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맥주 (문단 편집) === 북한 === 중국보다도 더 의외로 맥주가 발달한 동북아시아 국가는 다름아닌 [[북한]]이다. 애주가였던 [[김정일]][* 실제로 김정일은 전 세계의 온갖 술들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었다는 [[후지모토 겐지]]의 증언이 존재한다. 종종 후지모토를 자신의 저장고로 불러내서 저장고를 살펴보게 하고 이 중에 없는 술이 있는지를 물어본 뒤 후지모토가 지적한 술들을 구매해서 저장고에 추가하는 일이 종종 있었다고 한다. 재미있는 점은 이미 유명할 대로 유명한 비싼 명품 술들은 이미 김정일 본인이 다 알고 저장고에 채워넣은 상태다보니 후지모토가 저장고에 없다고 지적한 술들은 대부분 동네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싸구려 양산형 술들뿐이였다고 한다. 그럼에도 후지모토가 지적한 그 양산형 술들도 기어이 구입해서 자기 저장고에 채워넣은 걸 보면 김정일의 지독한 애주가 기질을 알 수 있다. 마찬가지로 후지모토의 증언에 따르면 아들 [[김정은]]도 '남자는 술을 잘 마셔야 한다'면서 김정일 본인이 직접 술을 가르쳐줘서 김정은이 성인이 되기도 전부터 온갖 고급 술들에 통달했다고 한다.--흑화한 조기교육의 모범사례--]의 지시로 [[영국]]의 어느 폐업한 맥주 양조장 설비를 수입[* 썰에 따르면 단순히 설비만 사온 게 아니라 아예 양조장의 타일 한 조각까지 그 전체를 싸그리 긁어와서 북한 본토에 100% 완벽하게 양조장을 동일하게 다시 세웠다고 한다. 물론 신빙성이 매우 낮은 썰이긴 하지만, 김정일의 성향을 보면 그럴싸하게 여겨진다.--온갖 술을 모으겠답시고 서방국가 동네 구멍가게에서 파는 술까지 수집해놨을 정도면 진짜일듯--]해서 교류가 많았던 중국을 통해 독일식 제조법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유럽에서는 오히려 한국의 맥주보다도 더 좋은 평을 듣고 있다. 게다가 생산 주체가 사기업이 아닌 독재적인 북한 정부다보니 의외로 품질 관리가 더 철저한 것도 맛의 비결 중 하나. 게다가 폐쇄적인 불량 국가에서 생산되는 맥주라는 점 때문인지 희소성 때문에 오히려 인지도가 높다. * [[대동강 맥주]]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