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망원경 (문단 편집) === 천체 망원경의 구성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6624015&memberNo=40900524|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천체 망원경의 생김새]]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지고 그 외 악세사리가 붙는다. * 경통 : 망원경의 몸통 부분. * 대물 렌즈 : 경통 앞쪽에 붙어 있는 렌즈. 굴절식 망원경에만 있고 반사식에는 없다. 아래 '방식' 문단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 * 접안 렌즈 : 관측하는 부분에 있는 소형 렌즈. 영어로는 아이피스라고 하며 현업에서는 이쪽으로 부르는 경우도 많다(특히 일본 서적에서 그렇다). 이건 반사식에도 있다.[* 다만 요즘은 이것조차 없는 경우가 있다... 눈으로 관찰(안시 관측)하지 않고 사진으로 찍는 경우 그냥 접안렌즈 자리에 카메라의 CCD를 설치해버리기 때문.] 현대의 망원경은 보통 관측목적에 따라 여러 종류의 아이피스를 갈아끼워 가며 쓴다. ~~한마디로 DSLR 카메라의 교환식 렌즈 생각하면 된다~~ * 파인더 : 망원경 경통 위에 붙어 있는 보조 망원경이다. 주 관측대상을 찾는 용도로 사용한다. 요즘은 아예 생략되어 나오는 경우도 흔하다. 참고로 가끔 쌍안경의 대물렌즈를 사용하는 파인더가 있는데 이건 성능이 꽤 강력한 편이다. 국내에선 총포법 때문에 구하기 좀 까다로운 녀석이기도 하다. * 프리즘 : 천정 미러라고도 부른다. 굴절식 망원경이나 카세그레인식 망원경은 접안렌즈가 경통 뒤에 붙어있으니 하늘 높이 떠 있는 천체를 관측할수록 점점 접안렌즈가 밑으로 내려가서 나중에는 숫제 드러누워서 하늘을 올려다보며 관측해야 할 지경이 된다. 이 때 프리즘을 달아주면? 짜잔! 고개를 숙인 자세로 편하게 관측할 수 있다! 한 마디로 관측을 쉽게 도와주는 반사경이다. 다만 프리즘이 들어가 있는 이유는 경통에 들어온 빛을 전부 다 반사해주지 않고 일부는 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https://astro.kasi.re.kr/file/astro_page/496448662108653.jpg|프리즘 본체]]를 보면 꺾어지는 부분에 유리가 달려 있고 분해해보면 삼각 프리즘이 아니라 오각형 단면의 프리즘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다. 여러 모로 DSLR 카메라와 비슷하다. 프리즘을 사용할 경우에는 프리즘에 접안렌즈를 끼워서 관측한다. * 태양 관측판 : 태양의 흑점을 관측하기 위해 경통 뒤에 달아놓는 판. 맨 눈으로 봐도 큰일나는 태양을 빛을 모아주는 렌즈로 봤다간 실명 되기 때문에 접안렌즈를 빼고 관측판을 달아놓은 후 판에 투영되는 태양의 상을 간접적으로 관측한다. * 가대 : 경통을 올려놓는 부분(mount)이라서 영어로는 마운트라고 한다. 가대도 크게 두 가지 구분이 가능한데 아래 항목에서 설명한다. * 삼각대 : 망원경을 지지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