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그너스(메이플스토리) (문단 편집) === 매그너스 회고록 === ||<-2>{{{#!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osNt2ibD0W8)]}}} || ||<-2> '''{{{#CCFFFF 매그너스 회고록}}}'''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성채 매그너스.jpg|width=100%]]}}} || {{{#!folding ● 매그너스 회고록 전문 [열기·닫기] >이곳 [[그란디스]]는, [[메이플 월드]]와는 또 다른 세계. 옛날 옛적부터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지. 누군가는 이곳을 전사들의 무덤이라 부르던가? 나 또한 이 땅에서 전사의 길을 걸어오며, 죽음의 문턱을 수도 없이 드나들어 왔다. [[선대 카이저|전우와 등을 맞대며 수라장을 돌파하기도, 때로는 배신하기도 하면서.]] > >허나 진정으로 죽음을 느낀 순간은 따로 있지. 그분은 생명의 [[초월자(메이플스토리)|초월자]]이자, [[제른 다르모어|죽음의 공포]] 그 자체... 자비라고는 조금도 없었다. 하지만 나는 두려워 떨면서도 그분을 따르겠다 결심했지. 힘을 바라면서 말이야. 그분의 밑에서 나는 최강의 전사로 다시 태어났다. 그리고 한때 전우로서 함께 싸웠던 녀석의 목숨도, 마을도! 나라도! 모든 걸 가져다 바쳤지. 나약한 자들은 정의를 외치며 그분의 뜻을 거슬러 죽음을 당했지만, 약삭빠른 녀석들은 그분께 머리를 조아렸고, 힘을 얻었지. [[레프(메이플스토리)|하이레프]] 또한 그 녀석들을 이용해 나날이 힘을 키워갔다. 그 누구도 하이레프의 상대가 될 수 없었지. 온 그란디스가 말 그대로 그분의 발 아래에 들어왔다. 그렇게 꽤 오랜 시간 균형이 유지되어 왔지. > >하지만, 말하지 않았던가? 그분은 결코 자비로운 분이 아니라고. >너희들은 아직 모를 것이다. 지금까지의 비극은 단지 서막에 불과하다는 것을. > >목도해라. 지금부터 펼쳐질 [[제른 다르모어]]님의 시대를. }}} [[검은 마법사]] 소멸 이후, 본격적인 계획이 시작됐다는 주군 다르모어의 전령을 받은 매그너스가 아보리스 신왕전으로 향하기 전, 과거를 회상한다. 다른 군단장이나 사도가 그랬듯 매그너스 역시 처음엔 정상적인 인물이었다. 동료인 [[선대 카이저]]와 함께 혼란과 전쟁터 그 자체인 그란디스 한가운데에서 종족과 터전을 지키기위해 몇 번이고 전쟁터를 넘나들며 싸워왔다. 다만 매그너스가 때로는 [[배신]]하기도 하면서라고 독백하면서 선대 카이저를 버리고 도망치는 싹수가 노란 모습 역시 보여주었다. 전장의 군인으로서는 실격이지만, 사실 일반인이라면 충분히 이해 가능한 영역의 내였기 때문에 이때까지는 평범한 사람에 가까웠다고 볼 수 있다. 영상의 내용을 보면 선대 카이저와 매그너스가 싸운 외적은 다르모어 세력이 아니라 [[아니마(메이플스토리)|아니마]]족으로 나온다.(정확히는 구름수호령) 매그너스가 그란디스는 옛날 옛적부터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곳으로 누군가는 그란디스가 전사들의 무덤이라고 말했다는 걸 보면 다르모어와 하이레프족이 타 종족을 침략하기 이전부터 그란디스는 전쟁이 흔했던 걸로 보인다. 하지만 어느 날 전장에서 [[제른 다르모어]]와 대면하게 되고, 처음으로 '''죽음에 관한 공포'''를 실감하게 되었는데[* 이때 공포와 무서움, 두려움에 질린 표정을 지으며 '''쥐고 있던 검을 떨어뜨릴 정도로''' 겁을 먹었다.], 힘을 추구하게 된 것도 이 시기인 듯하다. 이후 제른 다르모어의 밑으로 들어가 헬리시움을 함락시켜 버린 뒤 폭군으로 군림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신의 도시 세르니움]]에서 [[애런(메이플스토리)|애런]]이란 가명으로 변장한 [[제른 다르모어]]의 본모습이 공개된 뒤, 사실 제른 다르모어가 선대 카이저와의 싸움으로 줄어든 매그너스의 수명을 늘여주지 않은 건 매그너스가 개인적으로 싫어서 그런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었다. 영상 끝에는 제른 다르모어가 기거하고있는 아보리스 신왕전[* [[Borderless]] 스토리 이후에는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에서 수많은 스펙터군, 사도, 무릎을 꿇은 매그너스가 제른 다르모어 앞에서 정렬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