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망원조준경 (문단 편집) == 역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attachment/H&R_Rifle_edited500.jpg|width=100%]]}}} || || H&R BUFFALO [[.45-70 Government]] 모델 || [[총]]에 [[망원경]]을 달아 적을 조준한다는 개념은 17세기 초부터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써먹을 만한 망원조준경은 1880년 [[오스트리아]]에서 등장했다. 당시에는 조준경에 십자선을 새기는 공정의 정밀도가 낮았기 때문에 대물렌즈와 접안렌즈 사이의 거리를 늘려 시차를 크게 하는 것으로 오차를 낮추려고 했다. 그 때문에 [[서부극]]에서 가끔 볼 수 있겠지만 이 시절의 망원조준경은 무지하게 길었다. 당시의 망원 조준경은 매우 크고 무거운데다 조절이 힘들었기 때문에 19세기 쯤 되면 다양한 형태의 모델들이 등장한다. 기본적인 경통형에서 부터 단렌즈 두 개를 사용한 보조 조준기형 스코프, 프리즘을 이용하여 길이를 줄인 프리즘 스코프등 총기의 발전과 함께 오만가지 특이한 형태의 스코프들이 쏟아져 나오게된다. 각각의 형태는 모두 일장 일단이 있었는데, 기술이 발전하며 경통형의 길이가 대폭 짧아지고 해상도와 사용성 면에서 우수하게 진화하면서 나머지 형태들은 대부분 사라진다. 나머지 독특한 형태들은 모습을 조금씩 바꿔가며 일부는 사라졌고 일부는 저배율 조준경으로 진화했다. [[파일:attachment/riflescope.png]]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BF4_riflescopeaim.png]] [* 사진은 밀 닷(Mil Dot)방식으로, 십자선 위에 일정한 간격으로 점이 찍혀 있어서, 거리 측정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초기의 조준선은 단순한 십자 모양이었으나 거리에 따른 탄두 낙차와 풍향을 고려한 조준,또는 움직이는 물체에 대한 조준을 용이하게 하도록 상하좌우 눈금이 생겨나고, [[제2차 세계대전]]을 전후해서 사람의 키에 눈금을 맞추어 거리를 짐작하는 눈금선이 생겨났으며, 현대에는 발광 조준선도 있다. 주로 빨간색, 녹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