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망언 (문단 편집) == 개요 == >'''口是禍之門(구시화지문) 입은 재앙을 여는 문이고''' >'''舌是斬身刀(설시참신도) 혀는 자신을 베는 칼이니''' >'''閉口深藏舌(폐구심장설) 입을 닫고 혀를 깊숙히 간직한다면''' >'''安身處處牢(안신처처뢰) 어디서나 거뜬히 몸을 편히 하리라''' >----- >[[풍도(오대십국시대)|풍도]](馮道), 882~954, 설시(舌詩)[* [[연산군]]이 [[문맥을 무시한 인용|충신들의 충언을 듣기 싫어서]] 만든 신언패에 이 시가 인용되기도 했다.] >무너진다는 것은 다시 말해서 손님들에게 피해도 가지만 '''우리 회사의 재산도 망가지는 거야!''' >----- >[[이준(기업인)|이준]]이 '''[[삼풍백화점]]이 무너지고 나서''' 한 망언 '''망언'''(망령될 망 [[妄]] + 말씀 언 [[言]])이라는 표현을 직역하면 '망령되게 한 말'을 뜻한다. 쉽게 해석하면 듣는 사람을 어이없게 하는 말이다. 특히 피해자를 두 번 죽일 수 있고 상처를 줄 수 있으므로 그렇게 말한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비판을 받게 된다. 비슷한 말로 [[막말]]이라는 단어도 있는데 막말은 거친 말이나 비속어 등을 의미하며, 망언은 그 사회적 파장이 클 때 사용한다. '''"엎지른 물"''',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등의 속담처럼, 말은 한 번 뱉으면 다시 담지 못하니 말할 때에는 반드시 조심해야 한다. 특정인들은 망언 이후 대개 수습은 하려 하나, 옛말에 따르면 한 번 엎질러진 물은 다시 담지 못하기 때문에 후폭풍을 수습하기는 그리 쉽지 않다. [[나무위키]]에서는 특정한 발언에 [[하이퍼링크]] 식으로 이 문서를 넣는 경향이 있다. [*예시 [[망언|X는 바로 Y다.]]] 혹은 이 문서 대신 [[헛소리]], [[지랄]], [[개소리]] 등의 유사한 문서로 하이퍼링크를 넣을 때도 잦고 심지어는 [[링크 모아쓰기|여러 개를 한번에 넣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