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니아(커뮤니티) (문단 편집) === 대형 팬덤을 가진 선수와 팀을 위한 '선택적' 배려와 존중 ===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사이트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진 힘이 큰 팬덤 위주로 이익을 보는 현상이 많이 일어나고 있고, 이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는 팬들이 많다. 실제로 [[르브론 제임스]]가 농구의 기본 중 기본인 드리블을 제대로 하지 않아 트레블링을 한 것에 대해서 '한심하다' 정도의 비판만 하여도 칼 같이 삭제 되는 것에 비해 타팀의 선수나 심지어 같은 팀의 [[터란 루]] 감독에게 비판이 아닌 비난 수준의 글을 써도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경우가 태반이다. '''활동한지 오래된 유저중에 르브론의 팬이 아닌 유저들은 조용히 있거나 르브론에 대한 거슬리는 말을 안하는 유저들만이 살아남았다.''' 팩트이고 정당한 비판이더라도 르브론의 팬의 마음을 거슬리는 글이 나오면 그 글은 금세 르브론 팬들의 신고로 인해 분란글이 되어 삭제되거나 아무리 정당한 글이더라도 추가 논의 중단이 되어 작성자는 징계를 받는다. 댓글로 르브론 팬덤의 심기를 조금만 불편하게 하여도 영구추방이다. 모든 글에 대해 같은 기준과 잣대로 평가를 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대상이 르브론 제임스인지 아닌지에 따라 기준과 잣대가 다르다. 이 문제는 일부 이용자들의 의견이 아닌 대부분의 NBA 커뮤니티에서 인지하고 있는 정도로 심각한데도 운영진은 인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매니아를 제외한 NBA 커뮤니티에서 매니아에 대한 인식은 르브론 매니아라는 인식이 대부분이다. 더불어 이러한 사이트 성향을 주도한 운영자에 대한 인식도 굉장히 좋지 않은 편. 운영진도 나무위키의 본 항목의 존재를 알고 있는지 매니아의 문제점에 대해서 서술을 하면 족족 지워지거나 미화된 내용으로 수정하는 경우가 많다. 2017년 이후에는 [[스테판 커리]] 및 골든스테이트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비슷한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 아니, 실은 더 심해졌다고 볼 수 있는데 오픈채팅방에서 매니아의 여론을 조작하고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글에 신고를 누르는 커리팬들의 조직적 움직임마저 생겼기 때문이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nba&no=3787280&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3776543&s_type=search_all&s_keyword=%EB%8B%A8%ED%86%A1&page=1|근거1]]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nba&no=3787259&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3776543&s_type=search_all&s_keyword=%EB%8B%A8%ED%86%A1&page=1|근거2]] 2018년에 한번은 "커리는 절대 파엠이 될수없다." 라는 글이 올라왔는데 커리의 열성팬들이 집단적으로 신고를해서 글이 삭제되는 일이 발생했다. 딱히 비판도 아니고 안정적인 최고의 스코어러인 [[케빈 듀란트]]의 존재로 인해서 파엠이 어렵다는 이야기였을 뿐인데도 '절대'라는 워딩이 자극적이라면서 글이 삭제되는 아픔을 겪어야했다. 참고로 2017년 [[더마 드로잔]]이 절대 퍼스트가 될 수 없다는 글은 삭제되지 않았다(...) 그 외에도 골든스테이트가 판정에 불이익을 받을 경우 너나 할 것 없이 한무더기의 골든스테이트 팬들이 욕을 하는 반면, 상대팀이 불이익을 받는 날엔 마찬가지로 달려들어 판정에 불만을 표하는 상대팀 팬&중립팬들과 싸움을 벌이는게 일상다반사다. "골든스테이트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네요..."라며 비판자들을 단순 헤이터로 몰아가는 것은 덤. 18-19시즌에 들어선 "진짜 골든스테이트 팬들은 분쟁 안일으키고 얌전하다"라는 등 비판을 회피하며 모든것은 지능적 안티의 소행이라고 묻어가려는 골든스테이트 팬들이 많은데, 당장 플레이오프에서 [[드레이먼드 그린]]이 [[제임스 하든]]의 눈을 찌른 행동을 정당하게 비판하는 글들조차 골든스테이트 팬들에 의해 즉각 삭제가 되며 게시판에 삭제글이 난무했던 사건을 보면 여전히 의구심이 남는다. 다른 선수의 팬으로 위장을 하면서 은근슬쩍, 혹은 직접적으로 커리에 대한 고평가 및 타 선수(커리와 라이벌리가 형성된 르브론, 듀란트, 하든, 릴라드 등)들을 깎아내리는 사람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근거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nba&no=5415610&exception_mode=recommend&page=1|#]]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nba&no=5546051&exception_mode=recommend&page=1|#]]] 21년 현재에도 매니아에서는 스테판 커리에 대한 비판이 엄격한 검열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플레이오프 상황이 되면 더한데, 실제로 오심이 일어나거나 인기팀vs비인기팀이 붙어서 판정 시비나 또는 특정 선수의 비매너 플레이가 나와서 논란이 되면 비인기팀 팬덤이 인기팀 팬덤을 감당해내지 못한다. 예를 들어 2018년 4월 23일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 클리블랜드vs인디애나와의 경기에서 막판 [[랜스 스티븐슨]]의 조금은 과한 플레이로 [[제프 그린]]과 신경전이 붙었는데, 클리블랜드 팬들의 과도한 비판[* 때로는 인디애나 팀 전체를 비판하는 글도 있다.]으로 인해 게시판이 뜨거워진 적이 있었다. '''정확히 말하면, 매니아는 친 대형 팬덤 성향'''의 사이트다. 팬덤이 많은 선수와 팀은 조금이라도 그 선수와 팬에게 거슬리는 말이 있으면 팬덤의 화력으로 순식간에 신고를 마구 넣어 글을 삭제할 수 있고, 그만큼 팬덤이 없는 팀은 신고 공세가 적으니 무례한 글을 보더라도 삭제되는 횟수가 적은 것이다. 이 덕분에 인기가 많고 대형 팬덤으로 구축된 르브론 팬과 골든스테이트 팬 혹은 새롭게 강자로 떠오르는 팀의 팬들이 수혜를 많이 받는다. 반면 비인기 팀에게 최악인데 브룩클린처럼 게시판내 지분이 1%도 안되는 팀의 경우 비상식적인 비판을 해도 "그정도는 할수있는 말이다" or "이 정도 워딩은 괜찮은거 아닌가?"라며 무마된다. 만약 그 '이 정도 워딩'을 대형팬덤을 향해 사용한다? 칼삭제에 징계까지 당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이러한 문제는 신고삭제가 투표로 결정되면서 더더욱 심해졌다. 이제는 게시판에 논쟁이 난 상황에서 인기팀 선수 및 그 팬들에 대해 언짢은 글을 작성하면 대형 팬덤에 의해 어이없게 삭제되어 버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으며, 반대로 매니아 내 일반적인 인식으로는 삭제되지 않는게 이상한 글들이 순식간에 비삭제 처리가 되어버리곤 한다. 한번 투표결과에 의해 비삭제 처리가 된 글은 더이상 신고 및 삭제가 불가능한데, 이는 곧 신고글에 대형팬덤이 몰려가 빠르게 비삭제에 투표할 경우, 더 많은 사람들이 미처 보기도 전에 '''비정상적인 글을 삭제불가 상태로 만들 수 있다'''는 말이 된다. 배려와 존중이라는 명목으로 존재하는 신고 및 투표 시스템이 되려 '''대형 팬덤들의 입맛에 맞는 글들을 보호해주는''' 결과로 이어진다는 소리. 어그로성 글들은 버젓이 살아있는 반면 이러한 상황에 대해 지적하는 글들은 사람들이 보지도 않는 운영공론장으로 날라가버리니 더욱 머릿수 많은쪽이 활개치기 좋은 환경이 되고있다. 또한 현재 매니아의 풍조를 비판하는 의견들은 사이트 최하단에 매우 자그맣게 박혀있는 '운영공론장'이라는 페이지로 이동하게 되어있어 매니아에 비판의견을 내는 것이 더욱 어려워졌다. 운영공론장의 위치가 워낙 눈에 띄지 않고 접근성이 떨어져 사람들이 잘 보지 않는 곳이다 보니 "하다못해 사람들이 잘 볼 수 있는 위쪽으로 옮겨주세요"라는 건의는 꾸준히 나오고 있음에도 운영진의 반응은 시원찮다. 현재 매니아 시스템이나 분위기를 불편해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에 운영공론장에 들어오는 사람 또한 많지 않다는 것이 그들의 의견.[* 일단 매니아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건 대형팬덤 유저들이니, 그들 입장에서야 머릿수로 투표삭제를 결정하고 운영진은 이걸 묵인해주는 현 매니아 환경이 불편할 이유가 없는건 맞다. '유저 대부분이 불편해하지 않으니 개선할 필요가 없다'라는 말은 '지금이 대형팬덤 유저들에게 편한 환경이며 운영진은 현 환경이 마음에 든다'라는 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물론 각 사이트마다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는 법이고 매니아가 저들과 차별화되는 좋은 점도 분명히 존재한다. 적어도 논쟁 과정에서 욕설이나 인신공격이 오가지 않는 것은 과격한 인터넷 문화를 싫어하는 농구팬들에겐 마음에 드는 요소일 수 있다. 하지만 적어도 투표 및 삭제처리가 대형팬덤에게 휘둘리는 지금의 시스템이 그대로 유지되는 한, '''대형 팬덤의 분위기 주도'''와 '''운영진의 방관'''이라는 문제점이 그 어떤 사이트 보다도 즉각적으로 드러나는 사이트일 수 밖에 없는게 사실이다. 참고로 러셀 웨스트브룩이 스탯에 비해 효율성이 낮다고 글 쓰면 레이커스 팬들이 신고하고 운영자가 손을 맞춘뒤 6개월 강퇴 조치 당한다. 레이커스나 골스 얘기는 다른데 가서 하자. 대형 팬덤이 있는 팀의 소속 선수에게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댓글을 달거나 비난을 하면 좌표가 찍히고 신고 당해 인민 재판을 받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