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망원조준경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 == [youtube(MM9db665Urg)] 저격수가 등장하는 게임, 만화, 영화 등에서는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저격수가 누군가를 노릴 때 스코프의 조준선으로 상대방을 보는 연출은 매우 흔한 방식이다. 비현실적인 면모라면 저격 대상이 화면에 잘 보이도록 하기 위해서 실제보다 매우 과장된 확대배율을 쓰는 경우가 많다. 또 조준선을 이상하게 묘사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은 편으로, 특히나 영상물에서는 십자선 중앙을 크게 비워 놔서 현실에서는 도무지 사용이 불가능해 보이는 물건이 나오기도 한다. 역시나 대상이 십자선에 가리는 것을 막기 위한 연출이다. 1인칭 슈팅 게임에서는 보통 조준경, 망원경 등을 사용하는 걸 묘사하면서 화면 전체를 몇 배율씩 땡기는 방식을 쓴다. 그래서 망원조준경을 사용할 때에는 화면을 일부러 페이드아웃 시키고, 조준선이 그려진 스코프 화면을 띄워준다. 스코프 화면에서 둥그런 스코프 바깥 부분은 그냥 시커먼 색으로 덮어버린다. 이런 경우에는 조준을 풀고 1인칭 모드로 돌아갈 때에도 페이드아웃을 먹인다. 망원조준경을 사용하는 과정에 페이드아웃을 넣지 않고 일반 가늠쇠나 무배율 조준기 쓰듯이 정조준 화면을 넣어주는 게임도 많지만, 보통은 스코프의 배율만큼 게임 화면 전체를 확대시키는 식으로 처리한다. 그래서 화면에 보이는 모습은 조준경에 눈을 완전히 가져다 박은 모양새이다. [[레드 오케스트라 2]]나 [[Escape from Tarkov]]의 저격소총 묘사처럼 극히 드물게 1인칭 화면에서도 조준경 내부의 상만 확대되고, 조준경 바깥 시야는 배율의 영향을 받지 않은 그대로 유지되는 게임도 있기는 하다. 현실적이기는 하지만, 스코프 내부로 보이는 확대된 상을 별도로 한 번 더 렌더링해야 하기 때문에 그냥 시꺼멓게 칠하는 일반적인 방식보다 시스템 자원을 훨씬 많이 소모한다는 단점이 있다. 3인칭 슈팅 게임에선 스코프로 조준을 하든말든 시야를 유지시키면 쓰는 의미가 없으니 스코프로 조준을 할때만 1인칭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