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망했어요 (문단 편집) == 영향 == 사실상 '''[[말이 씨가 된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 준 케이스다. 이 경기 이후 [[박정욱]]의 별명은 '''"망한 [[테란]]"'''이 되었다. 게다가 이후에 있었던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프로리그]]에서 잇따른 악재를 겪었는데, '''[[이성은]]'''에게 벌쳐 난입을 허용하고 '''9분 만에''' 패스트 [[핵 격납고|핵미사일]] 관광[* 관련 영상 1 : 이성은 vs 박정욱 - [[https://www.youtube.com/watch?v=9dWIbwciHz4]] ]을 당한다거나, [[이영호(프로토스)|프영호]][* 관련 영상 2 : 박정욱 vs 이영호 - [[https://www.youtube.com/watch?v=8F7bXc1NKb0]] ]와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를 상대로 [[거미 지뢰|스파이더 마인]] 역대박을 당하는 등 정말 '''망테'''가 되어 갔다(...). 그리고 이들 모두 [[거미 지뢰|스파이더 마인]]이 끼어 있었던 사건인지라, 어째 스파이더 마인과 인연이 안 좋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2007년 전기리그]]에서 [[이영호]]를 제치고 프로리그 신인왕까지 수상하는 데다 저그전 전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음에도 이조차 망테 포스에 묻혔다. 당연하겠지만, 박정욱은 상기한 "망한 테란"이란 별명을 매우 싫어한다. 그리고 그 별명을 만든 장본인인 [[우승기(게임 해설가)|우승기]]도 매우 싫어한다.[* 특히 우승기는 프로게이머에 대한 지식도 없었던 편이었다. 그의 이름을 박정우라고 부른다든가, 4년 차 프로인 [[나도현]]을 신인이라고 하기도 했다.] STX SouL의 코치로 있었을 때 [[김동건(e스포츠)|김동건]][* 다만 이 일이 있었을 때는 [[삼성전자 칸]] 소속이었다. 참고로 이 대회에서 삼성전자 칸에서는 [[송병구]], [[허영무]], [[이성은]]이 출전.]과 함께 출연한 [[성춘쇼]] 30회에서 [[정인호]]의 질문에 대놓고 '''길거리에서 우승기를 만나면 "짤 없습니다"'''라고 말했을 정도이다. 슈퍼파이트 이후 잇따른 악재를 겪은 끝에 결국 박정욱은 2008년 9월 23일 [[공군 ACE]]도 아니고, '''육군'''으로 입대했다. 그것도 '''[[제102보충대대|102보충대]]''', 자대는 최전방 지역 중 하나인 [[인제군|인제]]에서 복무했다. 이후 2010년 8월 5일 제대하고 나서 [[STX SouL]]에 복귀해서 테란 전담 코치로 선임되었고 본인이 속한 팀이 선전하면서 사건 이후의 부진을 만회했으며 이제는 코치에서도 은퇴해서 그냥 야인일 뿐. 또 슈퍼파이트는 얼마 안 가 [[프로리그 중계권 사태]]가 터지면서 그 여파로 [[CJ미디어]]도 슈퍼파이트를 포기하면서 진짜로 망해 버렸다. 슈퍼파이트 게시판에는 '망했어요~ 아 슈파 망했어요~' 만 도배되어 있다. [[말이 씨가 된다|'''그야말로 말이 씨가 된 상황이다.''']] 아무튼 슈퍼파이트 중계 이후 '망했어요' 는 말 그대로 망한 상황에서 외치는 관행어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그 해 [[스갤 어워드]]에서도 이 말이 올라왔을 정도. 이후에는 [[OGN]]의 [[김태형(1973)|김태형]] 해설이 많이 쓰는 중이나 요즘은 원본인 스타크래프트 중계를 함부로 사용했다가는 '[[스덕후]]'라고 까인다. 애초에 스타판의 입지가 좁아진 탓도 있지만... 그리고 해설자 [[임성춘]]이 [[쇼 리플레이 황당무적]]에서도 자주 애 먹는 경우가 있었다. 망했다는 표현은 본래 기존에도 자주 쓰이던 표현이다. [[엄재경]] 해설이 해설 초기 경기가 기울어지면 '끝났죠'라고 자주 표현했다가 역전당하는 일이 잦아지자, 대체할 단어를 고민해 나온 것이 '망했죠'다. 한때 [[엄재경]] 해설을 특징하는 말이기도 했던 이 말은 '망했어요'가 등장한 이후 완전히 묻혀 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