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직박 (문단 편집) == 본업: 치과의사 == [[파일:박재성원장님 약력.png]] 성남에 있는 '나비치과'의 원장으로, 2003년에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하였다.[* 2022년 1월 27일 [[배정대]]와의 합방에서 직접 의사국가시험 합격증을 인증하였다.] 나비치과는 한국 트위치에서 치과의 대명사격으로 통하고 있으며, 유저 중에서는 매직박은 몰라도 나비치과는 들어본 적 있는 경우도 많다. 구글 리뷰에 가 보면 치과에 연관된 평이 아니라 왼갖 드립이 있으며, 전국 병원 원장실 중 가장 택배가 많이 온다(...).[* [[요룰레히]]가 택배깡 방송을 같이 하기도 했다.] 직업을 살려 개인 방송의 채팅창이나 게시판에서 치과 관련 상담을 받고 있다. 매직박 본인은 '''치과의사는 부업(알바), 개인 방송이 본업'''이라고 주장[* 매직박보다는 시청자들이 주로 쓰는 밈이다.]하고 있으며, 치과에서 치료하는 것을 두고 본인이 자주 플레이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게임]]에 빗대 '''현실 [[자가라]]'''[* 땅굴 파듯 이를 판다는 의미.]라고 부르기도 한다. 낮시간에는 보통 병원 원장실에서 방송을 하는데, 환자가 왔음을 알리는 호출벨[* 매직박 방송에서는 흔히 '''알바벨'''이라 불린다. 가끔 영상 도네이션으로 호출벨 소리가 나오면 정색을 한다.]이 울리면 채팅창에서 단체로 '알바ㄱ(ㅇㅂㄱ)'가 올라온다. 시청자들이 "치료 받으러 가고 싶다"고 말하면 "치료 하는 거 귀찮으니까 다른 병원에 가시라"며 장난스럽게 말하거나[* 다만 농담은 아니고 정말 진지하게 오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온라인에서야 장난스럽게 대할 수 있지만 오프라인에서 시청자들을 진료한다는건 생각만 해도 너무 오그라든다고 한다. 2020년 5월 한 시청자가 치과에서 매직박에게 진료를 받고 온 뒤 도네로 사실 시청자였음을 알리자 멘탈이 나갔으며 시청자인줄 알았으면 사랑니를 마취없이 뽑아버릴걸 그랬다고(진료에서는 사랑니 발치 전문 치과로 가라고 했다.) 농담을 하기도 했다.] "치과 가기 싫다", "[[침착맨]] 시청자의 절반만 나와도 치과의사 때려친다"는 푸념을 하기도 했었지만, 2019년 들어 치과의사로서도 열심히 해야 되겠다는 자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2019년 부터는 매직박 유튜브에 치과 관련 컨텐츠도 다량 업로드 중이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양치, 교정, 미백, 스케일링 등에 대해 전문가의 입장에서 자세히 말해 주기 때문에 꽤 유익하다. 2020년 들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환자가 줄며 방송시간이 늘어나고 한화 야구중계로 인해 시청자가 대폭 늘어났지만, 새 치과의자까지 주문했으며 병원 운영에 더욱 신경쓰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방송에서 밝히길 [[번아웃 증후군|번아웃]]이 와서 운영하던 압구정 더 치과[* 뛰어난 실력으로 연예인이 많이 찾는 치과로 유명했다. 더치과 교정의 하원장님이 매직박님의 사모님이란 것은 트위치 시청자들이라면 은연중에 아는 사실이다.]에서 한적한 현재 나비치과로 옮긴 것이며,[* 실제로 방문한 트수들의 후기에 따르면 남한산성 근처의 굉장히 외진 곳에 있어서 자차 없이 찾아가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애초에 성남 특성상 산이 많은데다, 나비치과가 있는 건물 자체가 산을 깎아 만든 성남일반산업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더더욱 그렇다. 판교에서 50분 정도 걸림.] 다시 수입을 위해 더 큰 치과로 돌아갈까 고민도 하고 있었으나,[* 실제로 강남에서 일하던 시절에는 이름이 알려진 편이었고 아직도 스카웃이 계속 온다고 한다. 전에 원장으로 있던 압구정 더치과 홈페이지 설명에 아직도 박재성 원장의 실력을 중심으로 한 홍보문구가 있을 정도.] 삶의 질을 생각하면 원장실에서 개인방송을 병행하며 근무할 수 있는 현재의 치과가 더 좋을거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았다고 한다. 2021년 들어 나비치과에 새로운 원장을 구했지만, 10월 23일 방송에서 새 원장이 그만뒀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