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국노 (문단 편집) === 나라에서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한 경우 === 정부나 국가 기관 등에서 제대로 된 국민 취급을 해 주지 않아 자국에 대한 실망심이나 복수심에 매국을 하는 부류. 대표적으로 나라로부터 사실상 죽으라는 명령을 받고 [[흉노]]로 귀화해 버린 [[전한]]의 [[중항열]]과 미국의 [[베네딕트 아놀드]]가 자신의 전공(戰功)을 인정받지 못하고 모함을 받아 영국에 매국을 한 사례가 있다. ~~영국 입장에서 생각하면 미국은 영국령이었으므로, [[독립전쟁]] 참여가 매국이고 이것이 제자리로 돌아온 것일 수도~~ 이런 매국의 주요 인물은 실질적인 개인 군사 규모를 많이 쥔 경우가 많다. 4번 문단의 경우와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부조리를 당하는 계층들이 이 유형에도 속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대표적인 사례가 [[배정자]]다.[* 아버지 배지홍이 흥선대원군을 지지했는데 그만 반대 세력인 명성황후의 민씨척족이 정권을 잡는 바람에 배지홍은 처형당하고 배정자는 4살에 어머니와 함께 노비로 전락하는 비참한 처지가 되고 말았다. 이로 인해 배정자는 명성황후와 민씨척족을 증오하기 시작했으며 일본이 명성황후를 암살하자 일본에게 붙었다. 참고로 나중에 동학/갑신정변 세력도 일본의 편에 섰는데 이들 역시 명성황후와 민씨척족들의 횡포에 피해를 입어서 명성황후와 민씨척족에 대한 증오심을 가지고 있었다.] 고대 중국 중산국이라는 나라도 왕이 신하들에게 양고깃국을 대접하다가 하필 사마자기라는 신하. 순서 일때 양고깃국이 떨어지자 왕이 사과까지 했음에도 이에 원한을 품고 매국노가 되어서 중산국을 멸망시켰다. 다만 사마자기가 쪼잔하다고 볼 수 없는데 당시 고대 중국에서는 왕은 부족장들 대표에 불과했고신하들은 부족장으로 자신의 부족과 가문을 대표한다고 볼 수 있기에 우리눈에는 별것도 아닌 일이지만 당시에는 자신이 속한 부족과 가문의 모욕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일이었다., 삼국시대 신라의 신하였던 검일과 모척은 대야성 성주 김품석이 자신듵 아내를 겁탈하고 본인의 첩을 만들자, 복수심을 갖고 백제에 대야성 성문을 열고 항복하였다. 위의 나라가 막장인 경우 문단과 유사한 부분으로, 역시 자칫하면 논리적 오류라는 함정에 빠질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