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춘부 (문단 편집) == 특징 == 매춘부라는 직업의 특성상 [[외모]], [[몸매]]가 매우 중요하다. 최대한 예쁘고 섹시하고 연약해 보여야 남성들에게 [[성적 매력]]을 어필해서 인기를 끌 수 있기 때문이다. 외모 경쟁에서 뒤처지면 인기가 떨어져 벌 수 있는 돈이 크게 줄어든다. 그래서 거의 모든 매춘부는 외모와 몸매가 일반인에 비해 매우 뛰어나며, [[외모 관리]]와 [[명품]] 브랜드 의상, [[화장품]] 구매에 엄청난 돈을 들인다. [[성형수술]], [[타투]], [[피어싱]]도 많이 하며, [[가슴성형]] 등으로 [[글래머]] 몸매를 만들기도 한다. 더욱 섹시해 보이기 위해 보이스 트레이닝으로 [[미성|가녀린 목소리]]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 [[춤]]과 [[노래]] 실력도 중요하다. 업소 내에서 섹시 댄스를 춰야 할 일이 많으며, 노래는 업소 내의 스피커로 틀어져 있긴 하지만 직접 불러야 할 때도 있다. 한국 내 성매매 업소에서 일하는 성매매 여성들의 복장은 [[연예인]]들의 무대의상과 비슷하다. 대개 딱 달라붙어서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민소매]]에 [[핫팬츠]] 또는 [[미니스커트]]를 입거나 짧은 [[원피스]](일본에서는 '보디콘(bodycon)'이라고 하고 한국에서는 '''홀복'''이라고 한다) 차림인 경우가 많다. 아예 [[수영복]]이나 [[속옷]] 차림으로 지내기도 하며, 옷을 자주 입고 벗어야 해서 그런지 [[노브라]], [[노팬티]]로 원피스만 입는 경우도 많다. 실내에서 일하지만 주로 [[구두]]나 [[샌들]]을 신는다. [[키(신체)|키]]가 클 경우 굽이 낮은 구두를 신거나 [[맨발]]로 지내기도 한다. 위에 매춘부의 옷차림과 관련된 이야기는 과거의 이야기이다. 요즘에는 몸매가 달라붙고 노출이 심한 원피스는 비강남, 지방 지역의 언니들이 그렇게 입는 경우가 많다. 강남의 하이업소 (쩜오, 텐프로,일프로 등) 나 로우업소(가라오케, 하이퍼블릭, 퍼블릭) 언니들은 일명 “수입의류”를 입는다. 수입의류는 목까지 올라오는 반목티, A라인 플리츠 스커트, 테니스 스커트, 투피스, 새틴 재질의 롱스커트 등이 있다. 그래서 요즘 강남 업소를 가보면 언니들의 옷차림이 대개 노출이 없고 일반인들의 데이트룩과 비슷하게 건전한 옷임을 알수 있다.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달콤한 [[꽃|플로럴]]·[[사향|머스크]] 계열의 [[향수(화장품)|향수]]를 필수적으로 사용한다. [[성인용품]]점 향수[* 일반 향수와 달리 이성을 유혹하고 [[성관계]] 시의 흥분을 돋우기 위해 만들어졌다.]가 가장 섹시하긴 하지만 50ml에 100만원이 넘기도 할 정도로 매우 비싸므로 대부분 [[백화점]] 향수를 사용하며, 향의 지속력이 길어야 하므로 특유의 파우더리[* 달콤하고 포근한 느낌의 향료. [[샤넬]] 향수가 파우더리의 대표격이다.] 또는 농염함을 극대화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진하고 달콤한 향수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때문에 향이 무거우면서도 진득하게 달콤한 [[바닐라]] 느낌이 포함된 경우가 많다. 과거부터 향수를 [[http://koreascience.kr/article/JAKO200851062617009.pdf|사용]]해왔기 때문에 [[고대 그리스]], 특히 플라톤 시대 때 향수가 매춘부나 사용하는 것으로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3646|치부]]되기도 했다. 특히 성적으로 보수적인 [[대한민국|한국]]에서는 1970~1980년대까지도 문란한 사람들만 향수를 사용한다는 인식이 있었다.[* [[노인]]들은 21세기에도 [[향수(화장품)|향수]]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인싸|밝고 사교적인 성격]]에 [[여행]](특히 [[해외여행]])을 좋아한다. 또한 일을 하지 않을 때도 화려하거나 [[노출]]이 심한 옷을 즐겨 입는다. 학창시절에 [[일진]]이었던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일할 때만 활발한 척을 하고 실제로는 별로 말수가 없는 언니들도 많다. 사이즈가 좋고 예쁜 언니들 같은 경우 방에서 활발하지 않아도 연장이 잘 되기 때문에 그런 성격을 탑재할 필요가 크지 않다. 그러나 중간 정도의 외모를 가진 언니들은 성격이 밝고 텐션이 높아야 연장이 잘 되기 때문에 성격 또한 중요하다. [[외모]], [[몸매]], [[성관계]] 실력, [[사회성]]이 매우 뛰어난 여성은 훨씬 많은 [[화대]]와 높은 대접을 받는 '에이스'에 도전할 수 있다. 하지만 에이스가 되려면 섹시함을 최대로 어필하기 위해 약물 복용으로 [[근육]]량을 극단적으로 줄여 극도로 연약한 몸매를 만들어야 하므로 건강이 매우 나빠지며, [[백치미]] 연기를 위한 엄청난 연습도 해야 한다.[* 남성들은 [[지능]]이 낮고 연약한 여성에게 [[백치미|섹시함]]을 느끼기도 한다. 다만 후술하듯이 반대로 여성의 [[지성미]]에 빠지는 남자들도 있다.] [[걸그룹]] 등 [[연예인]]이 되려고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데뷔에 실패한 여성들이나 해체한 걸그룹의 멤버들[* 매년 데뷔/해체하는 [[걸그룹]]들은 '''100여 팀'''에 달한다. 대부분 인지도가 거의 없는 그룹이기 때문에 해체 사실이 언론 등에 보도되지 않는 것이다.]이 매춘부가 되기도 한다. 인지도가 높은 그룹은 해체 후에 [[배우]], 방송 활동 등 다른 연예 분야로 전향할 수 있지만 무명 그룹은 방송에 얼굴을 비출 기회도 거의 없으므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면 [[성매매]]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 해외에서는 매춘부들을 지칭할 때 '''[[에스코트]] 걸(escort girl)'''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요금은 주로 시간제이다. 외국에서는 몇몇 돈 많은 [[높으신 분들]]이 이런저런 [[파티]]에 '에스코트 걸'이라는 명목 하에 파트너로 매춘부를 데려가는 경우가 많다. 매춘부들은 대부분 [[인싸|성격이 매우 활발하여]]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을 잘 하기 때문이다. 이미 고대 그리스에서 '헤타이라'(여자친구)라는 명칭의 고급 매춘부들이 귀족 사회를 위해 존재했으며, 19세기까지 코르티잔(궁정의 여자)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가 20세기 들어 에스코트 걸로 불리게 되었다. 한국의 [[데이트]] 아르바이트처럼 낮에는 데이트 상대를 하나, 밤에는 [[성관계]]를 한다. 이렇게 [[낮]]부터 [[밤]]까지 하루종일 상대를 '에스코트'한다는 데서 '에스코트 걸' 이라는 용어가 생긴 것이다. 전통적인 매춘부의 명칭이야 'whore', 'street girl', 'call girl' 등등 다종다양. 2009년 12월에 문제가 된 [[타이거 우즈]]의 [[스캔들]]에서 우즈가 만난 파트너들 중에도 이 에스코트 걸이 여럿 섞여 있었다. [[포르노 배우]]들 중에서도 유명 배우들은 에스코트 서비스를 대놓고 부업으로 하는 편이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394668?sid=001|기사]] 고대로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지성미|지성]]과 감성을 갖추고 고위층의 지적 유희에 응해줄 수 있을 정도의 여자와 밤을 즐긴다는 것은 선택된 자들의 특권[* 대표적으로 고대 아테네의 헤타이라가 있다.]이었으니만큼 현대도 고학력 여성들이 이쪽 업계에서 일하는 경우도 있으며 광고시에 고학력이라는 걸 강조한다. 영미권(토박이)을 제외한 다른 유럽권 에스코트 여성들의 외국어 구사 수준은 상상 이상이며 모국어+[[영어]] 포함해서 다른 외국어도 수준급으로 구사하는 에스코트 걸들도 존재한다. 이런 고학력 여성들이 성산업에 몰리는 것도 한몫 잡아보려는 것과 [[유럽]]의 높은 [[실업|실업률]]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풀이된다. 이렇게 외국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자국 내가 아닌 유럽, 북미 등 거의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는 사람도 존재. 인터넷의 발달로 인하여 이 매춘부들도 자체 웹사이트를 가지고 여러 에스코트 검색 사이트에서 광고료를 주고 영업을 하는 독립(independent)과 에이전시(agency)로 나눈다. 에이전시는 사실상 포주라고 생각하면 된다. 에이전시는 특히 유럽에서 [[동유럽]]계 여성들이 많이 들어오는데, 그중에는 [[인신매매]]로 인한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980034.html|성매매]]도 있다. 에스코트 걸 중에는 다수의 전·현직 [[포르노]] 배우도 있는데 요금은 일반 매춘부보다는 조금 높다. 왜 성인 배우들이 이 세계에 오게 되었냐면, 일거리가 없으면 자연히 생계 문제가 생기고 매춘부는 기존에 해 오던 짓과 차이가 없으니 이 분야로 진출하기 쉬울 수밖에 없다. 가끔 사이트를 보면 매춘부 중에 매우 낯이 익은 얼굴들이 보일 것이다. 몇몇 매춘부들이 [[연예인]] 또는 [[글래머 모델]]이나 [[누드모델]]들의 사진을 무단 도용하여 [[낚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페이크' 라고 부른다. 그 밖에 유럽 지역을 살펴보면 [[동남아시아인]]이나 [[일본인]] 에스코트 걸도 존재하며 또 [[일본]] 내에는 [[서양인]] 에스코트 걸들도 상당수 있다는 것이다. [[야한 동영상|야동]]에서 보면 서양인 시리즈가 있는데 마찬가지로 서양인 에스코트 걸들을 만날 수 있다. 웃기는 사실은 원래 [[일본]]의 성산업은 직접적인 [[성관계]]를 금지를 하고 있으나 일본식 풍속 산업에도 적잖은 외국인들이 있어서 구매자가 [[풍속점]]을 이용하는지 에스코트를 이용하는지 모른다. 물론 물어보거나 하면 되지만 현실은 이상과 다른 법. 유명한 전직 인물로는 [[프랑스]]의 가수 [[에디트 피아프]]나 디자이너 [[자히아 드하르]]가 있다. 이 외에 고위층을 상대하며 암약하는 콜걸 집단의 경우 [[미국]]에선 숱하게 적발되어 왔으며 심지어 '''[[매춘]]을 근절하겠다고 단속 정책을 펼친 공직자가 매춘을 접대받은 것'''이 들통나기도 했다. 그 후엔 '''아내'''와 공식 석상에 나와서 사과하고 아내에게 눈총 받고 개망신도 그런 개망신이 없었다. 미국의 경우 2020년대 기준 수십 년 전부터 몇 년에 한 번씩은 반드시 고위층 성매매가 들통이 나서 연루자들이 곤욕을 치루는 것이 아예 '''일반적'''이었다. 드라마 '[[라이 투 미]]'에도 관련 에피소드가 나온다. 일반 매춘부와는 다르게 화대가 엄청나며, 하룻밤에 5,000불을 넘는 등 장난이 아니다. 단적으로 AV 배우 [[오자와 마리아]]의 경우 업소에서 1시간에 15만 엔이었다고 한다. 한국에도 비슷한 개념으로 '스폰서' 가 있는데 몇 번 드러나기는 했지만 상류계층의 압력으로 쉬쉬하고 넘어갔다. [[장자연 사건]]도 그 중 한 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라스베이거스]]에서는 매춘이 엄연한 불법이므로 잘못 알거나 누구한테 잘못 알려줘서 큰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하자'''. 네바다주 내의 10개 카운티는 매춘이 합법이다. 하지만 라스베이거스는 해당되지 않는다. 그런데 의외로 이 동네에서는 콜걸 광고를 용달차에 매달아 놓은 광고판으로 하고 있다. 연락 주면 호텔방까지 찾아간다. 관련 요리로는 [[푸타네스카]](puttanesca)가 있다. 해석하면 "매춘부풍의 [[스파게티]]"이다. 유럽에서는 [[토마토]]를 [[악마의 열매]]라고 해서 먹지 않았는데 매춘부들은 괘념치 않고 먹었다고 해서 생겨난 요리법이다. [[북한]]에선 자기 나라에는 성매매에 종사하는 여성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남한에는 자그마치 '''600만 명의 여성들이 매춘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내부에서 교육시키고 있다'''고 [[세뇌]]작업을 한다고 [[주성하]] 기자가 증언한 바가 있다. 이는 당연하지만 거짓이다. 북한은 [[마약]]과 함께 [[매춘|성매매]]가 사회의 큰 문제라고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R6sr_r8wTjQ|해당 영상]] 한국 여성 인구가 2,500만 명, 20~30대는 663만 명 정도인데 [* 2015년 기준], 단순 계산으로도 여성 사회 인구 전체가 성매매를 하고 있다는 뜻. 이에 주성하 기자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럼 남조선의 젊은 여성들은 죄다 매춘부란 소린데 강사 동무는 그게 말이 된다고 보시오?"라고 따져 물었고 강사도 잠시 생각해 보니 "듣고 보니 동무 말이 맞는 것 같소..." 라고 스스로도 놀랐다고 한다. 매년마다 발간되는 [[일본]] 경찰청 방일 외국인 범죄 통계에서 나온 비율로 볼 때에도 연간 검거되는 한국(혹은 한국 여권을 이용한) 국적의 성매매 여성은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원래 19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중국인 태국인 대만인은 일본에서 연 1,000명 단위가 매춘방지법 위반으로 검거됐다. 한국인의 경우에는 2015년 한국인 7명이 매춘방지법 위반으로 체포된 것을 마지막으로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방일외국인 범죄통계에서 매춘으로 검거되는 인원에서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https://www.npa.go.jp/sosikihanzai/kokusaisousa/kokusai/H27_rainichi.pdf|링크]] 한국인이 1990년대 20명대에서 들어 기본 10명 대 검거수를 유지하는 동안 1,000명대에 달했다가 50명으로 줄어든 중국인과 40명으로 줄어든 태국인, 이중 태국인은 수치상으로는 중국보다 급감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다만 1990년대 일본에서 검거되던 것과 비슷한 수가 2010년~2020년대 들어 한국에서 검거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그저 일본으로 향하던 이들 국가 성매매 여성들이 한국으로 향하기 시작했다는 점을 짐작할 수 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90306/94408040/1|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