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독 (문단 편집) === 걸렸다는 의혹이 나온 인물 === * [[프란시스코 고야]] * 클라라 슈만: 로베르트 슈만의 부인으로 매독에 걸렸다는 기록, 증상은 없으나 브람스의 청혼을 거부했던 게 걸렸는지 안 걸렸는지는 모르나 혹 매독이 전염될까 우려했던 것이라는 설이 있다. * [[루트비히 반 베토벤]] * [[빈센트 반 고흐]] * [[아돌프 히틀러]]: [[윈스턴 처칠]]도 "그 히틀러 자식, 매독으로 미쳐버린 게 틀림없어!"라고 자주 말했는데, 그는 아버지인 랜돌프 처칠(1849~1895)이 매독으로 발작하여 미쳐 날뛰는 걸 봤기 때문이다... 물론 [[테오도어 모렐|이분]] 덕분일 가능성이 더 크다. *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 [[프리드리히 니체]]: 요즘은 뇌종양설이 정설이다. * [[로베르트 슈만]] - 1973년 공개된 부검결과에는 매독균과 병변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현재는 신경장애로 인한 근수축이상으로 보고 있다. * [[폴 고갱]] - 매독 환자로 알려진 유명한 인물이지만, 예술 역사가인 Caroline Boyle-Turner가 치아 인류학 협회 창립 회원인 William Mueller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독이라 보기에는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한다. 이들은 고갱이 남긴 치아 4개와 후손의 DNA를 대조하여, 해당 치아가 고갱의 것임을 확인했으며, 치아에 남아 있는 수은 함량을 측정했는데, 수은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당시 매독 치료에는 수은이 쓰였으므로, 실제로 매독에 감염되었다면 수은이 발견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연구 결과는 2018년 에 실렸다.[[https://edition.cnn.com/style/article/diagnosing-dead-artists-artsy/index.html|링크]] 고갱이 타히티 현지 여성 사이에서 낳은 아들은 멀쩡하게 태어나 장수했고, 아이의 어머니도 매독에 걸리지 않은 것을 보면 고갱이 앓은 질병은 매독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분류:세균성 질병]][[분류:성병]][[분류:피부계 관련 질환 및 증상]][[분류:뇌 관련 질환 및 증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