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춘 (문단 편집) === 한국 남성의 성 구매 통계 === 보건복지부 과제로 [[고려대]]에서 수행한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Report.do?cn=TRKO201600015992|전국 성의식 조사(2015)]]에 따르면, 성 경험이 있는 한국 남성 1,300여 명 중 [[원나잇]] 또는 성매매를 경험해 보았다고 응답한 비율은 22% ~ 25%였다. 성매매와는 상관없는 원나잇을 성매매와 같은 항목에 넣은 것에서 이 통계는 사실 별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원나잇과 성매매를 합쳐서 22% ~ 25%이므로 원나잇을 뺀다면 온전한 성매매 경험을 한 한국 남성의 비율은 이보다 더 낮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여성가족부의 '2007년 성산업구조 및 성매매 실태조사 보고서'에서는 '한국 남성 약 50%가 성매매 경험 있음'이라는 통계가 나와있지만 대표성 저하, 조사 방법의 객관성 부재 등을 이유로 [[https://kostat.go.kr/board.es?mid=a10403040000&bid=107&act=view&list_no=244533|통계청 고시 제2010-263호]]에 의하여 통계 승인이 취소되었다. 해당 조사에서 '성매매 알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되는 8개 업종 사업체 관계자를 모집단으로 삼는 잘못'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http://realnews.co.kr/archives/7233|#]] 나아가 표본 설계와 조사 방식의 신뢰성에도 문제가 제기되었다. 2010년 통계도 별반 다르지 않다. 2010년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여성가족부의 의뢰를 받아 발표한 성매매 실태조사는 한국 남성 2명 중 1명은 성매매 경험이 있다고 발표했다. 그나마 연간 성매수자가 9천만 ~ 1억이라는 이전 통계들보다는 양반이지만 역시 오류투성이다. 이는 통계의 모집단을 유흥주점, 마사지 등 성매매 알선 가능성이 큰 8개 업종 사업체 관계자로 설정했기 때문이다. 2016년 조사 역시 같은 이유로 승인이 철회됐다. [[http://snaptime.edaily.co.kr/2018/11/2018/11/한국남성-절반-성매매-경험가짜뉴스-횡행/|#]] 2013년 보고서의 경우에는 여성가족부 내부에서 신뢰성을 문제 삼아 연구가 끝난 후 8개월 동안 발표를 미루어 오다가 '국가 미승인 통계'로 실태 조사를 발표했다. [[http://www.womennews.co.kr/news/view.asp?num=75945|#]] 2017년 통계청에서 주최한 제2회 통계 바로쓰기 공모전에서는 성매매 실태조사 보고서의 문제점을 비판한 공모작이 상을 받기도 했다. [[https://kostat.go.kr/board.es?mid=a10301150000&bid=246&act=view&list_no=362421|#]] 같은 이유로 2017년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6 성매매 실태조사도 국가미승인통계로 분류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연간 성 구매를 한 남성을 1억 6천 884만 ~ 9천 395만 명으로 집계한 2007년 자료를 근거로 들며 [[남성혐오]]를 하는데, 정작 승인이 취소된 결과인 데다가 그 조사는 [[매춘부]] 또한 27만 명으로 집계했다. 양쪽 모두 신뢰성 문제로 국가승인통계에서 제외된 조사 결과를 가지고 [[자국 이성 혐오]]를 일삼는 것이다. 또 국민이 남녀 총합 5000만여명인 국가에서 연간 성매매를 하는 남성 인구가 9천 395만 명이라는 것은 여간해서 납득하기 어렵다. 따라서 여성과 마찬가지로 한국 남성의 성매매에 대한 신뢰성 있는 통계는 없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정확한 통계가 자체가 가능한지도 의문인 것이 대한민국은 성매매가 불법인데 '''혹시 성매매 하셨나요?''' 물음에 했다고 하면 '''나 불법을 저질렀어라고 인정한 꼴이 된다.''' 그러므로 조사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인터넷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한국 남성 절반은 성매매를 한다' 같은 말은 그저 신빙성 없는 [[남성혐오]]적 발언일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