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장 (문단 편집) == 단점 == 무덤이 많아질수록, 살아있는 사람들과 후손들이 사용할 수 있는 토지가 그만큼 줄어든다. 괜히 재벌 금수저들이 자기 가문의 [[선산]]을 거대하게 마련했을 때 주변 일반인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받는 게 아니다. 특히 대한민국을 비롯한 국토가 좁고 인구밀도가 높은 국가에서는 이런 단점이 더 크게 다가온다. 그 땅 넓은 [[중국]]도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며 땅이 모자라지자 [[화장(장례)|화장]]을 법으로 의무화했을 정도. 토양 오염 문제도 있다. 시신을 땅에 묻어 자연적으로 썩히게 하는 방식이라서 어느 정도의 토양 오염을 피하기 힘들다. 물론 아주 심각한 수준까지는 아니다. 매장의 주 분해자인 [[흙]]이 시신을 분해하는 자연스러운 생태계 물질 순환이기 때문. 꼼수로 매장 직전에 시신을 담은 관 구석구석마다 부식제를 발라서 시신을 묻고 최대한 빨리 썩혀서 무덤을 이장하는 그런 경우도 있다. 선산에 매장할 수준은 되지만 그렇다고 선산 유지비용을 영구히 마련할 수 없는 중산층들이 이런 방식으로 장례를 치른다. [[화폐|돈]]의 지출이 타 장례 방식보다 크다. 우선 시신을 안치한 뒤 무덤을 만들 개인 소유의 땅을 어느정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특별히 소유한 땅이 없을 경우 [[공동묘지]]의 땅을 구해둘 방법은 있다.] 땅을 파서 시신을 묻을 중장비 운영비나 비석 등의 상징적, 종교적인 도구를 제작하는데 들어가는 비용도 비싼 편이다. 매장이 부유층들만의 장례법이라고 인식되는게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다만 비석의 경우 현대에 들어서는 굳이 비석을 세우지 않는 사례도 많으며 주로 성묘나 제사를 지내 종교적으로 끝내는 일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