]의 종교적 영향력이 강력한 인도의 국가 분위기와는 다소 괴리감을 더하는 맥주다. ~~근데 인도에서는 힌두교만 있는게 아니라 불교도 있고 자이나교도 있고 시크교도 있고 이슬람교도 있다~~ ~~하지만 그리스 신화는 좀...~~ * '''헤이워드 5000'''(Haywards 5000): 몰트 리퀴르 스타일의 인도 맥주. 약간 씁쓸하고 몰티한 맛이 난다. * '''마하라자 프리미엄'''(Maharaja Premium): 인도 맥주. 같은 인도산 맥주인 킹피셔 같은 맥주들에 비하면 국내에선 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 맥주인데 [[네이버]]의 한 블로거는 마치 잘 만든 미국맥주를 마시는거 같다며 후한 평가를 줬다. * '''케논 10000'''(Cannon 10000): 인도의 맥주로 알콜도수는 8%로 꽤 높다. * '''유비 엑스포트'''(UB Export): 인도 맥주. * '''벨로'''(Belo): 인도 맥주. 인도 [[고아]] 주의 양조장에서 생산하는 맥주이다. * '''나마스떼 프리미엄'''(Namaste Premium): 인도 맥주. 맥주 라벨 표지에 기도를 하는 인도 여인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도수는 4.9% * '''갓파더'''(Godfather): 인도 맥주. 맥주 상표 표지에 맥주잔을 들고 있는 뚱뚱한 중년 남성이 그려져 있다(....) * '''댄스버그 블루'''(Dansberg Blue): 인도 맥주. 인도 북동부 [[시킴]] 주에서 생산되는 맥주로 시킴 주에서만 볼 수 있다. * '''비라 91'''(Bira 91) : 인도 맥주로 인도에서 몆 안되는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로 라거 맥주인 블론드(Blonde)와 밀맥주인 화이트(White) 두 종류가 있다. * '''라이온'''(Lion): [[스리랑카]] 맥주. 라이온 양조장에서 3가지 종류의 맥주를 양조하고 있으며 라거, 스타우트, 스트롱 라거가 있다. 또한 스리랑카 내 칼스버그의 위탁생산도 실시하고 있다. 이 중에서 특히 라이온 스타우트는 비어 헌터로 유명한 영국의 맥주 평론가 마이클 잭슨(미국 가수 마이클 잭슨과는 다른 사람)이 스리랑카 여행 도중 우연히 마시게 된 뒤 극찬을 하여 몇 년 뒤 스리랑카에 방문하여 다시 라이온 스타우트를 마시러 올 정도로 평가가 좋은 스타우트이다. 실제로도 BA나 RB에서 스타우트 계열 중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스타우트이며 라이온 스타우트 병맥주의 뒷편에는 마이클 잭슨의 사진을 부착하여 이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도 웬만한 유럽이나 미국의 스타우트보다 훨씬 더 깊고 진한 풍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가격도 유럽권이나 미국의 맥주에 비해 매우 저렴하여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여담으로 맥주 이름도 사자의 영어명인 라이온을 사용했고 실제 맥주 상표에도 [[사자]]가 그려져 있는데 실제 사자는 스리랑카에선 자생하지 않는 동물이다.[* 스리랑카의 주류 민족인 [[싱할라족]]을 상징하는 동물이 사자라서 그렇다. 스리랑카 국기에도 그려진 칼 든 동물 역시 사자다.] 몰디브 리조트에서 맥주를 달라고 하면 거의 대부분 라이온을 준다. * '''허진 5'''(Hudgen 5): 스리랑카 맥주. 그런데 같은 스리랑카산 맥주인 라이온이 호평을 얻는 것과 달리 별로라는 평을 받고 있다.도수는 5%. * '''쓰리코인'''(Three Coins): 스리랑카 맥주. 맥주 표지에 동전 모양의 [[동그라미]] 3개가 그려진 게 특징인 맥주다. * '''파파레'''(Papare): 스리랑카 맥주. 필스너 라거 계열의 셀레브레이션 필스너(Celebration Pilsner)와 레드 에일 계열의 잉글리시 레드 에일(English Red Ale) 두 종류가 생산되고 있다. 맥주 표지에 나팔불고 신나게 노는 사람들이 그려져 있는 게 이 맥주의 가장 큰 특징. * '''머리'''(Murree): [[파키스탄]] 맥주. 파키스탄의 유일한 국산 맥주 브랜드로 파키스탄이 영국 식민지였던 1860년 영국인들에 의해 파키스탄 북동부 머리 시에서 설립된 맥주 양조장에서 파키스탄 주둔 영국군에 군납용으로 팔려고 만든 맥주에서 시작된 것이 시초였으나 [[1947년]] 파키스탄이 영국 식민지배에서 독립한 이후 파키스탄 국산 맥주가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일단 파키스탄은 종교적으로 술을 금기하는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들이 국민 다수를 차지하는 이슬람 국가이고 [[탈레반]]등 이슬람 근본주의 반군 단체들의 살인 테러와 반정부 내란이 끓임없이 일어나고 여자가 가문을 더럽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여성을 일방적으로 죽이는 [[명예살인]]까지 번번히 일어나며 여성 인권이 열악할 정도로 이슬람 근본주의 성향이 강성한 국가라 사우디나 이란 처럼 엄격한 이슬람 근본주의 정치를 표방하는 이슬람권 국가들처럼 술을 법적으로 금지할거 같기도 하지만[* 사실 이슬람교를 믿는 이슬람 국가들도 보수적인 이슬람 근본주의 성향이 강한 지역에서는 술에 대한 음주나 판매 자체를 절대적으로 금지한다.아예 식당이나 슈퍼마켓, 관광지 등지에서도 술을 안 팔고 술집도 없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나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카타르, 이란, 리비아 등 술을 금지하는 보수적인 이슬람권 나라 사람들이 터키나 이집트, 바레인, 모로코, 튀니지, 요르단 등 술 판매를 허용하는 다른 이슬람 국가들로 여행 가서 맥주나 위스키, 포도주 등 술을 사 먹고 오는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파키스탄의 식품 관련법에서는 법적으로 술을 금지,규제하는 조항이 없어서 이 맥주에 대한 판매,유통이 가능하다고 한다. * '''구르카'''(gorkha): [[네팔]] 맥주. 맥주명인 [[구르카]]는 용병으로 유명한 네팔의 소수민족 구르카족의 이름에서 따왔으며 맥주 라벨에 엑스자로 놓여진 [[구르카]] 용병의 무기인 쿠크리 칼 두개가 그려져 있다. * '''네팔 아이스'''(Nepal Ice): 네팔 맥주. 라벨에 하얀 설산이 그려져 있다. * '''에베레스트'''(Everest): 히말라야 산맥의 유명한 설산 에베레스트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네팔 맥주. * '''고다와리'''(Godawari): 네팔 맥주. 알콜 도수는 5.2% * '''카트만두'''(Kathmandu): 네팔 맥주. 맥주의 명칭인 [[카트만두]]는 네팔의 수도이다. * '''바라싱헤'''(Barahsinghe): 네팔 맥주. 상표 표지에 수사슴이 새겨져 있다. * '''네팔스 리얼 골드'''(Nepal’s Real Gold): 구르카, 네팔 아이스, 에베레스트, 고다와리, 바라싱헤와 마찬가지로 네팔 맥주. 도수는 5.5%. * '''헌터'''(hunter): [[방글라데시]] 맥주. 도수는 5%. 방글라데시에서 판매량이 높은 맥주이며 사냥꾼의 영어명인 헌터라는 단어가 붙어있듯이 맥주 라벨에 조그마하게 활 시위를 겨누는 사냥꾼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헌데 특이한건 방글라데시는 국민 대다수가 이슬람교를 믿는 이슬람 국가이며 종교적으로도 술을 금기시하는 이슬람교의 정치적인 영향이 강력하여 법적으로 술의 유통, 매매를 금지하는 술 금지법까지 제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법적으로 맥주, 와인, 위스키 등 술을 금지하는 것과는 무색하게도 하이네켄이나 킹피셔, 아사히, 버드와이저, 기네스 같은 외국산 맥주들의 수입, 유통은 엄격히 금지, 규제하면서 자국내에서 헌터 등 국산 맥주의 제조, 판매를 허용하며 자국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는 헌터 등 자국산 맥주를 술이 아닌 보리 음료로 규정하며 맥주 판매, 생산를 허가하는 이중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다. ~~방글라데시 슈퍼 주인: 이건 술이 아니라 보리 음료에요, 외국인 관광객: 술 맞구만 사기치냐?~~ * '''드룩'''(Druk): [[부탄]] 맥주. 드룩은 종카어로 [[용]]을 뜻한다. ~~용 맥주~~ 레드판다와 더불어 부탄에서 유이한 국산 맥주로 부탄 사람들에게는 국민 맥주 대접을 받고 있다고 한다. * '''레드 판다'''(Red Panda): 드룩과 더불어 부탄 맥주로 드룩이 라거 맥주 계열이면 레드판다는 밀맥주 계열이다. 독일이나 벨기에 등 유럽의 밀맥주들에 비해 인지도는 낮지만 걸쭉한 맛이 일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